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직접 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대길’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유림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유림과 함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직접 써보고 있다.
설 연휴를 나흘 앞둔 2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남양 떡집에서 상인들이 분주하게 가래떡을 뽑고 있다.
2020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경남 함양군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예쁜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새배 예절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일, 영산노인복지회관에서 한정우 창녕군수가 떡국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5일, 우포늪 일대에서 큰고니가 하늘을 날고 있다. 사진설명: 5일, 우포늪 일대에서 따오기가 먹이를 찾고 있다. 사진설명: 5일, 겨울철 우포늪 일대를 자전거로 둘러보고 있다.
첫 휴일인 5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의 겨울 축제인 ‘제13회 금원산얼음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겨울 왕국을 즐기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1월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어느덧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그때의 수줍음과 설렘을 간직한 채 다시금 두 볼에 연지곤지 피어난다.지난 6일 남해읍 향교에서 진행된 ‘황혼의 연지곤지’ 전통 혼례식.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마을 주민들이 장작불에 달궈진 자갈에 굽는 전통방식으로 한과를 만들고 있다. 개평마을 자갈한과는 직접 생산한 찹쌀과 콩을 반죽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자갈에 굽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28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위천수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어린 수달 한 마리가 아침 먹이활동을 하며 사냥한 물고기(메기)를 입에 물고 있다.
2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에서 김양수씨 부부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토종 참옻나무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하고 있자.
절기상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산촌생태마을에서 한 농민이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뒤편으로는 지리산 정상에 서리꽃이라고 불리는 상고대가 활짝 펴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9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봉산 자락에 첫 눈이 내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4일, 수능시험장인 창녕여자고등학교에서 남지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30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관람객들이 활짝 핀 국화를 감상하고 있다.
23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해평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정태씨 부부가 찬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지리산 함양 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