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면장 옥치덕)은 9일 외포리 대계소공원 절개지 일원에서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목면장 외 5명, 장목면 예비군중대외 3명(중대장 이주천), 자원순환과 직원 1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은 경사도 60도 이상의 절개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3톤가량 수거했다.외포리(대계소공원) 절개지 일원에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넣은 그물망, 비닐봉지, 과일박스, 씽크대, 컴퓨터 자판기, 폐자재, 이불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들이며,얼마든지 분리해서 버릴 수 있는 쓰레기임에도 비양심
거제
임완중 기자
2021.04.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