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 조기 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3-2-1’을 상징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사천읍전통시장 및 삼천포종합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가암조기검진 및 생활 속 10가지 암 예방 수칙 등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3월 18일부터 신규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로 혈압·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미션을 수행하면 된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문가의 건강상담과 교육도 받을
사천시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홍보 및 피톤치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물을 가꾸는 일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피톤치드 우리 집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편백 묘목을 제공하는 것으로 3월 14일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1인당 1본씩 편백 묘목을 나눠 주고, 휴양림 이용 후기 혹은 휴양림 이용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객에는 2본씩 편백 묘목을 나눠 준다.시는 이번 ‘피톤치드 우리 집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기 위해 편백 묘목 500여본을 준비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오동지교류센터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무료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실은 용현면행정복지센터에 소재한 오동지 교류센터(3층)에서 2024년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평일 출근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임산부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필라테스를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다른 임산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보건소는 3월 12일 사천읍시장에서 결핵바로알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13일부터 28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검진 활성화 유도를 위한 현장중심의 캠페인 활동으로 전개된다.결핵예방주간 동안 거리캠페인을 비롯해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 제작·배부 등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는 지난 6일 고현동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신학기 맞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삼성(주)청소년선도119봉사단(위원장 김병기)이 주관하여 1388청소년지원단(거제경찰서여성명예소장연합회, 미루유치원, 상담멘토)을 비롯해 거제시, 거제시의회(행정복지위원회 한은진의원), 거제경찰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현동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직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자해·자살예방 및 신학기
사천시는 8일 경상남도 도정회의실에서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장) 주재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2차 회의를 가졌다.지난 1월 킥오프 회의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회의에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공동 부단장)을 비롯해 경남도 및 사천시 관계자, 산·학·연 민간위원이 참석했다.이날 우주항공복합도시 종합전략 수립 추진계획, 우주항공청 개청 동향, 경남도 및 사천시 추진 사항 보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지난 1월 16일 출범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2024년 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협의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회 회장단 구성, 2024년 실천사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존 협의회 및 읍면동 추천을 통해 선정된 26명의 위촉직 위원과 4명의 당연직 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오는 2026년 3월 7일까지 2년 임기로 UN SDGs(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사천문화재단은 올해들어 국·도비 첫 공모사업으로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지원 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이란 콘텐츠로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응모, 최종 선정되면서 최대 지원금액인 도비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에 재단은 사천시,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별주부전의 고향이라 불리는 서포면 비토섬만의 신비로운 설화를 스토리텔링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 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국제외국인학교가 정주여건 등 지원 시책 마련에 힘을 보탠다.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사천시 사남면에 소재한 경남국제외국인학교(학교장 Susan Eby)와 해외 전문인력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0일 당시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프랑스 한인과학기술협회(프랑스과협) 소속 한인 연구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해외 인재 채용은 주거와 자녀 교육이 중요한 요소라고 지목했기 때문이다.실제로 경남국제외
사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1분기 부진사업의 집행률 향상을 위해 집행 전망, 문제점 분석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2024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에 따라 선금급 최대 지급, 기성금 분기별 지급, 관
경남도내 유일한 교육부 승인기관인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이 올해 17명의 학위취득자를 배출했다.학점은행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학위수여식’을 열고,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17명(행정학사 10명, 행정전문학사 7명)에게 학위증을 전수했다.이로인해 학점은행제는 지난 2017년 평가인정 학습과정 개설이후 현재까지 대학졸업과 동등한 학위인 행정학사 22명, 행정전문학사 18명 등 모두 40명의 학위취득자를 배출하게 됐다.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학습자는 사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평균 2년 6개월 정도
사천시는 3월 15일까지 관내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112명)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한 제도다.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다만, 친환경 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과 사업용, 법인 또는 단체소유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주행거리 감축률,
사천시의 종량제 봉투가 새롭게 변경된다.7일 시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마트, 편의점 등 판매소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독려와 시민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자 변경한 종량제 봉투를 판매할 예정이다.기존 종량제 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변경된 종량제 봉투는 판패처의 상황에 따라 공급한다.기존 종량제 봉투는 작은 글씨로 배출 요령이 표시돼 시인성이 떨어지며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었다.이에 시는 그림(픽토그램)을 삽입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외국어 표기도 병행해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도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했다.
사천시는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 증가 및 빈번한 건조‧강풍 등으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진화 장비 및 산불예방시설 중점점검을 통해 산불발생에 대한 충분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일몰시간 집중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 조정 △농산폐기물 및 산연접지 100m 이내 소각행위 집중 단속 및 불법소각자 엄중 처벌 △산불예방 집중홍보 및 유관기관 합동
사천시는 6일 시장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2024년 경남도 성실납세자’를 초청해 경남도지사 명의의 인증서를 전수했다.이번 인증서 전수는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납세의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함께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초청 성실납세자는 두원중공업(법인), 강태준(삼천포정형외과), 김대성(수산업), 김송자(삼천포제일병원장), 박정용(시엘로리조트), 신종식(경남무역), 임봉성(한국타이어 공항점) 등 법인 1개소, 개인 6명이다.성실납세자에게는 증명서(법인은 현판)와 함께 향후 1년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달 1회씩 ‘토마토 데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토마토 데이’는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놀이 문화를 보급하고 다양한 놀거리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천청소년문화의집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가량 운영되는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만들어봅데이, 친해지고 싶데이, 먹어봅데이, 고맙데이 등 다양
사천시는 3월부터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관광마케팅사업을 본격 시행한다.6일 시에 따르면 국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사천시로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내 숙박 시설, 음식점, 관광지, 체험시설 등의 이용 조건을 충족한 경우 지원조건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또한, 숙박을 겸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천관광 패키지상품 조건 충족 시에도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패키지 관광의 지원 조건은 내국인 1박 기준으로 음식점 3개소, 유료 관광지 3개소를 이용하면 2만 원
사천시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7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는 특화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과 등 총 3개 학과를 모집하며, 정원은 특화작물과 40명, 스마트농업과 20명, 치유농업과 30명 등이다.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3월 29일 최종 발표한다.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학과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