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1박 2일)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에서 ‘2023년 소행성(우리가족 소소한 행복의 성 만들기) 캠프’를 개최한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한부모가족 관계 증진을 위해 도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25가구 61명이 참여하며, 부모·자녀 대상 교육, 친밀감 향상을 위한 가족 활동, 워터파크 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 캠프 참여자는 “1박 2일 동안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과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불법석유 제조․유통 기획단속’을 통해 석유 불법 유통․판매 10개 업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위반내용은 ▲ 가짜석유제품 제조․사용 1건 ▲ 무자료 석유 유통․판매 2건 ▲ 가짜석유 제조에 사용할 목적으로 등유 판매 1건 ▲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 2건 ▲ 석유제품 무신고 판매 1건 ▲ 이동판매의 방법으로 석유 불법 판매 3건 ▲ 석유제품 정량 미달판매 1건 ▲ 석유 수급․거래상황 미보고 및 허위보고 2건 등 총 10개 업소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진주시와 하동군이 신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김해시, 2021년 통영시에서 시행됐던 사업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 7월부터는 총 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된다.‘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다.재가 의료급여 대상이 되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의료급여관리사와
경남도가 7월 3일 빅데이터 처리·분석 및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 항만물류 인재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번 교육은 경남도가 시행하는 ‘2023년 스마트 항만물류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소재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주 3회씩 4주에 걸쳐 총 48시간 동안 운영되며, 경남대 컴퓨터 실습실에서 진행된다.경남도는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의 스마트 항만 개발에 따른 항만물류 고용시장 변화와 지역인재 취업난 해소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항만 운영 및 유지 관리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인공지능,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해 퇴직자들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퇴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들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박완수 도지사는 공직에 헌신한 퇴직자들을 치하하며 “각자의
경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기업애로 해소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기업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총 169건의 애로를 발굴하고, 이 중 135건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경남도 누리집 내 ‘경남기업119’ 온라인창구 및 기업대표번호)를 상시 운영하고, 1주 2개 기업 방문을 지속 추진하는 등 기업밀착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기업 애로사항은 제도개선, 교육․컨설팅, 판로․자금지원 등으로 다양하며, 경남도는 사안별로 중기청․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는 낙동강 조류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녹조 발생이 심화됨에 따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저감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 사업소 회의실에서 시군 담당팀장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장마 기간 중 내린 강우의 영향으로 녹조 발생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측되나, 현재 낙동강 칠서 지점에는 여전히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물금·매리 지점에는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있다.향후 장마 기간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수계인 경상남북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녹조 발생 상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4일 오후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야외광장에서 ‘도-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네트워크’란 행정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거버넌스)로, 경남도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 당사자 간 소통과 청년정책 공유 확산을 위해 도-시군 청년네트워크 참여 청년들간 청년 교류회 ‘경남청년모여라’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와 남해군청년네트워크의 운영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성과 공유와 경남청년정책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수산물의 국내시장 소비 활성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는 우리도 6개 수산식품업체에 대하여 부스 임차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부산국제식품대전’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농ㆍ축ㆍ수산식품, 급식설비, 식품가공설비 등 전시·홍보와 함께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상담회도 진행하여 내수 진작과 더불어 국내 수산물의 수출 기회도 제공하는 박람회이다.경남도는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는 동오식품(미역, 다시마 등), 대영수산식품(어간장),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공원관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가야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야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합천군, 성주군, 합천․성주소방서, 사찰, 학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위원이 참석하여 문화자원 가치 증진, 탐방인프라 조성 등 공원관리 업무 협력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김석용 자원보전과장은“협치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숙련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숙련기술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3년 경상남도명장’을 선정한다.경상남도명장은 기계설계, 금형,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며, 후보자 접수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신청 자격요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도내 산업현장 직접 종사자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 ▲숙련기술의 보유정도가 높은 자 ▲신청 직종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였다고 인정되는 자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을 통해 병원ㆍ약국 안내와 응급의료상담 서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울지부(지부장 이상배) 회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울지부 회장 등 26명이 참여한 이날 팸투어의 목적은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등 연계 관광지를 먼저 알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중 서울·수도권 관람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함이다.팸투어 1일차는 한국에서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에서 제출 과제 5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됐고 그중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97건의 사례 중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으며, 경남도는 2건의 우수사례가 포함되었다.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도정 과제 달성을 위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였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 등의 결과는 도민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우수사례는 주민 편익 증진 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화랑훈련 세미나 및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군·경 지휘관, 시·군 부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여성민방위대장,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경남권역 화랑훈련에 앞서 세미나를 통해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또한, ‘2023년 화랑훈련 세부 계획’을 각 기관별로 발표하고,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방위요소의 통합방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5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Ⅰ, Ⅱ) 신규 모집’에 5,500여 명이 대거 신청했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3년간 매월 10~50만 원까지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 및 이자 등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으로, 3년 후 통장별 지원 조건을 갖추면 720만 원~1,440만 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특히, 2022년부터 높은 청년 실업률과 청년 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전국의 24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경남 도내에서는 진주시, 하동군, 거창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의 주요 추진사항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및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그린공중화장실’ 조성 ▲비상벨 등 안전관리시설 설치로 도시공원 및 산책로 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의 안전 개선 ▲온도, 습도 자동 관리 디지털 기술 접목 등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또한, 사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를 방문해 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일본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조직위는 올해 3월 말 기준 국적별 입국자 순위에서 일본이 35만명으로 가장 높고,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행객 증가로 일본 관광객 대상 엑스포 연계 상품 개발과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적기로 판단하여 이번 설명회를 추진하였다.먼저 현지 방문단은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8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이국희)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업무협약체결,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참여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경남관광일자리 잡페어’(이하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와 관광기업을 연결하고자 열린 행사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아이스퀘어호텔, 시원트래비즈, 더가다 등 도내 호텔·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행사기간 동안 120건의 구인·구직 매칭이 이루어져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80여 명은 추가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