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부권 박람회가 2018. 9. 12.(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9개 시ㆍ군 합동으로 주관하여 직접 84개사, 간접 164개사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양산시에서도 직접 참여 5개사가 인공지능 온라인 면접 솔루션 진행 및 면접(이력서 제출)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2명이 채용되었으며, 2차 면접으로 26명이 선정되어 사업장별로 채용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양산시일자리센터는 이날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구인 기업체를 안내하였으며, 박
2018. 9. 12.(수) 양산시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태안)와 부녀회(회장 이미주)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성품을 전달해왔다. 이 날 기탁식은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받은 성품 백미 28포, 라면 28박스는 회원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계층 각 56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태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숙)는 9월 12일(수)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여 쌀 10kg 80포를 기부했다. 정상태 협의회장은“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사랑의 쌀을 준비해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복숙 부녀회장 또한“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우리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일에 앞장서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금읍이 될 수 있도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 공유-Day”사업이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웃사랑 공유-Day”사업은 소유에서 공유(share)로 생각을 바꾸어 나에게 있으면 쓰임새가 없거나 불필요한 물품 등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생활 속 작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이웃과 나눌 물품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서 갖다 놓기도 하고, 단체에서 회원들의 물품을 수집하여 전달하기도 하는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8.9.12.(수)에는 네이버카페
양산시는 오는 9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디자인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 기회 마련을 위한 제1회 『HI 사회적경제』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인 시장경제와 달리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žj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경제 활동 조직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지역사회공헌 선언식 등 개막식을 포함하여 50여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 승격 경축음악회 등 13건의 시책업무에 대해 일몰을 결정했다. 양산시는 지난 7월부터 모든 업무에 대한 전수조사하여 행정력 낭비나 예산의 비효율로 중단이 필요한 업무를 발굴하였다. 이번에 일몰된 시책업무 중 특히 시 승격 경축음악회는 양산시가 시 승격20주년이 되는 2016년 3월부터 시작되어 매년 9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3월 원동매화축제, 5월 웅상회야제, 10월 삽량문화축전 등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웅상회야제 및 삽량문화축전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의 특별무대
양산시는 하상에 장기간 퇴적되어 있는 유기성 오니로 인한 갈수기 부영양화 및 수질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양산천(상계보~교리보, 2.3km) 본류와 지천인 유산천(어곡초~양산천 합류부, 1.7km), 그리고 회야강(대승하이아트2차, 300m) 일대에 저질개선제 50.8톤 가량을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양산천 본류 및 지천(유산천) 하상에 저질개선제 약 212톤을 살포한 후, 저질개선제 살포 전인 2014년 10월과 살포 후인 2017년 9월의 하천 하상 퇴적
양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지방세관련 세무상담과 고충민원 등의 처리를 위해 ‘납세자보호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양산시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개정하고 공정하고 실질적인 권리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세 실무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공보관실로 지정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의 주요업무는 지방세와 관련한 세무상담 및 고충민원의 처리, 세무조사나 체납처분시 발생한 권리침해에 대한 권리보호 요청 그리고 납부기한의 연장과 징수유예 등의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양산시 공보관은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통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구영숙)는 평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마을별 7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추천받아 총 46명의 영정사진을 찍은 뒤 액자로 만들어 증정하였다. 구영숙 회장은 “사진촬영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영정사진을 찍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사진을 보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통해 삶의 에너지와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추석을 맞아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브리핑 현황 브리핑 현황 추석 명절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양산시, 복지레이더 망 활용 어려운 이웃 발굴 지원” 양산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약2주간 독거노인, 1인 청장년층 등 복지사각지대 중점 발굴기간을 운영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읍면동의 맞춤형복지팀이 주축이 되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
양산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10일 제2청사 건축과 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상담실을 운영하여 9월 27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농가가 건축법 및 가축분뇨법에 따른 무허가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가축분뇨관리의 선진화 실행과 축산기반 유지를 위해 축산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법에 맞게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합동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양산 및 인근지역 탐방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접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2018 청소년지역조사탐방 양산을 찾다 2기’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29일(토)에는 문화의집에서 선사시대의 일상과 지역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10월 6일(토)에는 울주군에 위치한 국보 제285호 반구대와 암각화박물관을 탐방하여 인근 고장의 특색을 접하고 자연의 가치에 대하여 공부한다. 모집기간은 2018. 9. 11.(화)부터이며 관내 초등학교 3, 4, 5, 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양산시체육회(회장 김일권)는 9월6일 M컨벤션뷔페에서 부회장,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고문, 이사 등 체육회 임원으로 새롭게 선임된 이사진에게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사무국장 임명동의안 등 상정안건 7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7월1일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김일권 시장이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체육시설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각종 체육시설들을 한데 모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
양산시와 통도사는 통도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은 9일 통도사 주지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 29일부터 개최되는 통도사 개산대제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국화향기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먼저, 양산시는 시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분재, 대국, 국화조형물 등 국화작품을 통도사에 제공하고, 통도사는 경내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양산시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7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부산광역시에 개최되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이르기 까지 9월초 전국 곳곳 홍보관을 운영하여 집중적으로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추석연휴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관광객들을 위해 양산시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보보따리를 들고 전국을 누비며 삽량문화축전을 비롯한 가을축제와 세계유산 통도사,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며 즐길 수 있
양산농협(조합장 김동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2억1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9월 10일부터 조합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입은 전통시장 매출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 추석에도 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상품권 구입에 대해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6일 양산농협조합장과 환담하는 자리를 갖고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앞장서는 양산농협에 감사하다"며 "이번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에 지역주민 및 단체의 꾸준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평산마을새마을부녀회(회장 황연숙)에서는 9월 6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3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웃 추석명절 위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산마을새마을부녀회 황연순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
양산시는 지난 6일 웅상출장소에서 시장 이동집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집무실은 웅상발전협의회(회장 박극수) 임원 8명이 참석했고, 시는 김일권 시장과 웅상출장소 소장, 과장, 웅상지역 동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웅상발전협의회에서는 문화재 보호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우불산성 및 삼호리 고분군 복원하여 줄 것과 회야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 조기착공, 웅상소방서 유치 등 총 16건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상식, 정용구) 2018. 09. 06.(목) 하북면 관내 음식점인 박가밀면(대표 박기태)을 착한나눔가게 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작년 11월 통도아트센터를 시작으로 하북면 지사협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나눔가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를 희망하는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착한나눔가게 실천에 동참할 수 있으며, 나눔기부에 참여하는 ‘착한나눔가게’에 대해서는 ‘나눔인증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이웃 반찬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건네고 있다. 훈훈한 반찬 나눔 사업은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고 있으며 관내 가게들의 자발적 반찬 기부로 참여하고 있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25세대의 어려운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기부식당에서 전달 받은 반찬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방문 시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등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CMS후원자 모집, 나눔냉장고 사업, 집수리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