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에 진주시, 통영시 2곳의 조성계획이 승인돼, 전국 시도 중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인 4대 특구 중 문화특구로, 전국 42곳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여 7개 권역별 2곳 내외, 총 13곳의 조성계획이 승인됐다.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는 내년 예비사업을 포함하여 4년간(202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2023 경남관광 협업프로젝트’에서 관광 기업 간 소통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2023 경남관광 협업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경남관광 기획상품 출시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5개사, 15개 협업팀이 공모에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최종 선정된 14개사, 6개 협업팀은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한 협업사업비와 사전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지원 받았고, 기획상품 운영을 통해 약 2천여 명 모객, 총 매출
경상남도는(도지사 박완수) 22일 경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초거대제조 인공지능 산업 선점을 위한 핵심 브레인 역할을 수행할 ‘초거대제조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경남대학교 내 개소했다고 밝혔다.초거대제조 인공지능(AI)은 기존 인공지능에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게 하여 인공지능이 추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최적의 제조환경을 만드는 기술이다.공동연구센터에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경남대를 비롯하여 도내 기업 기술 수요조사, 실증 및 확산 역할을 수행할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또한 국내 클라우드 업계 최초 유니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양산 물금신도시(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위치한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는 경남 동부권역의 청년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한 창업육성 거점 공간으로 2,081㎡ 규모에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했다.주요시설로는 ▲ 창업자의 온라인 쇼핑 판로지원을 위한 e-커머스 스튜디오, ▲ 창업자, 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5개 분야, 161개 지구(신규 39개소)에 대해 올해 1,157억 원 보다 약 25% 증액된 1,4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재해예방사업 총사업비 2,884억 원(지방비 포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하고, 공공과 민간부문 신규 발주가 급감하는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건설경기 방어에 단비가 될 것이다.재해예방사업은 161개 지구 중 63%인 102개 지구가 도내 건설업체에서 수주하고 있고, 나머지 지구에 대해서도 지역 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 20곳을 선정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재생 유형에 2곳이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 국비 3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공모는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화 추진,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창업지원,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등을 위한 ’지역특화재생‘ 분야 도시재생사업으로, 14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이는 작년부터 정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물량 축소로 경쟁이 심화된 전국 공모에서 시·군의 도시재생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후 도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 구상용역’ 총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 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3월 착수 이후 그간 시군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나온 최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5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의 최종보고, 향후 후속절차 추
도내 방위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방산혁신클러스터클러스터 사업이 지난 4년간 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고용창출, 수출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경남도는 12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3년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2차 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해 그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경남 방산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방사청 김일동 방위산업진흥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방향 점검하고,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한 체계적인 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을 수립하기 위하여 개최됐다.이날 포럼은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창원·김해·거제·양산시 부단체장 등 관계공무원과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에어포트시티 아카데미 창업자인 맥스허쉬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물류·청년·관광 분야별 전문가 발표, 박병주 경남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은 지난 6일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함께 서울(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주요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진흥원은 ▲미래첨단산업 육성 등 경남의 산업혁신 전략 ▲항공국가산단 등 권역별 특화 산업단지 ▲ 한국우주항공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우주항공 기업 클러스터 ▲ 남해안 관광벨트 등 투자환경을 소개했다.특히 우주항공산업과 남해안 관광산업을 집중 홍보하여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천에 설치 예정인 우주항공청을
경남도는 6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개발 민간투자 대상지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개발 매력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는 도, 시·군의 관광개발과 투자유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주)피디엠코리아가 과업 수행계획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 민간투자 예정지에 대한 사업성 분석 및 투자제안서 작성, ▲ 민간투자 유치 전략 수립, ▲ 기획재정부의 지역활력 제고사업 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MBC 경남(사장 이우환)이 주최하고 ㈜범한(회장 정영식)이 주관한 ‘제1회 밀톡 K-방산 미래포럼’이 6일 그랜드머큐어엠배서더 창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부사장,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방산기업 종사자·행정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경남 상공계를 대표해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포럼은 ▲ 2023년 K-방산의 성과와 도전과제 ▲ 2024년 K-방산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발주하는 일정금액 이상의 공사․용역․물품에 대한 발주 계약심사로 올해 11월까지 1,138건에 대한 발주금액을 재산정하였다고 밝혔다.계약심사란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군의 국․도비 재배정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해 입찰하기 전 기초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경남도에서는 ▴추정금액 5억 원 이상 종합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이상 기술용역 ▴1억 원 이상 일반용역 ▴2천만 원 이상 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 교통건설국장은 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도내 철도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이번 방문 면담은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장관의 경남 방문 시 경상남도 철도 현안 건의에 이어 양 기관의 담당국장이 만나 세부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면담에서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박지홍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에게 △남부내륙철도 2024년 착공 협력(총사업비 협의기간 단축) △부전~마산 열차운행 시격 단축(90분→30분대) 국가 추진 △진주~수서행 에스알티(SRT) 2배 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지방투자촉진보조금심의원회 심의 결과 국비 66억 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및 지방소재기업의 신증설 투자에 대해 투자금액의 일부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경남도는 지난 6월부터 보조금 신청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 요건을 구비한 4개 기업에 대해 산업부에 보조금 신청서를 제
경상남도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지역 수산식품의 소비촉진과 소비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e경남몰을 시작으로 쿠팡, 컬리와 손잡고 순차적으로 ‘지역 우수 수산식품 상생기획전’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전년동기 대비 수산업체의 매출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기획전은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e경남몰’과 경남도와 지역 수산식품 소비촉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쿠팡’ 및 ‘컬리’와 함께 기획됐으며, 지역 우수 수산식품 구매 시 할인쿠폰 20~40%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됐다.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0일 2024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규모는 12조 57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437억 원, 0.4% 감소하였다.부동산 시장 위축, 경기 침체로 국세와 지방세가 감소됨에 따라 대규모 축소가 우려되었으나, 전년 대비 국비 추가 확보로 국고보조금이 증액되어 총 예산규모는 소폭 감소하였다.2024년 세입은 취등록세, 지방소비세 등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3,131억 원 7.9%가 감소되었고,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247억 원, 2.6%가 감소되었다. 반면 국조보조금 증액으로 보조금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기업 투자유치를 삼고 2023년 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 역대 최다 실적 성과로 경남 경제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올해 초 경남은 투자유치 7조 원을 목표를 밝히며, 경남을 기회의 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10월 말 기준 투자유치 8조 8,676억 원을 달성해 목표치(2023년 7조 원)를 훌쩍 상회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10월 말까지 누계로는 12조 4,204억 원을 유치해 사상 최고치 실적을 달성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23 한국 마이스 산업전’에 참가해 마이스 최적지 경남을 홍보했다고 밝혔다.한국 마이스(MICE)협회 주관하고, 문체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지원하는 ‘한국 마이스 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박람회로, 올해는 약 250명의 바이어와 500여 개 전시사, 3,000여 명의 국내외 마이스(MICE)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홍보마케팅을 펼쳤다.박람회 현장에는 한국을 찾은 전세계 인센티브 전문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5일 예산실장을 만난 데 이어 16일 국회에서 송언석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를 만나 경남도 주요 사업에 대해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김 부지사가 송언석 예결위 간사에게 건의한 사업은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국도5호선 거제~마산(거제육상부) 건설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국립 산림레포츠센터 건립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사업 ▲함양~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