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와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미숙)가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상호 기부 참여와 교차홍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 마련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
사천지역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4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포상, 장관표창, 도지사표창,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상 등을 수상했다.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대통령포상을 받은 콩사랑영농조합법인 조영제 대표는 2004년 콩사랑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하고 사천시 5개면(정동, 사남, 용현, 곤명, 남양
사천시는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어업경영 기반 및 실제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 청년 어업인이며,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시는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관련 평가(면접)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청년 어업인에게는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2023 진로-직업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11일 진로코칭 프로그램 등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순천스카이드론교육원(미래진로직업체험센터)의 직업 전문가를 만났다.특히,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에 맞춰 청소년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한 메타버스, VR 관련 체험 등 전문직업체험을 했다.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콘텐츠를 프로그래밍하고, 직접
사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희숙)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동화책 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는 치매는 어떤 질병이며,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가족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그림 동화책이다.특히,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그린 그림들이 동화책 속에 들어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단과 연계해 관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구연동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오는 12월 6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 4097톤을 본격적으로 매입한다.시는 올해 예상 생산량의 24%인 4097톤(102,425포대/40kg)을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할 계획이며, 건조벼 3194톤,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903톤이다.공공비축미곡 4097톤 중 건조벼 3194톤은 11월 7일 서포복합영농법인에서 첫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한다.그리고, 산물벼 903톤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사천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사천시농협RPC)에서 매
사천시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도소매업 등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1회용품 사용규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 품목이 확대됐으나, 현장 부담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종료된다.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는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상 품
사천시는 어업허가(연안어업, 구획어업) 기간이 2023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오는 12월 28까지 전국 동시어업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국 동시어업허가는 2014년부터 시행돼 허가 기간을 5년으로 통일하는 제도로 올해로 3번째 갱신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번 동시어업허가 신청에 따른 어업허가 유효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건수는 연안어업 1,275건, 구획어업 73건으로 총 1,348건이다.신청 대상자는 수산업법 제40조에 따라 연안 및 구획어업허
사천시 서포면은 지난 2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을 방문해 교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양 도시는 매년 2006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대 도시를 초청·방문해 우의를 다지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하지만, 코로나19로 3년간 초청교류행사를 추진하지 못하다가 자매결연 16주년을 맞이한 올해 진천동의 초청으로 교류행사를 재개하게 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회와 주요 단체장을 포함한 110명이 참석해 달서선사관, 대구수목원 등 지역명소를 견학하고 환영행사 및 오찬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특히,
‘명불허전’ 사천에어쇼가 에어쇼했다.‘격년제 개최’라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사천에어쇼가 다시 한번 우리나라 최고의 에어쇼 축제임을 입증한 것.공군 제3훈련비행단,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with 우주항공청’이라는 부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공동주최한 ‘2023 사천에어쇼’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올해 사천에어쇼는 격년제 개최 결정에 따라 기존 공동주최자인 공군본부는 빠지고,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참여하면서 행사 규모가 축소됐다.또한, 보안시설인 사천비행장이 아닌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면서 전투기
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 사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제안 심사를 위해 ‘2023년 제2회 사천시 자체평가위원회(위원장 이상훈 부시장)’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자체평가위원회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행정전문가, 내부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의 주요시책 추진내용과 집행 성과 등에 대해 평가한다.또한, 시행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정책 방향성 정립 및 평가관리 전문가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이날 자체평가위원회 위원들은 총 10건의 실무부서 채택제안에 대해 ‘실시 가능성, 창의성, 능률성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제4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예선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천전국실버가요제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령층의 문화예술 분야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경연대회 예심에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만 60세 이상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본선에 오를 15명이 최종 선발됐다.오는 25일 오후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펼쳐지는 이번 사천전국실버가요제 본선 무대에서는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인기상 2
경남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인 보건관리사업 수행기관 간의 교류를 통한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전국 시군구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천시보건소는 올해 찾아가는 올인원(ALL-IN-ONE) 방문
사천시 청소년수련관(관장 김재준)은 청소년의 건전한 축제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을타나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4시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보드게임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간식이 주어지는 체험부스와 가을 분위기를 타는 무대공연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동아리 T-star, 삼천포여자고등학교 고수련, 삼천포중앙고등학교 O2, 다북다북, 힐러, EV 등 6개 팀이 펭귄얼음깨기, 스틱스택, 페이스체인지루빅큐브, 등 체험부스를 1시간 동안 운영했다.
“사천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을 위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기획과 지원 조례 제정이 필수적입니다”, “사천문화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을 강화해야 합니다”사천문화재단이 지난 10월 26일~27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2023 자생적 발전 가능,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방안 모색 포럼’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포럼은 첫날에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 허지현 팀장이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사천시는 산불예방 및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1일 시에 따르면 1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곤명면 은사리 산1-5 등 산불취약지 92ha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산불연료 지도를 바탕으로 산불 위험도를 고려해 침엽수림 또는 침엽수·활엽수 혼효림 임야 중 사찰, 문화재, 도시가스 시설, 생활권과 연접한 필지를 위주로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 시행으로 올해는 300ha의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최근 전국적으로 대
사천시(시장 박동식)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이상 고수온 현상 등 다양한 해양환경변화 대응에 힘을 합친다.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은 31일 오후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와 미래세대의 환경교육, 생태체험,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공원공단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및 기반시설 조성·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그리고, 사천시는 클러스
사천시는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지원농지는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가 대상이다.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지원금액은 유기질비료의 경우 1,600원(20kg기준/포),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20kg기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단원들의 사기함양과 단합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0월 27일 합천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멘토 지원단 7명과 복지 지원단 2명이 참석해 합천 해인사와 대장경 테마파크를 탐방했다.특히, 소속 단원들의 단합과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
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와 합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장민)가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각 2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두 소상공인연합회의 회원들은 자발적인 상호 기부 참여와 함께 교차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