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군 내 공설해수욕장이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7월에 잇따라 개장한다.남해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설리, 사촌, 두곡·월포해수욕장 등 군내 5개 공설해수욕장에 대한 개장 준비에 착수했다.이날 협의회는 노영식 남해부군수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경찰서,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소방서, 각 해수욕장 번영회장 등 위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및 시간, 해수욕장 관리·운영 위·
남해
열린뉴스
2019.06.1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