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저소득계층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5일 시에 따르면 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 연간 최대 18만 원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견 소유자의 반려동물도 포함된다.진료 범위는 반려동물 등록비용,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 등이다.다만, 단미술, 단이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등은 제외된다. 그리고, 미용,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 비용도 지원이 불가하다.소유주가 동
사천
임완중 기자
2024.03.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