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운동선수들로 북적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시설, 음식점, 마트 등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과 2월 두 달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속에 2022시즌 동계전지훈련을 추진한다.1월만 △축구 36개 팀, 1,000여 명 △배구 6개 팀, 100여 명 △씨름 45개 팀, 400여 명 △역도 3개 팀 30여 명 △철인 3종 2개 팀, 20여 명 △태권도 4개 팀, 40여 명 △세팍타크로 1개 팀, 10여 명 △골프 5개 팀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월 29일부터 5일간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운영해 귀성객 및 성묘객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제공에 나선다.고성시장 장날인 1월 26일에는 고성읍 자율방범대(대장 유범석), 연휴 기간인 30일과 31일은 고성군모범운전자회(회장 최효상) 회원과 함께 고성시장 인근 정체 심화 지역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차량 분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설 연휴 기간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경상남도 △한국도로공사 △고성여객버스터미널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특별교통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군민 안전과 민생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종합대책은 △군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코로나 대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생활물가 부담 완화 △상생 가치가 확산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설 명절 등 4개 분야 36개 대책으로 구성됐다.특히 설 명절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중점
연일 강추위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기부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대한노인회 고성군 구만면분회(회장 이갑수)는 1월 25일 구만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갑수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고자 기탁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상한 구만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기부를 결정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렵게 지내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공룡건설 김주헌 대표는 1월 21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주헌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주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세옥 회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주헌 대표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또한 대표님의 나눔을 이어받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1월 25일 설 명절맞이 한파 쉼터 운영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안전 대비 운영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특히 동절기에 운영되는 한파 쉼터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누구보다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안전한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정대훈 삼산면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힘드시지 않도록 힘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정성 들여 직접 만든 건강 반찬을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행복한 반찬 나눔’ 사업은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자원 발굴·연계 사업의 일환인 취약계층 맞춤 사업이다.이날 반찬은 삼산면 부녀회장(회장 이둘이)이 정성껏 만들어 기부했으며,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생활 여건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특히 추운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에게는 직접 방문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1월 25일 삼산면사무소에서 2년간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2월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26명(위원 23명과 고문 3명)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위원장 이회재 △부위원장 김경인 △감사 전원택, 강옥순 △간사 김상욱 △자치 운영 분과장 이한용 △문화교육 분과장 이명주 △환경복지 분과장 구향순 위원이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월 26일 실시된 2021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한 ‘다’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시행되며, △중앙행정기관(46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지자체(17개) △기초지자체(226) 등 총 306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평가 방법은 △민원 행정 관리 기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처리성과 등의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서면 평가, 만족도 평가,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점수 순위
고성군 보건소는 2021년 한해 코로나19와의 사투 중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올려 직원들의 노력이 그 빛을 발했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사전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조성과 적극행정 추진,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 추진 부문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코로나19 선제적 대응체계 운영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감염병 확산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개소했다. 선별진료소와 상황실은 365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021년 모든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위해 여성가족부 인증 여성친화도시 지정,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강화, 원스톱 장사행정 도입을 통한 군민 편의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2022년에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그들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배려하고 차별 없는 군민 모두가 평생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남 고성!고성군은 20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1월 29일 협약식
동해면 이장 협의회(회장 최외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강호, 민간위원장 최외호)는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동해면 44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마련한 먹거리 꾸러미는 곰탕, 떡국 등으로 이장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마을의 최고령자 가정이나 식구가 많은 대가족 가정에 전달됐다.최외호 회장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연휴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동해면 이장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월 25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문화관광 결실의 해를 맞이해 ‘2022 문화관광 소통 워크숍’을 개최한다.2020년도부터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 관련자와 보조사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 △보조사업 지침 교육 △문화관광 발전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재)영덕관광문화재단 상임이사 서영수 박사의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주제로 한 고성군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특강으로 이번 워크숍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한편 고성군은 그동안 문화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성읍 보건지소 내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열린 건강충전소’를 운영한다.상담실은 2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기초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상담 및 교육 △자기 혈관 숫자인지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만성질환 관리 및 대사증후군 상담 및 교육 △심뇌혈관질환 홍보물 및 건강 리플릿 제공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에 해당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요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건강발달 평가 △우는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등 양육역량을 향상하는 사업이다.출산 가정에는 임신부터 생후 6개월까지 최대 4회 방문하며, 출산의 스트레스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은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25회 이상 지속 방문해 영아기 때부터 건강한 출발을 지원한다.고성군은 현
고성군(군수 백두현)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 안심 가맹점을 모집한다.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은 단체, 기업, 학교, 개인 사업장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맹점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치매등대지기와 같이 치매가 의심되거나 배회 또는 실종된 어르신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임시 보호하는 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현재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설 연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유입 방지를 위해 1월 25일, 26일 양일간 유흥·단란주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이용객이 많은 유명 맛집 및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방역 패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 핵심 방역 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식품접객업 영업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위기에서 빠르게 벗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설 명절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청소종사자의 연휴를 보장하면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설 연휴 전에는 읍·면 별로 마을안길, 하천 변 등 마을 주변 일제 대청소를 시행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에는 현장에서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종사자들의 휴일을 보장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일요일(1월 30일)과 설 당일(2월 1일)은 청소종사자들의 쓰레기 수거를 쉬고, 대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 등을 처리한다.특히 쓰레기
지난 1월 24일, 대가면에 행복한 기탁행렬이 이어졌다.이날 대가면사무소에서는 평동 노인회(회장 박영욱)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건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룡) 회원들이 100만 원을, 슬우 농장(대표 허찬도)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영욱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전인관 대가면장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
회화면 한사랑교회(담임목사 이덕희)는 1월 20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이덕희 담임목사는 “작은 도움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면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오세옥 회화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매년 기탁에 동참해주시는 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배려가 모여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한사랑교회는 매년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