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획득한 메달 절반이 역도 종목에서 쏟아졌다.시는 4~10일 서울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 22개 종목, 154명이 경남 대표로 출전해 육상, 자전거, 역도, 태권도, 우슈, 체조, 롤러, 수구에서 메달 총 18개(금 2, 은 5, 동 11)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중 역도 한 종목에서만 8개 메달이 나왔다.여자일반부에 출전한 시청 소속 김소희 선수는 59㎏급 용상에서 금메달 1개, 합계에서 은메달 1개를, 여자고등부의 김해영운고 1학년 김혜민 선수는 45㎏급 용상에서 금메달 1개, 인상에서 동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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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