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12월 12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공공실버주택) 3층 텃밭에서 공공실버주택 ‘다시봄 텃밭동아리’가 재배한 텃밭 작물(배추, 무)을 수확해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다시봄 텃밭동아리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공공실버주택 입주민(65세 이상)으로 구성된 텃밭 모임 어르신들은 돌봄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직접 기른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세척, 절임, 물빼기 등을 진행했다.어르신들은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에 양념을 버무리며 주민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진만)는 12월 9일 진로동아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위한 ‘미(ME)로 찾기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경주 지역의 우수 진로 체험처로 등록된 대중음악박물관과 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예술 △미디어 △관광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 견학 활동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대중음악박물관에서 ‘뮤직 큐레이터’, ‘뮤직 에디터’라는 다소 생소한 전문 직업인을 만나 ‘플레이리스트’와 ‘음악 블랜딩 작업’을 체험했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산업 기획자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는 경남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건축정책사업 참여도 △빈집 정비 활용 노력도 △지역건축 안전 확보 노력도 △건축 행정 평가 실적 등 4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고성군은 빈집정비사업 분야에서 빈집정비계획 수립 이행과 빈집정비사업 목표 물량 대비 우수한 정비 실적을 올려, 빈집정비사업 지표에서 시군 통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또한 군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집중호우 산사태 재난 대응 우수 미담사례 공공부문 최우수’, 경상남도 주관 ‘2023년 산사태 예방·대응 평가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산사태 대응 2관왕을 달성했다.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및 극한호우 등으로 산사태 대응 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고성군이 어떻게 산사태에 대응했는지 살펴보자.□ 산사태취역지역 거주 세대에 가가호호 대피소 안내 스티커 부착고성군은 115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해 고시하고, 취약지역 인근 주민 313세대 464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일 참다래 해외전문가를 초빙하여 참다래 재배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 오후에는 하일면 박명수 농가에서 농가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경상남도와 (재)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이 주관하는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으로 참다래 재배에 관한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우리 지역 참다래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을 위해 초청된 앤드류 스캇(Andrew Scott, 뉴질랜드) 강사는 현재 뉴질랜드 키위 과수원 종합관리 컨설팅 기업 그로플러스(Gropl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9일 외국인 근로자 14명과 함께 지역 문화체험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관내 중소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들로 태국, 네팔, 라오스,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왔으며 서로 간의 의사소통은 힘들지만, 모처럼 함께 토요일 오후 당항포관광지에서 5D 영상 공룡 체험도 하고 수로요보천도예학교에서 도예 체험 활동도 하면서 즐겁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최근 제조업과 조선업 분야 등에서 기업의 인력난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의사소통이나 문화차이 문제는 근로의 연속성과 기업 분위기에 영향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147억 원을 12월 8일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직불금 지급대상은 총 8,749농가 6,328㏊로, 소농직불금은 4,185농가 50억 원이고 면적직불금은 4,564농가 97억 원이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규모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이 있다.소농직불금은 다음 8가지 자격조건을 충족하여야 지급받을 수 있다.①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지 면적 합이 1,000㎡~5,000㎡ 범위②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이 연속해서 직전 3년
고성읍주민자치회(회장 정진교)는 지난 8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고성읍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 경상남도의원, 문화강좌 수강생과 가족,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성읍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대회사 △축사 △강사 및 자치위원 소개 △문화강좌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8일 개최된 발표회에서는 공감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코디언, 줌바댄스, 생활영어,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는 12월 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따뜻한 당신의 행운을 빌어요’ 소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소코뚜레 매듭 공예 현관문 종(소코뚜레 마크라메 도어벨)과 웃는 얼굴 모양 열쇠고리(스마일 키링)를 제작했다.소코뚜레는 소의 코청을 꿰뚫어 끼는 나무 고리로, 코뚜레를 하면 벗어날 수 없다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현관이나 대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전통이 있다.이번 교육은 소코뚜레의 의미를 담아 한 해 동안 타인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한 사회복지
고성군(군수 이상근)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12월 9일 통영시 도산면 소재 듬뿍 농원에서 ‘우리 딸기 따러 가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성군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사업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키우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녀 돌봄 품앗이 회원 12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가족들은 △딸기 따기 체험 △쿠키 만들기 요리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가족 나들이를 온 기분으로 활동을 즐겼다.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12월 7일 하이면 사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총 20개 마을에 ‘7090 장수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의 마지막 사업인 ‘찬찬찬 요리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찬찬찬 요리교실’은 노년기 영양 교육과 함께 영양 가득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A팀 10개 마을은 ‘전복죽과 감자샐러드’, B팀 10개 마을은 ‘탕평채, 토마토마리네이드, 참치두부쌈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곡마을의 이OO 어르신은 “평소에 잘 만들어 먹지 않는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회화면, 개천면, 마암면, 삼산면, 고성읍에서 일반군민, 장애인,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5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6일 고성동부청소년센터(회화면 소재)에서 배지현(정현 심리상담연구소) 강사가 소통과 심리 교육을 주제로 하는 아로마 체험 아카데미 △7일 개천된장(개천면 좌연4길 149-6)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철 우리밥상의 이해’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산균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9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Everyone 온 연말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Everyone 온 연말발표회’는 제5회 고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1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과 성과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 지역 주민 및 관계자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역량 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지원한다.이번 어울림마당은 올해 계획된 총 5회의 어울
고성군(군수 이상근)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12월 6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군은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선정돼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60여 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이에 군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격려받고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6일 고성청년센터 다모아홀에서 ‘2023 청년동아리 다모아사업’ 참여동아리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 청년동아리 다모아사업’은 지역 청년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 간의 연계(네트워크)를 강화함은 물론, 청년 각자의 끼와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올해는 바람청년봉사단을 비롯해 총 12팀이 선정돼 1년 동안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추진했으며, 각 동아리의 활동 내용과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동아리 성과공유회 행사가 마련됐다.
고성군 청년동아리 아트크루(대표 윤성아)는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고성군청 옆 은행나무 가로수길에 직접 뜬 손뜨개와 헌 옷을 활용한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展’을 개최한다.군은 청년 활동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 간의 연계(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고성만의 활동적인 청년 문화를 형성하고자 2023년 청년동아리 ‘다모아 사업’으로 아트크루를 포함한 12개 동아리를 지원했으며, 청년동아리 아트크루는 군의 지원 하에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이번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展’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예술로 사회적 문제
이상근 고성군수가 12월 6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군수 주재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먼저 군정 주요 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고, 읍면장은 해당 읍면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회의를 주재한 이 군수는 “겨울철에 집중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건조한 날씨에 각종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산불감시원 예찰 및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당항포관광지가 12월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따뜻한 추억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고성군 관광지사업소(소장 전인관)는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이하 겨울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1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는 눈이 즐거운 공연 행사와 다양한 체험 행사, 야간개장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행사와 체험 행사는 주말에 진행되며 △공연은 1일 2회 휴게쉼터(공룡맛집)에서 마술 공연과 풍선 공연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2024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구.미국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교육과 국제적(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재개됐다.매주 금, 토요일 및 방학 기간을 활용해 원어민 영어 회화를 비롯한 영어 집중 수업과 주제별 토론식 수업으로 지역 인재의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유학과 관계없이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
고성군(고성군수 이상근)은 12월 6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2023년 꿈드림 수료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주관으로 개최된 꿈드림 졸업식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수료 및 졸업생은 총 12명이다.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청소년들과 학부모, 꿈드림 멘토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준비한 현악 2중주를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장학 증서 수여, 송사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