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소방직원 및 가족 20명이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 재난 대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실내체험(지진, 붕괴, 태풍, 풍수해, 심폐소생술, 화재대피·진압, 승강기 등)과 실외체험(야외 화재진압, 놀이시설 안전, 소방차량전시 등)의 23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이날 체험은 경남안전체험관 전문 강사로부터 ▲지진 및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신고, 화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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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3.09.0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