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가을철 등산 시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5만 2,101건이다. 이 중 가을철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1만 3,574건(26%)으로, 지난 5년간 매년 9~10월에 평균 2,700건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본부는 10월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해 등산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가을철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 전 준비운동 ▲음주·흡연 금지 ▲등산로 벗어나지 않기 ▲산행 시 2명 이상 동행 ▲랜턴 및 보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는 9. 27.(수)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 4명, 정동용 모범운전자회장 등 모범운전자회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거창 관내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원들에 대한 격려 및 교통 불편·민원 사안에 대한 의견 청취, 그리고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또한, 10월 거창군 지역행사인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23년 거창한마당 대축제‘ 관련 교통불편 최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7일 합천군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대상으로 소방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소방서는 사례 위주의 시청각 자료와 함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처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사시 재난에 대처하는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 방법 ▲응급처치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외국인 대상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19와 함께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19와 함께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는 자녀 없이 고향집에 거주 하시는 부모님 댁에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해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캠페인이다. 단, 아파트는 제외된다.신청은 25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순서대로 119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 이후 각 지역별 관할 소방서 대원 들이 방문하여 설치해 드릴 예정이다.이미 주택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소방본부는 분기별 정기점검을 통해 소화기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이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5일 재난 발생 시 신속·효율적인 재난 대응 및 현장지휘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통제단 각 부별 임무 숙지, 기능 숙달 향상 및 신속·정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위한 상시 훈련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관내 우리들병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고 연소 확대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기능 숙달을 위한 도상훈련 진행 후 가상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한 뒤 긴급구조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추석 연휴 대형화재 예방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실시되는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에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인 1조로 편성되어 총 437명이 관내 전통시장 및 화재위험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경계 활동 및 소방출동로 확보 등의 혹시 모를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김재윤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합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약 두달간 합천 관내 전통시장 6개소 상인 등을 대상으로 소방교육·훈련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남도 내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화재 현황을 보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그 원인을 분석하면 전기적 원인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상인들과 같이 해결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전통 시장별 맞춤 훈련과 교육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조형용 소방서장은 평소에도 소방차 길 터주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진해구 경화동 소재의 가온유치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직접 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홍보 등 어린이의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화재 예방 수칙 ▲소방안전 퀴즈 등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에 집중했다.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어린이는 화재 진압보다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더
합천소방서는 25 ~ 27일까지 3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야간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추석 명절 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가 우려되는 재난 취약시설 12개소에 대하여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도착과 소방대의 현장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 ▲선착대장 지휘능력 강화 ▲화재발생시 최적 출동로, 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이 시기만 되면 매스컴에 항상 나오는 것이 바로 벌 쏘임 사고에 관한 기사이다. 날씨가 선선해서 등산을 즐기는 입산객이나, 추석을 앞두고 성묘와 벌초를 위해 산을 오른 사람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볼수 있다.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 평균을 보면 78.8%가 7~9월 사이 집중되었으며 작년 한 해에만 벌 쏘임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6,439명이 부상을 입었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국민이 3년간 연평균9.7명에 이른다.이처럼 말벌의 산란기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합천군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에게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합천소방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쌀,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하고있는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매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시는 합천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거창소방서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119사랑나누기’ 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손길을 내밀었다.이번 후원은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 7명을 발굴해 생활비 지원 등의 명목으로 개인별로 50~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이날 후원대상자 A씨는 “추석을 앞두고 후원금을 지원해 주어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119사랑나누기 후원회 관계자는 “작게나마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거창소방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중점 추진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박유진 서장은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40여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요인 사전제거하고, 합천시외터미널에 구급차량을 근접배치하여 현장대응을 강화한다.또한, 대형재난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용수의 정상 작동여부 확인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특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배화유치원, 흥국유치원, 용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73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재난을 간접 체험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2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자발호흡순환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고,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정확한 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으로 생명유지 및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다.이날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소방장 성준, 소방교 김하원, 윤성홍, 이슬비, 김성진, 소방사 신창주, 하태우이고,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소방교 최윤석, 소방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21일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긴급신고 대응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업 관서의 고충,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향후 군민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함양경찰서장, 112상황실장, 군청 관제통신담당, 안전민방위담당, 보건소 정신건강담당, 소방 지휘조사팀장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상호 협조방안을 논의하였다.함양군 행정과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도입된 “스마트 관제 시스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담당 업체 실무자도 참석, 시스템 원리 및 고도화 계획을 설명하였
진주소방서는 지난 21일 병원전단계 119구급협력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진주시 보건소,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이 참여하였다.주요내용은 119구급대 이송환자 수용 관련, 구급대원과 의료진간 소통 활성화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에 대해 참여기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김성수 서장은 “119구급협력체 운영으로 각 기관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