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창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한옥주)에서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에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환경정화,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조창래 회장과 한옥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상문동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동다숲부녀회(회장 한옥주)는 지난 7일 상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대동다숲 부녀회는 해마다 상문동주민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주신 대동다숲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시는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고구마, 유자 등 15개 과정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1월 11일에는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1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고, 1월 13일에는 영농일지로 농장경영하기 교육을 1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 수료방법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육신청은‘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를 통해 밴드리더(조현아)에게 1:1대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제시는 문화예술 진흥 및 육성을 위하여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지방보조금 사업자를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해당사업은 공모를 통한 문화예술부문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장애인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을 통해 다양성 존중 및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올해 공모는 공연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 거리프린지 공연,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의 6개의 사업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청춘한의원 이구형 원장은 지난 30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거제시에 기부했다.거제 고현동에 소재한 청춘한의원은 매년 지역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구형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
지난 29일 장승포동 삼밭 카페 오픈식이 개최됐다. 카페 오픈식은 옥은숙 경남도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용운 시의원, 최양희 시의원, 임우정 도시재생과장, 김봉윤 자연보호거제시협의회장, 이주연 거제시재향군인회장, 김상민 장승포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삼밭 카페는 2019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된 주민거점 공간으로, 삼밭협동조합과 계약을 체결하여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카페 입구에는 손님들을 위해‘삼밭 가는길’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벽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카페 옆 소공
지난 29일 동산스틸(대표 윤동건)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연초면사무소(면장 주정운)에 기탁했다.윤동건 대표는 “최근 아동학대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데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며 소중한 뜻을 전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윤동건 대표에 감사드리고, 건강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연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 전국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경제의 현황평가 및 지속평가 부문 32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거제시는 현황평가 부문에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대중교통 및 그린교통(자전거+보행) 수송분담률과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에서, 정책평가
- 국토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 만나“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 조기 개설” 촉구 서명서 전달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는 지난 28일 국토부를 방문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모은 “통영~대전 고속도로 거제 연장 조기 개설”을 촉구하는 61,722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이날 국토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조기 개설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에 도로정책과장은 “거제시민들의 염원은 충분히 알겠으며, 앞으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잘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연합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9경과 대표 특산품인 9품을 활용한 2022년 관광홍보 달력 1,800부를 제작해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달력은 거제 9경 및 거제식물원 등 떠오르는 신규 관광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주요 삽화로 활용하였고, 거제 9품의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를 계절별로 적재적소 삽입하여 소장가치를 더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군분투 중인 한국여행업협회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갈 향인회를 대상으로 먼저 배포해 작지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거제여행의
외포마을 어르신들은 일주일에 2~3번은 외포출장소 마당에 모인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4주 동안 외포출장소 마당에 모여 ‘국민체조’를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다.만성질환자가 대부분인 노인들은 겨울철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이 감소한다. 그리고 갑자기 겨울철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근육과 관절, 그리고 심장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이에 외포보건진료소와 외포출장소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대부분 경로당에서 TV 시청하면서 하루를 보내던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맨손체조라도하자는 의견을 모아 경로당에만 계시
- 아주동, 교차로 내 교통섬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개선방안 건의 - 시 교통과,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현장점검 및 개선방안 검토 아주동 319번지 일원 아주운동장 교차로를 통행하는 인근 학교 학생들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도로 구조개선과 신호기 설치 등 정비공사를 완료한 지 1년이 지났다.정비 후 한동안은 신호기 운영으로 차량 대기 시간이 길어져 운전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운전자들은 현재의 교통체계에 익숙해졌고 보행자 안전이 확보됐다.하지만 아주동(동장 이갑선)은 더 나아가 교차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거제시 사등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지고 있다.지난 28일 사곡교회(목사:최만수)에서 성도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사등면에 1,257천원을 기탁 했다.최만수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앞서 사등면사무소에 사등면 두동에 거주하는 김철희님 성금 500만원, 사곡마을회에서 성금 50만원, 사등면 견내량 거주하는 장석율님 성금30만원, 견내량에 거주하는 서연식님 성금10만원, 사등농
문화재청에서 ‘거제 기성관’을 국가 보물로 최종 지정했다.객사로서 국보에 비견되는 규모와 형식, 다른 곳에서 유래를 보기 힘든 독특한 솟을지붕의 처리 기법, 거제면이 갖는 역사문화 환경적 위상 등을 고려할 때 국가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최종 통보했다.세밑 무렵 거제시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문화재청이 지난 22일 자로 거제시 ‘거제 기성관’을 국가 보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한다는 공문을 통보했다. 그간 지난해 3월부터 꾸준하게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기성관은 거제현 및 거제도호부의 객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22일 의령군 작은영화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지도는 겨울철 공사장에 대한 화재 예방과 공사장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점검 ▲공사장 관계자 안전수칙 준수 지도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화재발생 위험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안내 등이다.조강래 서장은 “공사장 내에서 작업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작업 전 임시소방시설이 주변에 잘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봉길, 정병규)는 지난 20일 ‘든든한 한 끼! 영양죽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 들여 만든 전복죽 및 과일꾸러미를 독거노인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확인과 사랑을 전했다.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실시한 ‘든든한 한 끼! 영양죽 지원사업’은 질병 및 거동불편 등으로 영양결핍 문제가 우려되는 독거노인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영양죽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사업으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행복디딤돌 지원사업으로 추진했다.윤봉길 옥포2동장은 “한해 동안 영
거제시 장승포어촌계(계장 박영갑)는 지난 17일 장승포동 주민센터 희망나눔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기부 물품은 사골곰탕, 짜장, 카레, 라면, 김 등 1인 가구나 노인분들도 간단히 챙겨 드실 수 있는 간편식으로 장승포 어촌계가“2021년 마을앞바다 정화사업”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중 100만 원으로 구입한 것이다.박영갑 어촌계장은 "올해 장승포 바다 정화를 위해 1년간 애쓴 어촌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포상금 중 100만 원은 연로한 어촌계원 가정에 쌀을 구입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43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 추진 4개 영역을 평가해 거제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했다.거제시는 올해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공유누리)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공유누리 확대를 위해 비영리단체 동참 등 다양한 홍보 강화로 공유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이용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해 2022년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본청 직원 4명과 면·동 토목직 공무원 18명을 포함하여 총 22명 4개 반으로 편성됐다.금번 합동설계단은 총 84건, 총 공사비 2,045백만 원의 사업에 대해 자체설계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조기에 설계를 완료하여 상반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설계대상으로 도로관련 서정마을 안길 아스콘 포장공사 외 35건,
거제시는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고구마, 유자 등 15개 과정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작년과 동일하게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수료를 위해서는 교육시간의 80% 이상 참석, 본인 실명으로 입장 등의 조건이 있다. 또한 PC, 노트북, 모바일 중 한 가지의 기기 사용이 가능하여야 하며, 특히 휴대폰 수강 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장소에서 접속하여야 한다.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