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의원이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고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4년 전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면서까지 고향을 떠나지 않았던 김태호 의원은 29일 공천 신청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고향을 지키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연말 국회에서 지역 예산 추가 확보에 집중해왔던 김태호 의원은 그동안 차분하게 총선을 준비해왔다면서, 이번 총선 슬로건을 “힘 있는 변화! 오직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호 의원은 새해 들어 조태열 외교부장관 인사청문회를 주관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함양 선비문화유산 풍류관광벨트 조성사업, 거창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사업, 합천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사업. 합천경찰서 봉산파출소 재건축 등 4건의 사업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김태호의원실에 따르면,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으로 남계서원, 개평 한옥마을 등 함양의 선비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선비풍류누리원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인프라 및 숙박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이 22일(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구인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정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영‧고성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 성금’ 20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기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은 총 8000만 원에 달한다.정점식 의원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
국회가 21일(목) 656조 9,000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은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53억 9,200만 원의 예산 증액을 이뤄냈다고 밝혔다.정점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소위 위원들과 기획재정부 공직자들을 수시로 만나 예산 편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여 다수의 예산 증액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세부적으로 해양‧수산 분야 예산으로 ▲전국 최초의 수산부산물 자원화 시설인 ‘굴껍데기 자원화 시설 구축’을 위하여 28억 원을 증액하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께 푸른 용처럼 힘차게 비상(飛上)하는 한 해가 되고, 국가적으로도 대한민국 웅비(雄飛)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작년 한 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한파는 여전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중동지역 불안까지 겹쳐 설상가상이었습니다.그 여파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로 이어져 민생의 고달픔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서로를 북돋우며 열심히 뛰었습니다.아직은 피부로 느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다행히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등 4개 지역에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9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위험도로 정비, 재해 예방공사 등 안전 사업은 물론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생활 여건 개선사업,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산청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14억원, 신등면 법서마을 마을진입로 정비 5억원, 구국도59호선(삼장 대포지구) 법면보강공사 3억원, 오부면 가구별 예경보시설 설치 2억원 등 총 24억원이다.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국민의힘)이 64억 원의 지역구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역의 현안 및 재난 안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정하는 예산이다.통영시의 경우 ▲도서지역 긴급지원과 해난사고 신속투입을 위한 ‘친환경 어업지도선 건조’ 20억 원, ▲재난재해 전광판 설치로 기상‧특보발령 등 시민안전 보장을 위한 ‘광도면 해안지역 LED전광판 설치사업’ 7억 원, ▲구조물 파손 위험을 복구하고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욕지일주도로 하부 옹벽 보수’ 5억 원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특례시 의창구)이 지난 11월 17일 생계곤란 체납자의 납부 의무를 소멸(결손처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기본법」ㆍ「국세징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체납 국세의 결손처분에 대한 요건을 다루고 있지 않아, 체납자와 그 가족이 무재산이거나 총 소득이 기본생계비 이하로 납부 능력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국세 및 강제징수비에 대한 납부의무가 유지된다.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세징수법」 일부개정안은 폐업 1년이 경과한 개인사업자 또는 비사업자 개인 중 무재산이거나 징수실익이 없는 재산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특례시 의창구)이 영세개인사업자의 소액 체납액에 대한 납부 의무를 소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세무서장은 거주자의 신청에 따라 징수곤란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의 합계액(이하 “징수 곤란 체납액”) 중 국세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 체납액 징수 특례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소액 체납자들을 특정하여 징수 특례를 적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김영선 의원은 “폐업 후 상당 기간이 경과하고도 월평균 수입이 적고 무재산인 영세개인사업
김태호 국회의원이 17일(금) 거창 충효회관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군 향교 전교 및 유도회장 간담회를 가졌다.김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산청(산청, 단성향교), 함양(함양, 안의향교), 거창(거창향교), 합천(합천, 삼가, 초계, 강양향교) 등 4개군 총 9개 향교의 전교 및 유도회장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 방향과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향교들은 건의·애로사항과 관련해 ▶유림의 고령화에 따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연계사업 어려움 ▶향교 사무국장 재정지원 ▶향교의 전통문화 계승 활성화 방안 마련
성폭력 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장치 개선을 위한 연구 확대,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등 이수명령 집행의 실효성 강화 등 범죄자들에 대한 재범을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14일(화) 전자장치 등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의 근거를 마련하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전자장치부착법’)」, 치료감호시설에서도 성폭력범죄자들이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등 이수명령 제도가 공백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은 10월 26일 국회에서 독일 연방하원 대표단(단장 미하엘 뮐러 의원)을 만나 한국과 독일의 교류 협력 확대 및 국제공조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날 면담에서 김태호 위원장은 독일 연방하원에서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아‘한독 가치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최근 국제적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가치 파트너십에 기반한 국제적 공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미하엘 뮐러 의원은 한국과 독일의 파트너십을 집중적으로 심화할 필요가 있다며
피의자’ 또는 ‘피고인’의 신상정보 공개에 대한 대상 및 범위와 공개 관련 절차 규정, 공개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 모습 공개 등의 내용을 담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본회의 통과!박용 설비 관련 형식승인·검정제도 개선책 마련하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안」, 「선박평형수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점식 의원,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 기울여 나갈 것” 포부 밝혀!흉악범죄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 또는 피고인의 신상공개 결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은 6일(금) 오전, 국회에서 우크라이나-한 의원친선협회 대표단(협회장 안드리 니콜라옌코 의원)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날 면담에서 김태호 위원장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위로를 표하며, 자유와 애국을 향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에 존경과 지지를 전했다.안드리 니콜라옌코 협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하며,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 강화 등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의견 제출 아동학대사례 판단에 참고하고, 사법경찰관 및 검찰도 해당 의견 편철, 참고하는 개정안 발의 !점식 의원, “무분별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 보호”, “후속 입법 마련 및 처리에 최선 다하겠다” 포부 밝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19일(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한 교육감 의견 청취 의무화 규정을 마련하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최근 연이은 교사 사망 사건으로 인하여 ‘교권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교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18일, 거창사건등 관련자 유족회의 합동위령제 실시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거창사건등과 관련하여 사망한 사람과 그 유족들을 포함한 관련자 명예회복에 관한 사항으로 묘지단장, 위령제례 및 위령탑 건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를 근거로 거창군·산청군은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위령탑 설치, 역사교육관 운영 등을 하고 있으며, 유족회에서는 매년 합동위령제를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경남 고성군 송학동 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경남 고성이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에 세계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으로 경남의 ▲송학동고분군(고성) ▲대성동고분군(김해) ▲말이산고분군(함안)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창녕) ▲옥전고분군(합천)을 비롯하여, 경북 ▲지산동고분군(고령), 전북의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남
정부의 식량원조 사업 현장 점검 및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케냐를 방문 중인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은 9월 4일(현지시간) 모세스 웨탄굴라 케냐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한-케냐 관계 발전 및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태호 위원장은 케냐에서 열린 2023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후 케냐 하원의장을 면담하면서 “루토 케냐 대통령 주도로 아프리카 대륙이 기후 위기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케냐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주도적 노력을 높이 평가
정부의 식량원조 사업 현장 점검 및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케냐를 방문 중인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이 9월 1일(현지시간) 케냐 카쿠마(Kakuma) 난민캠프를 방문했다.케냐 카쿠마(Kakuma) 난민캠프는 우리 정부의 식량원조 사업 중에서 가장 큰 배분을 받는 곳으로, 현재 남수단,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에서 온 20만여명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이날 김태호 위원장 일행의 카쿠마 난민캠프 방문에는 마이클 던포드 동아프리카 지역 본부장, 로렌 랜디스 케냐 국가사무소장 등 세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7월 22일 삼산면 두포리 군령포마을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피해지역 복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해당 도로는 지방도 1010호 노선으로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도로옹벽 및 노면 침하 균열로 붕괴위험이 있었던 지역이다.이날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주민과 차량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키고 통제 제한과 밤샘 위험 해소 복구작업을 진행했다.민관이 협력한 신속한 초동 조치로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이상근 군수는 “차량통행 전면 통제에 따른 불편을 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