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제로페이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제로페이 이벤트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제로페이를 이용하여 3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명에게 「거창사랑상품권」2만원을 증정하며 참여방법은 결제내역 화면과 승인번호(일련번호)가 명시된 화면을 캡처하여 군청 홈페이지⇒ 군민참여 ⇒ 제로페이 사용후기 게시판에 제로페이 결제 후기를 올리면 된다.제로페이 결제는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을 위해 2020년 6월 16일 등교 시간에 2020. 상반기‘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멈춰’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아림초등학교, 창동초등학교, 샛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거창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거창방범연합 등 11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 및 폭력 근절을 홍보하고 학생들 스스로 안전한 학교 생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멈
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건팔, 이귀엽)는 지난 16일 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남·녀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분기 새마을 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 결과 및 전반기 사업, 주요활동 사항 보고, 후반기 사업 활동 계획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회의를 마친 후 회원들은 33개 마을 경로당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수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소면 한 박스씩 제공하는 2020년 농번기 풍년기원 국수나눔 행사와 지역 문화재인 표충사 주변 및 관내 시가지에서 폐품 정리, 쓰레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 동안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경남도와 시군 담당자 19명이 참여해 2021년도 보통교부세 기초통계 산정을 위한 경상남도·시군 합동집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보통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광역 및 시군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이다.올해 거창군의 경우 보통교부세가 2,359억 원으로 당초예산 일반회계 세입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첫날인 지난 15일 합동작업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행정
거창군은 바스텍그룹 주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3층 대강당에서 ‘수소, 그것은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재로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바스텍그룹이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새로운 사업을 거창군에 투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승강기대학,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하재청 바스텍그룹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과 거창군에 총괄적인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전체 소공원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오는 19일까지 일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관내 도로변 및 마을에 조성되어 있는 소공원 26개소, 30,000m2구간으로 풀베기 작업뿐 아니라 잡초제거, 관목류 전정과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주상면 이미지에 기여하고 있다.김득환 주상면장은 “이른 더위로 소공원과 도로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널려있어 경관을 많이 해치고 있었으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두)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진락 면장과 김종두 위원장을 포함한 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임시회의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범실시 신청현황 안내, 추진방향 토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재개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됐다.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하반기 시범실시를 통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내년 주민자치회 전환 후에는 전
거창군은 군청 앞 로터리에서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군아동위원회, 거창성가족상담소, 거창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거창여성회 및 거창군드림스타트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및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천안과 창녕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폭력 및 성 착취 등 여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관내에서도 묻지 마 여성폭행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캠페인에 참석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거창군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능동적 관리를 위해 의료기기(혈압, 혈당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해 가정에서 자가 측정으로 만성질환 자가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기기대여 대상은 관내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진단자 및 고위험군으로 대여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또한, 대여 시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상담도 병행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수첩 배부로 대여기간 동안 측정한 혈압, 혈당 수치를 기록하여 병원진료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거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 결과총조합원수 1365명총투표자 1213명(88.56%)기호1번 이재필 490표(40.53%)기호2번 윤수현 719표(59.47%)무효 4표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은 주민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계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금번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방도, 군도 등 남하면 주요 도로 6개 노선 30.5㎞에 대해 실시되며,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제거사업이 진행된다.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사회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상황에서 안전에 좀 더 신경 쓰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김진락 남하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주민 모
□ 한국농어촌공사 강창기 거창함양지사장은 6월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에게 코로나 극복에 희망을 보태기 위한 SNS에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영수 거창읍장의 지명을 받은 농어촌공사 강창기 지사장은 “#위대한 대한인 ! #고마운 의료진! 300만 농업인의 힘을 모아 응원합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농어촌공사 강창기 지사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속 방역에 애쓰고 있는 우리 국민의
거창군은 오는 17일부터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지난 5월 27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와 택시 운송사업자에게 승객이 탑승할 때 운수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사업개선명령을 내렸다.이와 함께 운수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탑승하는 승객에 대해 승차거부를 하더라도 한시적으로 사업정지, 과태료 등 처분을 면제하기로 했다.이번 수시점검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운수종사자가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서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가 1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8주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특성화프로그램 선정으로 시작된 거창한 이야기할머니는 올해로 4년째 교육기관을 찾아 옛이야기 들려주고,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과 조손 세대간 무릎교육을 이어간다.기초교육과 보수교육 후 전문가의 심사로 선발된 13명의 이야기할머니는 28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며 매주 647명의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운다.이야기할머니 활동에 4년째 참여중인 신나는 강남어린이집 이성숙원장은 “아이들에게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오는 30일까지 주상면 일원에서 춘계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도로변 풀베기사업은 지방도, 군도 등 주상면 주요도로 총 34.5㎞ 전 구간에 대해여 시행된다.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인력을 선발해 추진된다.김득환 주상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과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지만 면 행정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어
거창군은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18,017건에 1,566백만 원(지방교육세 미포함)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6,482건, 1,432백만 원에 비해 9.4%증가한 것으로 등록차량 증가와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연납세액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군은 분석했다.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 납부대상자는 6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이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차 등은 이번 상반기에 연세액 전액이 부과가 된다.또한, 1월이나 3월에 연세액 납부 차량은 부과가 되지 않으며,
거창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우울감, 무력감 등에 취약한 정신보건대상자를 위한 야외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야외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생활방역 정착의 일환으로써 증증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다.거창군보건소 앞 송정택지공원을 활용, 회당 10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감염증 확산 우려를 완화했으며 다양한 활동요법, 공예요법, 운동요법 등 등록대상자의 신체·정신적 능력
거창군은 오는 7월 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가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상담 분야는 주민등록·계약·문화재·교육 등 일반행정 분야, 기초수급·노인·장애인 등 복지 분야, 농축산·산림·상하수도·폐기물 등 농림·환경 분야, 건축허가·개발행위 등 도시·주택분야, 생활법률, 지적, 노동관계 등을 비롯한 15
거창군은 지난 12일 하수도시설의 계획적․체계적 정비와 효율적인 하수행정의 기반 구축을 위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법정 관리계획인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거창군 하수정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 20년 단위로 계획하고,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재수립한다.이번 기본계획은 거창군 전역을 대상으로 약 15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최종 환경부 승인을 받은 후 세부 하수도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기본계획 변경에는 개정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지침을 준수해 강우 시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6월 11일(목)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폐교 위기 탈출 프로젝트」사례 나눔 시간을 가졌다.거창교육지원청과 거창군청이 협력하여 준비한‘초등학교 폐교 위기 탈출 프로젝트’사례 나눔은 당면한 인구절벽 문제와 폐교 위기 극복을 목적으로, 전교생 50명이하 소속 학교장,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교가 위치한 면장, 이장협의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날 서하초 학생모심 위원장인 장원 강사는 ‘학부모 일자리 알선, 빈집 정비지원, 장학금 지급’등을 실시한 함양군 서상초등학교 사례와 ‘전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