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4명(4급 2명, 5급 14명, 6급 이하 278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해 전보 670명,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91명, 신규 임용 101명 등 총 1,156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4급은 ▲홍보담당관 이동춘 ▲감사관실 최치용 ▲교육복지과장 신승욱 ▲정책 기획관실 김영이 ▲교육연수원 김태균 ▲종합복지관장 지계두 ▲마산도서관장 최형숙 ▲창원교육지원청 유상조를 임용하고, ▲미래교육원 김형자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교육파견 안순영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수) 오전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12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 점검과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정책기획관에서는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배경, 목적,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개혁 과제에 대하여 교육지원청의 참여를 요청했다.초등교육과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2024학년도 초등학교 1, 2학년 적용에 대비하여 핵심 교원과 선도 교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맞손, 함께 가는 큰 걸음’이라는 주제로 현장을 방문 중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2일 두 번째로 김해 구봉초등학교를 방문, 교사가 바라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꿈꾸는 학교에 대해 소통했다.구봉초등학교의 비전은 꿈과 배움이 자라는 행복한 학교다. 학생들은 배우는 기쁨으로 행복하고, 교사들은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행복하며, 보호자는 공감하는 등 신뢰 속 행복한 학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8년 동안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민주적인 의사 결정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완성된 학교 공동체 문화 △아이들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교실을 어떻게 만들까. 배움과 재미를 함께하는 수학 놀이 없을까. 경남 지역 현장 교사들의 고민과 성찰, 경험을 담은 책 3권이 출판돼 관심을 끈다.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초등교사 출판 장려 사업을 추진, 그 첫 결실물이 나왔다.경남교육청은 올해 초 도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교육(수학)’, ‘수업 상담과 교실 문제 해결’ 두 영역에서 공모하여 출판 대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이들 교사는 『긍정의 교실』, 『하브루타 수학 질문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두산연강재단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1인당 100만 원씩 90명에게 9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은 2018년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올해로 6년째 이어 오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장학생 선발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두산꿈나무 장학생’ 45명과 ‘다문화가정 장학생’ 45명을 선정했으며,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박종훈 교육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 1층 가온홀에서 ‘제5회 경남인권포럼’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 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창원대학교 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가 공동 주최했다.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의 기조 발제 ‘헌법재판소 결정례에서의 학습권 소개’를 시작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의 기조 발제 ‘교육기본법 등 교육 관련 법령에 담긴 교육 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으로 이어졌다.기조 발제 후 토론자 토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제3회 학생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학생의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된 「경상남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것이다.학생 노동인권교육 민관협의체는 공공기관, 노동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 기업, 교원이 참여해 노동인권교육 상호협력 체제 구축과 지원, 노동인권교육 정책 방향 설정과 자문으로 학생노동인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학교측 위원은 다문화학생과 특수학생 대상 노동인권교육 필요성과 노동인권교육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2023년 생태전환교육을 반성하고 2024년 계획 수립을 위해 12월 5일(화) 15시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협의체 및 교사지원단과 함께 거창교육지원청 아우름누리에서 협의회를 하였다.거창교육지원청은 2023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천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환경교육특구 운영을 위해 지역의 기관 및 단체로 구성한 생태전환교육활성화 협의체 및 관내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교사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해 학교시설 공사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청렴 의지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공사관계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공사관리·감독 과정의 문제점 청취 및 대책강구를 위하여 마련하였다.진행은 공사업체 관계자들에게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불법하도급 금지사항을 교육하고, 발주담당자와 공사관계자가 함께하는 청렴토크를 진행하였다.이날 참석한 공사업체 현장 대리인은 “각 공정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여 완성도 높은 학교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굳건한 다짐을 하였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공사 진행하며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교직원이 쉽고 올바른 공고문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5일 『경상남도교육청 공고문 바로 쓰기』를 발간했다.공고문은 사업 공고문, 채용 공고문, 행정 안내문 등 공공기관에서 일정한 사항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려고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국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명확하게 써야 하며 권위적인 표현을 삼가야 한다.지난해 발간한『경상남도교육청 공공언어 바로 쓰기』가 공공언어를 들여다본 일종의 개론서였다면 이번 책자는 공공언어의 종류인 공고문 쓰기를 구체적으로 다룬 실용서다. 교육청,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학생들의 배움, 꿈, 미래를 디자인하는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30일(목)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및 함양 개평한옥마을에서 중·고등학교 관리자(교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워크숍를 실시하였다.이날 워크숍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의 탐색을 지속할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이명주교육장이 워크숍에 참석하여 2024. 자유학기제 및 연계학기 운영, 농촌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성장중심의 평가를 위해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11월 28(화)일 거창교육지원청 3층 아우름누리에서 관내 학교 안전담당교사 대상으로 2024년 학교안전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안전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연수의 주요내용은 ▲개정 7대표준안 연계 안전단원 교수·학습 지도 방법 ▲학교교육과정과 학교안전교육계획의 연계 방안 ▲학교안전교육계획 수립 방법을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안전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처음으로 안전교육 업무를 맡아서 내년도 학교안전교육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 막
거창군 가조면 출신 ㈜대상운수 김옥상 회장은 11월 28일 거창승강기고등학교(교장 안병규)에서 그 간의 지역학교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게 되었다.거창승강기고등학교 미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춘곤 가조면장을 비롯한 거창군 및 가조면 내외빈 20여분이 참석하여 가조면 지역학교 발전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김옥상 회장의 명예졸업식을 축하해 주었다.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호의원도 축전과 표창장을 전하며 “김옥상 회장은 자수성가로 사업을 일구어 고향 발전과 가조초, 중, 승강기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 29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각급학교 행정실장 및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멘토&멘티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고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비결을 후배 공무원과 공유하는 등 멘토와 멘티의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 전달 연수를 포함한 학교회계 연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슬기로운 교행 생활’이라는 주제로 시험을 보고 문제 풀이를 통해 학교에서 꼭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 주말 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원 해외체험학습 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초등 수학과학반·발명반, 중등 수학과학반 학생 55명과 학교장, 학부모,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연간 교육활동을 되돌아보고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특히 올해 영재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멈춰 있던 해외체험학습을 재개해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해외체험학습 보고회는 각 영재학급 대표 학생들의 일본 오사카 체험학습 소감문 발표와 영상 감상 등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27일 본청 공감홀에서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를 위한 정책연구 공유회를 열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2023년 교원 특별연수 정책연구자인 마산동중학교 김현정 교사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지원 정책의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경남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작은 학교에 알맞은 교실 재구조화 모델’을 소개했다.먼저, 김현정 교사는 초등학교 학령인구 추세가 2022년 18만 명에서 2033년에는 9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와 일
거창군은 27일 승강기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 16명이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정착과 거창군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관내 주소지를 둔 교직원들은 거창군 우호도시인 양평군에 기부금을 전달해 양평군과의 교류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 더했다.또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뿐만 아니라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관외 학생 전입식을 개최하는 등 거창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11월 20일(월)에서 23일(목)까지 4일간 거창문화센터에서 개최했던 제1회 거창학생연극제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거창학생연극제는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첫 학생 연극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거창 관내 12개 학교의 학생연극팀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이번 연극제는 학교 단위의 단체관람객만 980명이었으며 이 외에도 학부모 및 지역민을 포함한 누적 관객이 1천 명 넘게 다녀가 대성황을 이루었다.연극제의 운영위원을 맡은 교원은 “거창학생연극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무대에 서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4일 인터내셔널호텔창원에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및 (노동)인권 교육, 교육인권경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교원과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나눔마당’을 열었다.인권 나눔마당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실천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인권교육 및 교육인권경영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소통하는 자리이다.총 3부로 운영되는 인권 나눔마당은 성과마당, 공연마당, 나눔마당으로 구성되었다. 1부 성과마당은 고려대학교 김효연 교수의 교육인권영향평가 운영 결과 발표로 시작하였다. 교육인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중등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를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기초학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23일(목) 14시부터 18시까지 봉성화원에서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수 운영은 중등 기초학력 담당장학사가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및 효율적인 학습클리닉 방안에 대해서 먼저 안내하고, 관내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식물테라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