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경미)은 지난 18일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및 청소 활동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집중호우 시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수정, 빗물받이와 배수로 내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들을 청소하여 배수흐름이 원활하도록 정비했다.신경미 단장은 “우리동 재해취약지를 청소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배수로를 보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비 및 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사전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시민 안전를
거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호물품 전달방식을 개선한다. ‘거제지역자활센터 희망나르미사업단’과 위탁계약을 맺어 지난 17일부터 자활센터가 전달 중에 있다.그동안은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면 전담공무원들이 직접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1:1 격리대상자 상시 모니터링 등 본연의 업무와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를 병행해왔다. 이로 인해 업무공백 발생과 피로도 누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전달방식 개선으로 공무원들의 구호물품 전달의 부담을 덜고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확보에도 기여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
거제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월 23일 부터 4월 6일까지‘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참여 차량 292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 LPG 차량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및 법인·단체소유 차량은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149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점검표 및 점검 로드맵에 따라 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점검, 분야별․유형별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특별점검과 민원제보 및 공익신고에 의해 접수되거나 타 기관에서 이첩된 사항에 대하여 실시하는 수시점검으로 구분하여 지도․점검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보조금 및 보육료 청구, 설치․운영기준, 교직원 임면․배치기준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아동 중 2022학년도 예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책가방 선물은 국민카드와 아름다운 동행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책가방 외 보조가방, 입학 준비물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생에 대한 책가방 선물은 기대와 설렘으로 첫발을 내딛을 우리 아이들이 활기차고 희망찬 학교생활에 보탬이 될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회장 조문석)와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이사장 이정진)은 지난 15일 연초면 소재 맑은샘병원과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편의 도모하기 위해 진료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규정을 존중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로 더불어 발전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의 성장‧발전에 기여하고 동반자로서의 상생협력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조문석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가족분들에게 질병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 시 안심하고 상담 및 진료와 건강 검진을 하실 수 있도록 주치의 병원으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그 동안 농지의 공적 장부 기능을 해온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전환된다.이에, 거제시는 기존 농지원부 농가주 약 11,680여명을 대상으로 농지대장 전환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이번 달 28일까지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통해 농지원부 정비 신청을 받고 있다.현재 농지원부 제도는 ➀세대별로 1천㎡ 이상 경작·재배 시 작성토록 하고 있어 1천㎡ 미만의 작은 농지에 대한 정보가 없고, ➁농가주 주소지에서 관리되어 농지원부 관리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는 점 등의 문제점이 있어왔다.
지난 18일 거제시 좋은이웃들 봉사단에서(능포동 지역장 이영애) 능포동주민센터(동장 이재규)에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기탁했다.좋은이웃들 봉사단 이영애 지역장은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 싶어서 기탁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 모두가 주위의 위기가정에게 관심을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재규 능포동장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3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에서 4인 8만원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채소와 과일 등 농식품 현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9개월간 지원한다.주소지 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 후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지역 내 농·축협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국내산 채소류, 과일,
거제식물원에서 운영하는 정글카페(식물원옆카페)는 방문객에게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정글돔 투어와 정글타워 체험 후에 만나는 정글카페는 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특히, 이번에 개발된 정글파르페(Jungle parfait)는 망고, 바나나,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어 열대우림의 감동을 달콤함으로 배가시키고, 정글돔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거제식물원만의 감성푸드라 하겠다.김영미 거제시 농업관광과장은 “정글돔, 정글타워와 함께 정글카페의 정글파르페는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
거제시는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으로 일반진료 및 보건민원 업무를 2월 21일자로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이번 보건소 업무중단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른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0만명에 육박하고, 거제시도 일일 300여 명 이상의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다.세부적으로는 진료업무, 제증명업무, 유료접종 업무와 가임기 여성 산전검사 및 풍진 항체 검사는 운영하지 않는다.보건소 내 무료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사업 등 내소 상담은 정상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접종예외증명서 발급 등 코로나19 관
지난 17일 고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4기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월례회를 가졌다.제4기 22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이 있었으며, 2022년 지역특화사업에 대하여 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위원장으로는 윤갑수 전임 위원장이 선출 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2022년에는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민관과 연계 하여 시행할 계획이다.윤갑수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추천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
거제면(면장 추완석)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생동감 있는 봄의 기운과 함께 새롭게 하기 위해 지난 15일 부터 ~ 17일까지 3일간 봄맞이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하였다.집중정비 장소는 두동터널 주변 거제오션파크자이 아파트 진입도로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겨우내 묵은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비하고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가꾸기 위한 시민 의식 개선 홍보도 함께 이루어 졌다.추완석 거제면장은 “두동터널 주변은 사등면과 경계를 이루며 우리면이 시작되는
지난 16일 와!아주커요 능포점(대표 천윤정)은 능포동주민센터(동장 이재규)에 관내 한부모, 결식아동 등 복지대상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와플 20세트를 기탁했다.와!아주커요 와플가게 천윤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이 더욱 절실한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며 “나로 인해 다른분들도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재규 능포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거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대상이 2022년부터 기존 육아휴직 대상자녀 연령 36개월 이내에서 만 5세 이하로 확대된다.거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남성 육아휴직을 통해 여성의 육아전담문제를 해소하고, 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거제시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하여 월 2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하고 있다.장려금 지원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고용보험법」에 따른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미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노바백스 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노바백신 접종대상은 만 18세(04년생)이상 성인 미접종자이거나 의학적 사유(금기‧연기 등)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에 교차접종이 가능하다.현재 노바백신는 5개(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 대우병원)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으로 시행 중이며, 보건소는 월, 수, 금 오전9시~11시, 오후1시~3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그 외 위탁의료기관 59개소에서는 2
- 중소기업벤처부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액과 동일하게 1인 100만원씩 500여 명에게 지원공고 전 일(2022.2.16.)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법인택시 및 전세 버스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운수종사자가 해당 거제시는 관내 법인 택시와 전세버스 기사에게 생활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그간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들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소상공인과 소기업으로 한정되므로 개인택시 기사와 동일한 직종에 근무하면서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왔다.이번 지원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7일,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어머니로부터 성금 3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 기부자는 본인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생활하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그동안 거제시 드림스타트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자신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가정 부모 190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6개월간 부모 교육(긍정 양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가정에 바람직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부모에게‘긍정 양육 129원칙’을 소개하여 부모 자신이 양육방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교육내용이 담긴 홍보물(탁상달력, 자석홍보문 등)을 전달하며 부모 자녀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긍정 양육 129원칙’에서는 자녀가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라는 것을 기본 전제로 긍정양육을 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6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원청 및 사내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인력수급 대책마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조선업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조선소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특화형 직업훈련, 고용유지 장려금,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고용유지모델을 통해 숙련인력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 “인력 수급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