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명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5명이 폐지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난 22일 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자)와 연계하여 관내 어려운 2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동명고 교사와 학생들은 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수혜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난방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단열벽지와 폼블럭을 시공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혜자 구모씨는“겨울철 외로운 이웃을 찾아와 생필품 뿐만 아니라 단열 시공까지 해주어 이번 겨울은 따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동환)는 지난 21일 오후 7시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수강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수강생 노래자랑 및 만찬으로 이어져 참여자들이 가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금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
진주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진주성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한해 소망을 알아보는 “기해년 소망 적기”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소망 적기’이벤트 행사는 시가 올해 12월부터 진주성 주요지점에 무선AP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빅데이터 자료로 파악하려는 것이다. 진주성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접속하면 “기해년 소망 빌기”화면이 표출되고 새해 소망을 입력하고 소망담기를 선택하면 다수 언급된 키워드 순으로 결과가 제
진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청소년 동아리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열리고 있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댄스, 밴드, 노래 등 14개 동아리가 참여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모범청소년 5명과 유공 자원봉사자 2명에게 진주시장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이렇게 청소년 여러분의 밝고 환한 모습을 보니 우리 시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청소년 시기는
진주시는 12월 21일 오후 5시 30분 주약동 망성교 일원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청 자전거 동호인, 진주시 자전거협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성교 ~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간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준공기념 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강변 자전거도로(보행자 겸용)는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시정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7월 1일 민선7기 출범으로 새로 취임한 조규일 진주시장의 경관조명
지난 22일 오후 7시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개최된‘중앙지하도상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하도상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정재민 진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공연을 관람하러 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4인조 포크그룹 하눌타리밴드의 관객과 함께하는 캐롤 메들리 무대는 자리에 있던 모두를 하나가 되게 만들었고 개그맨 조윤호의 개그와 마술이 더해진 콩
올해 진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서부터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에 이르기까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던 뜻깊은 한해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에서 육아까지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한 게 호평을 받았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 만들기 여건 조성을 본격화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산 장려금 확대 지원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올해 출산장려 지원사업에 9억 원이 증액된 33억 원을,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진주시 일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봉사단체 초아회와 함께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일반성면 창촌리 일대에서 우리동네 마을 벽화 그리기를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일반성면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으로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및 반성시장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지역에 밝고 산뜻한 이미지의 벽화를 그려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과 반성 시장에 오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지켜본 반성시장 상인은 사업을 추진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초아회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시장 오는 길에 새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성금 모금행사가 12월 21일 오후 3시 시내 중앙동 로데오거리 대형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주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회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50여 명이 진주시 중앙동 로데오거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민 및 상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모금행사를 실시했다. 조규
대한민국 대표카페인 진주아지매(관리자 이태경)는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2019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책가방 30개(200만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주아지매는 약 6만 명의 회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육아카페로, 회원들은 온․오프라인 상에서 정보교류․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주아지매는 벼룩시장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내 소외 계층들을 위해 물품이나, 장학금 등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
진주시는 12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이․통․반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모범 이․통․반장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문산읍 전현수(67) 이장 외 79명의 이․통․반장이 시정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에서“2018년 한 해 우리시는 지역사회 리더인 이․통․반장 여러분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진주시는 12월 20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과 정책자문교수,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조사 연구를 마친 29명의 정책자문 교수단 (대표 교수 강욱모, 경상대학교 교수)이 24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5개 분야 중 각 1건을 선정하여 발표회를 가졌다. 이는 시 공무원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발표회 진행은 개회식에 이어 5명의 정책자문교수의 연구 성과발표,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미래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가 12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위촉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책추진에 시민의 뜻을 반영함으로써 공감ž소통의 참여시정을 실현시키고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소통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소통위원장 선출, 5개 분과 100명의 시민대표단 공개모집 안건을 확정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실현으로 진주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일궈내고, 각종사업 추진과정에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있다면 쓴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는 12월 20일 오후 3시 30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을 방문하여 (재)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주생 회장은“혹한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인들이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협의회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이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에서는 2014년부
볼래로 문화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지영)는 12월 18일 가좌천 일원에서 제2회 볼래로 별빛정원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볼래로 문화거리 만남의 광장을 환하게 비춰 줄 별빛 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9일 가좌천 문화거리 조성을 축하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좌천 문화거리 추진위와 가호동행정복지센터의 협업으로 조성되었던 제1회 가좌천 문화거리 별빛정원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볼래로 별빛정원은“참여와 나눔”을 주제로 볼래로 문화거리 착공과 LH 구간 준공 축하의 의미를 더해 가호동, LH한
진주시는 택시업계가‘12월 20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택시 운행 중단 예고’를 함에 따라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당부했다. 최근 택시 카풀앱 서비스 개시를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20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집회(주최측 10만 명 참석 예상)를 예고하는 한편 당일 택시 운행 중단을 결의했다. 20일 집회는 지난 10일 서울의 택시 기사가 카풀 서비스 개시를 반대하며 분신 사망하는 계기로 열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집회와 연계해 전국적으로 택시 운행 중단을 결의함에 따라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도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조규일 진주시장이 19일 오전 공사 품질저하 및 입주지연으로 최근 집단민원이 제기된 정촌면 소재 대경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시공, 지하주차장 누수, 지하설비실의 세부마감 미흡, 세대내 창틀·창문하자, 벽지 및 가구 긁힘 등 하자 부분에 대해 입주예정자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속한 하자보수 등 특단의 대책을 시공사에 주문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3개월 전부터 대책회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공사를 독려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시공사의 안일한 대처로 입주가 지연되었다”라며
진주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이반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반이 될 주민자치센터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이반성면주민자치센터는 이반성면사무소 2층(432㎡)에서 운영되며, 지난달 모집 공고를 통해 주민 편의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제1기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남덕현) 25명을 위촉했다. 이번 달 초에는 영봉산 정상 안내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성 초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들은 지난 14일과 18일 양일간 상평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평동 관내 경로당 3개소의 전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기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조철성 교사와 학생 7명이 경로당내 전등 25개를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외부 화장실 이용 편리를 위한 전등 신설과 콘센트 정비를 위한 전기 설비작업은 물론 노후화된 전기시설 등을 수리 ․ 교체했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부자재 모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주시 상대한보아파트 부녀회(회장 박맹여)는 지난 18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과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부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맹여 부녀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