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겨울철 폭설ㆍ혹한 등에 대비하여 23. 11. 15.(수) ~ 24. 3. 15.(금) 4개월간 교통안전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사전 조치로 월동 대비를 위한 적극 홍보, 사전 취약구간 점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하고 폭설 시 교통통제 실시, 취약구간 집중관리 및 우회도로 지정하여 비상 상황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현재 함양 내 폭설 및 상습 결빙 시 취약 구간은 ▲ 국도 24호선(팔령재, 정취고개) ▲ 지방도 1023호선(오도재, 송알~음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17일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합천고려요양병원대상으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거동이 불편한 피난 약자 다수가 입원해 있는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합천고려요양병원 이사장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에 대한 인명대피 방안,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등을 강조하였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요양병원과 같은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각종 재난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은 만큼 화재예방이 무엇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금일 관내 생활안전출동과 관련된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유관기관 간담회는 합천소방서와 합천군청(환경위생과, 축산과)이 참석해 소통과 협업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동물포획관련 유형별 출동기준 및 확행 ▲비긴급 유기동물 신고접수·처리절차 ▲동물포획 출동현황 및 악성민원, 특이사례 등 안내 ▲비상연락망 확인 및 건의사항, 협조 요청 등이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동물포획 등 생활안전출동이 지속적으로 신고되고 있는 상태이며, 유관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7일 합천군 시설관리공단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재난 대응력 향상과 자율 소방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 소방 훈련, 안전 관련 자문 및 컨설팅 ▲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 ▲ 화재 및 재난 대응 관련 소방서 훈련 지원 등이다.조형용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합천군의 안전 문화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농협 진주시지부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수 서장은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쿠팡2·3센터 물류창고에서 민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관계인의 초기 대응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신속한 소방활동 전개를 위한 주요 소방시설·소방차량 부서 위치·진입로 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동대응능력 향상 중점 훈련 ▲차량부서 위치 선정 및 방수 훈련 ▲다수 인원 인명대피 훈련 등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17일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화문 관리 수칙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화재의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 시야를 방해해 대피를 불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연기에 포함된 유독가스가 질식을 유발해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방화문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평상시 항상 닫힌 상태 유지 ▲방화문‧피난로 사이에 물건 및 장애물 적치 금지 ▲대피할 때 반드시 문을 닫기 등이다.김진옥 서장은 “방화문은 닫혀있을 때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가을철 논·밭두렁에서 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7일 하동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461건의 화재 중 25.4% 117건이 야외에서 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였다.농작물 소각 화재는 대부분 산과 밀접한 들이나 밭에서 발생하며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겨울철에는 농부산물 처리 시 소각보다 지자체의 파쇄기를 이용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박유진 서장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합천군 철거예정지인 황기전기 건물에서 붕괴사고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지진·테러 등 각종 대형사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거나 부상을 입은 구조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119구조대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중량물 작업용 및 절단·파괴·탐색구조용 장비 등 도시탐색 구조장비 25종 53점을 활용해 ‘붕괴현장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 두동LG통합물류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창원시 항만물류정책과와 합동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대형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연면적 3만㎡ 이상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대량의 적재물로 인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만큼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점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컨설팅 ▲대형화재 사례 공유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계획서 확인 ▲관계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안전한 양산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신임 의용소방대원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주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희생·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특전 사항으로는 ▲우수대원 표창 및 대학생 본인 및 자녀장학금 지급 ▲민방위대 편성 면제 ▲각종 소방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 부여 ▲장기재직 퇴임 의용소방대원 공로패 수여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119안전센터)를 통해 신청할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제공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병원 전과 병원 단계 사이의 응급환자 분류 일원화 및 분산 이송 체계를 도입해 환자 수용 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병원 전 중증도 분류 교육이다.교육은 하동·남해소방서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6일은 남해소방서에서 하동·남해·사천소방서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성인·소아·특수상황에 따른 Pre-KTAS 분류 및 특수한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15일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거창군에서 총 46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3명(사망 1, 부상 2)이며 약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남긴 거로 나타났다.차량 화재는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 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차량 내 다양한 가연물로 화재가 급격히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남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훈련은 본관동 3층 한 학급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교생이 동시에 움직이는 혼잡한 상황에서의 안전한 대피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화재 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소화기 사용법도 교육했다.김용진 창원소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지휘관(소방간부)을 대상으로 구급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간부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 체계 역할 정립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구급 대응 이해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심정지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재난 현장에서 임시의료소 설치·운영 및 선착 구급대 역할 △다수사상자 재난 현장 구급대응 교육 등이다.박유진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지휘관(소방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1일 열린 제1회 천성산 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 가족 단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축제 참가자 중 1,000여 명이 참여했고, 행사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 홍보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겨울철 불조심 강조와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간부대상 구급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간부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재난대응 체계 역할 정립, 구급대응 이해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교육 내용은 ▲ 심폐소생술 교육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임시응급의료소 설치 ▲ 선착 구급대 역할 등으로 진행되었다.조형용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배울수 있는 교육이었으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심폐소생술 처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남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는 2023. 11. 13. 거창경찰서 통합수사팀이 2023년 3분기 경남경찰청 베스트 통합수사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거창경찰서 통합수사팀은 2023년 3분기 동안 인터넷 물품 사기 사건 검거, 불법 건축 행위 사건 검거 등 우수한 수사 활동을 전개하여 도내 경찰서 중 최고의 팀으로 선정이 되었다.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베스트 통합수사팀으로 선정된 거창경찰서 통합수사팀에 베스트 통합수사팀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임영인 경남거창경찰서장은 “거창경찰서 통합수사팀이 거창 주민들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9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화재 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소화기 보상제의 수혜자인 A씨는 지난 29일 16시경 진해구 소재 주택의 담벼락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맞은편 건물 가게에 있는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방지에 이바지했다.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
13일 거창소방서에 거창유치원 원아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그림 편지가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원아들이 정성스레 그린 편지에는 “저도 멋진 소방관이 될 거예요”, “바쁘신데도 저희에게 여러 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불을 꺼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관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내용이 담겨있었다.거창유치원 원아들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를 견학하고 느낀 고마운 마음을 그림 편지로 보내온 거로 알려졌다.소방관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어린이들의 편지를 보니 힘이 절로 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