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합천읍을 비롯한 가야, 야로, 묘산, 초계, 삼가면 소재지 도시계획구역 내 주민생활 불편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시설물 정비대상은 시가지 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전주, 가로등, 턱이 높은 보도, 파손된 표지판 등이다.현재 군과 읍․면사무소는 합동 조사를 통해 전주이설 20건, 교통표지판 정비 40건, 보도정비 20건, 차선도색 외 기타 120건 등 총 200여개의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이다.군은 2월 중 설계 및 준비단계를 거쳐 3월 중순부터 사업을 시작해 4월 중에 정비를 완료하고, 한전
합천
임완중 기자
2020.02.1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