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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말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 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2.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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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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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이문수 신부는 낙담하고 좌절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밥상 ‘문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김치찌개 3천 원, 무한 리필 공깃밥은 공짜. 개업 이후 거의 매달 적자를 내는 이 식당의 주인은 바로 저입니다.저의 원래 직업은 ‘가톨릭 신부’인데요,어쩌다 보니 4년째 아침 일찍부터저녁 늦게까지 김치찌갯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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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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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내일을 위하여~♬ 그렇습니다.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하루 하루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인 것이지요! 한번 뿐인 인생길어봤자 8~90인것을..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하나도 챙겨갈수 없는... 돈, 명예....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것들에 대한 집착들.. 모두 쌓아놓지 말고 즐기시고~ 있는거 적든 많든 베풀며 살다 갑시다. 굳이 세상의 헛된 잣대에힘들게 나 자신을 맞춰 살 필요가 있나항상 되물어 보세요~ 항상 남들보다 뒤쳐진다 재촉하는 이...당신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요 이제부터라도 눈치보지 말고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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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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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잎이 두개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잎이 다섯개 묶여서 나는 데, 열매를 보면 두 나무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송백과 비슷한 말이 지란 (芝蘭)으로, 벗들의 맑고 높은 사귐을 지란지교(芝蘭之交)라고 합니다.''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송무백열' (松茂柏悅)로,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진(晉)나라 때, 육기(陸機)가 쓴 ‘탄서부' (歎逝賦)에 나오는데, 시는 이렇게 시작됩니다.''세월은 하염없이 치달리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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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뉴스
2022.08.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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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의 시'로 유명한 시인 '구상'과'소'를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는 친구였다고 합니다.어느 날 구상이 폐결핵으로 폐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몸의 병은 병원에서 의사가 고쳐 주겠지 하였으나,약해진 마음은 사람 만나는 것으로 치료해야 겠기에 구상은 절친한 친구인 이중섭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기를 은근히 기다렸습니다.그런데 평소 이중섭보다 교류가 적었던지인들도 병문안을 왔는데, 유독 이중섭만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구상은 기다리다 못해 섭섭한마음마저 들다가 나중에는이 친구에게 무슨 사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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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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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유락 (苦中有樂)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며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으며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한때 좋았던 시절도 좋았던 사이도놓치고 싶지 않던 시간도 세월 속에 흘러가 버리기에,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인연은내 생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그런 값진 시간과 소중한오늘이 되시길 빕니다. 장자가 말씀하신 습관적으로 저지르는사람의 8가지 과오가 있다고 하셨는데요.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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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뉴스
2022.08.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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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성공의 관계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실패한 사람은‘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말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말은‘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합니다.두 언어의 차이를 통해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의 특징을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조용히 있다가 자신의 성공을 확인하며미소를 지을 뿐이지 자신을 알아달라고아우성치는 법도 없습니다.‘현명한 언어’‘도전할 줄 아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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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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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로(蛙利鷺)고려시대 의종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夜行)을 나갔다가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다.요행(僥倖)히 민가(民家)를 하나 발견하고 하루를 묵고자 청을 했지만, 집주인(이규보 선생)이 조금 더 가면주막(酒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여, 임금은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했다.그런데 그 집(이규보)대문에 붙어있는 글이 임금을 궁금하게 했다.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唯我無蛙 人生之恨/유아무와 인생지한)"도대체 개구리가 뭘까..?"한 나라의 임금으로서 어느 만큼의 지식(智識)은 갖추었기에, 개구리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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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8.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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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幸福)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부를 친구(親舊)가 있는 나는 행복(幸福)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追憶)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나는 행복(幸福)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나는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微笑)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幸福)합니다. 소중(所重)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있는 목소리가 있기에나는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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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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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가 내가 온 이유를 생각해내곤 마음을 가다듬었다."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농 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왔다.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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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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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이 아니었기에 제자들은 건성으로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삽으로 땅을 갈아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버리면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스승은 제자들의 모든 대답을 경청하곤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수업이다. 집으로 돌아가 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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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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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전협정조인일 1953년 오늘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전문 5조36항 미-중-북) 조인. 정전 아닌 휴전상태로 종결. 아이젠하워 미대통령이 로버트슨 국무차관보 한국급파 한미공동방위 확약한 뒤 휴전 성립1894(조선 고종31)년 오늘 갑오경장 일어남1914년 오늘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38세) 세상떠남. '대한국어문법' '국어문법'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잃은뒤 보성중학교에서 조선어강습소 열어 민족의식 고취1974년 오늘 미국하원 사법위, 사법권 방해부분으로 닉슨 대통령 탄핵 가결 '길'-송은상길은 끝이 없다사람의 마음도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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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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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월요일 행복편지 《"해리포터" 이야기》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 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결국 딸아이와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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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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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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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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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돌 계단(階段)이 돌부처에게 불평(不平)을 털어놓았습니다.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이 돌로 되었는데,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 하고,계단(階段)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당신(當身)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當身)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야"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答)했습니다. "내가 그 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수없이 정(丁)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丁)과 망치질이 있었기에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아픈 만큼 성숙(成熟)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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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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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좋은 사람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을 얻는 훈련과 신용을 쌓는 훈련이 필요할것입니다.어느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진로와 성공 확률이 결정 된다고 합니다.직장 또는 사회생활에서 좋은 사람을 얻는일은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선 내자신이 좋은사람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돈으로 무엇이든 살수는 있지만 사람의 감정은 억만금을 주어도 살수가 없습니다.상대를 위한 진실된 마음으로 함께하는 오늘 맞이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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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2.07.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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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처음 생각하는 말'더'와 '덜'로 해 보세요.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더 웃음지으며 더 좋은 아침으로 맞이 하자 라고..우리 마음은늘 부족한 것 같고늘 모자란 듯 보이지만"난 왜 누구보다 못하지"를생각하기에 그런게 아닐까요?이제 모든 나의 좋은 생각 앞에'더'를 끼워 넣어 볼까요?작지만 더 소중하게...적지만 더 감사하게...좀 더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지금보다 행복이 배가 되겠죠?단 하나..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붙이세요.덜 아프다 덜 슬프다덜 힘들다 덜 어렵다덜 욕심내자.어떤가요?어려움도 덜
주절주절
임완중 기자
2022.07.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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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도덕경을 보면위대한 사람은겉은 허름한 옷을 입고가슴속에는옥을 품고 있다는구절이 있다.자신을 낮추고상대방을 섬기기에더욱 강하고위대할 수 있다는자의 가르침은2,500년 동안‘진정 강함’이 무엇인지에대해 우리에게잘 알려주고 있다."피갈회옥"(被褐懷玉)이란겉은 허름한베옷을 입고 있지만가슴속에는 영롱한 옥을품고 있다는 뜻이다.진정 위대한능력을 갖춘 사람은그 능력을가슴속에 품고 겉으로내보이지 않는다.빛나는광채를 가진 사람은자신의 빛을 뽐내어남을 눈부시게 하지않는다.자신을 낮추고남을 섬기며,자신을 비우는 것이야말로강하고 높고
주절주절
임완중 기자
2022.06.2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