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축산단체는 지난 4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합천군 수의사회(회장 정찬호)에서는 마스크 630장을, 대한양계협회합천군지부(지부장 한흥석)에서는 마스크 300장, 손소독제 80개, 살균소독제 60개 등을 기탁했다.또한 대한양돈협회합천군지부(지부장 백성환)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구매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앞서 축산과에서도 방역용 마스크 500장을 긴급구매 하여 합천군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공모 신청한 사업이 100% 선정되어 사업비 4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공모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지원율이 80%에 육박해 모든 지자체가 공모에 참가하는 선호도가 높고 경쟁 또한 치열한 사업이다.합천군은 작년 초계면 대동
합천군은 반도전기통신 강길수 대표가 지난 4일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카메라를 무상 임대했다고 밝혔다.열화상카메라는 적외선을 이용해 피사체의 열 분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써 최근 코로나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집합장소에서 이용자들의 발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설치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장비로 강 대표는 코로나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새제품을 구매해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대표는 “저의 보탬이 코로나 확산 방지와 군민들의
합천군 용주면에 소재한 ㈜용문전력(대표 이점용) 직원 일동이 지난 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구호물품인 마스크(500만원 상당)를 합천군에 기탁했다.㈜용문전력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취약계층과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되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용문전력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시설 점검지원 봉사활동도 꾸
합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구호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 경상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인 손세정제 400개(500ml,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김삼식 회장은 “코로나19의 추가감염을 예방하고자 손세정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군민들은 미소를 되찾고, 합천군의 건설경기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은 코로나 19가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1인 1매의 마스크 총 40,400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스크 배부는 공적마스크가 한정된 수량으로 공급돼 줄을 서고도 사지 못할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구입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합천군은 마스크를 읍․면사무소에 배부하고 읍․면사무소에서는 마을 이장을 통해 마을별로 배부하거나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담당 마을별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배부했다.한편, 합천군은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000여매의 마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군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2016년부터 5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 5년 간 43명의 군민이 약 삼천만원의 혜택을 보았으며,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한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보장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이며,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군민은 전국 언제·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5백만원)[※단, 15세 미만자에 대한 사망은 상법 제732조(15세 미만자 등에 대한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준비위원장 김해은)는 지난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방역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양말 300세트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제1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홍보기념품으로 제작된 마라톤양말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가자 안전을 위하여 본 대회를 전격 취소결정함에 따라 발생된 잔여물품을 코로나19방역 근무자에 대한 격려물품으로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대회준비위원장인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는 “최일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에 대응하느라 24시간 주야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시장상인의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시장사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사용료 감면 대상은 묘산, 가야, 야로, 초계, 삼가시장까지 관내 5개 공설시장, 308개 점포이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정기시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장번영회의 결정에 따라 임시 휴장 중이며, 3월부터는 정기 및 상설시장은 임시휴점에 동의하는 점포주에 한해서 휴점하며, 휴점 기간 만큼 사용료를 하루 단위로 계산해 감면할 계획이다.문준희 군수는 “
합천군 덕곡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점리)는 지난 26일 회원 12명이 관내 전 마을을 순회하며 독거노인, 거동 불편 어르신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하고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각 마을 경로당이 폐쇄돼 외부활동을 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피고,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박점리 덕곡면 여성소방대장은 “대구·경북지역과 지리적으로 가깝게 위치해 있는 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천군 지역 주민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굿모닝 의료기 송근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마스크나 손소독제의 보급이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고 밝히며 손소독제를 합천군에 전달했다.㈜진영무역 손영완 대표는 라면 제조회사 유니벤에서 수입한 베트남 라면 5,400개를 합천군에 전달했다. 손 씨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 고향 땅 합천에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기부
㈜대동공업 합천대리점(대표 김태현)은 지난 2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김태현 대표는 “관내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렵지만 위축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문준희 군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다.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하여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
합천군에서는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를 통해 5,895ha, 7,454농가에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2,164백만원(21억6천4백만원)을 지급했다.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쌀 고정직불금 지급대상자 중 벼 재배농업인에게 정부에서 정한 쌀 목표가격 대비 그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의 85%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쌀 목표가격이 지난해 12월 27일에 214,000원으로 결정되고, 수확기 평균가격이 189,994원으로 정해지면서 지급하게 되었다.지급단가는 쌀 80kg당 5,480원으로 ha(1만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7일 경상남도 축제 평가에서 ‘합천바캉스축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0~2021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매년 7월 마지막 주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뜨겁게 놀고 쿨하게 쉬자’라는 주제로컬러레이스, 맨손 은어잡기, 옐로우리버비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합천바캉스축제는 경남도로부터 2020~2021년까지 매년 25백만원 지원금을 받는다.2019년 빅데이터 분석(KT&고려대학교 주관)에 의하면 동종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20~30대 방문객(5만명) 비중이 높
합천군과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주)에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중·소농가 등 영세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를 지원(산지순회수집 인건비, 취급수수료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농산물 산지 순회수집은 생산 물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을 수집에서 판매까지 지원하여 중·소농가, 고령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증대를 이룬다는 목표로 계획되었다.중·소농가 기준은 경지면적 3ha, 판매금액 2억, 하우스면적 6,600㎡미만 농가이며 한농가당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7일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관광공공시설물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건물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운동이다.합천군은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합천 영상테마파크 내 입점업체와 대장경 오토캠핑장,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합천호 골프연습장 등 12개소에 대하여 최소 1개월(30일)의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제8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이 지난 25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이 날 12판이 진행된 28강에서는 김선기ㆍ오병우ㆍ현유빈 2단 등 8명이 16강에 진출했으며, 여자 기사 중에는 김경은ㆍ허서현 초단이 16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17세 이하 프로기사 28명이 출전해 단판 토너먼트, 결승 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자는 5월 예정인 한·중·일·대 영재바둑대회와 6월 예정인 영재vs정상 기념대국에 참가하게 된다.우승상금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합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구호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INOTI안경 합천점 대표 송근호, 굿모닝보청기 합천점 대표 차정봉 등 2명이 지난 25일 합천군청 안전총괄과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손세정제,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박종철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범국민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두 대표 분께서 군민에게 큰 용기를 주셨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호품을 전달받은 소감을 밝혔다.
합천군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 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으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해 적용되며, 소유권 귀속에 대해 소송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등기신청을 위한 확인서 발급은 읍·면장이 위촉한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대회장 합천군수 문준희)는 오는 3월 29일에 개최예정이던 제1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참가자 및 관광객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준비부위원장인 김해은 체육회장 등 대회본부 임원 10명 등은 지난 21일 마라톤대회본부 분과회의를 개최했고, 이어 지난 24일 대회장인 합천군수 문준희 주재로 대책회의를 진행한 결과, 마라톤 참가자,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