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고성군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 메세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체육발전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월 31일 ㈜명성건설(대표 박재하)에서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8월 1일 철기건설(주)(대표 정권호)과 ㈜신한엔지니어링(대표 최진식)에서 각 5백만원 씩 1천만원을 고성군청을 찾아 기탁하고 고성군 체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명성건설 대표 박재하는 “2017년 까지 고성군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고성군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기
거창군보건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헌혈가능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화로 인한 중증 수혈환자의 증가로 수혈용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혈액공급과 헌혈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운영된다.헌혈 참여 대상자는 만 16세이상 70세미만(여45kg, 남50kg이상)의 신체 건강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 전 반드시 식사를 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8월 1일(목)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 야구경기에서 ‘부마민주 40’백넘버 유니폼으로 40년 전 그날 의 참가자였던 최갑순 회장이 전 국민에게 부마민주항쟁을 알리기 위해 시구를 하였다.또한, 기념사업회 회원 160여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전 국민이 부마민주 항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40주년 기념을 공감할 수 있도록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첫 국가기념식 10.16. 창원시 개최 예정’임을 홍보하였다.한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함께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진해보건소(보건소장 정혜정)가 장마 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진해보건소는 현재 방문간호사 5명이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1400여명의 취약어르신을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 발령시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 통한 건강상태 확인 △폭염관련질환 증상 및 대처방법 안내 등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한 관리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특히, 최근 폭염을 대비해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영양곡물, 선식, 썬캡, 물병, 전해질음료 등 폭염대비 건강물품을 지급해 큰 호
거창군 거창읍(읍장 신영수) 행복복지담당에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무주택자 3가구에 대한 임차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에 가진 임차자금 전달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후원하는 ‘2019년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으로 장 모 씨(여, 41세) 등 3가구가 선정돼 좋은이웃들(거창지역 대표 이남이) 관계자들과 함께 임차자금 17,000천 원을 전달하게 됐다.올해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은 총84세대 587백만 원 규모로 거창읍 행복복지담당에서는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2014년
함양군은 최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월 30일부터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함양읍 시가지내 24km이상 물뿌리기 작업을 시행하여 도심 열섬현상을 낮추는 등 폭염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함양읍 동문사거리를 중심으로 산불 진화차량 2대를 활용해 함양중학교 사거리~인당교 구간, 돌북교~시외 버스터미널 로타리 구간 등에 매일 2회 정도 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살수차를 이용하여 도로에 물을 뿌림으로써 달궈진 시가지의 온도를 낮추고 도로변 먼지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축산악취 피해 예방을 위해 하반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여름철에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축사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과 저녁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이동식 악취포집시스템을 이용한 악취 검사를 실시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과 시설개선 명령으로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축산농가의 축분 관리 및 처리 방법에 대하여 계도하여 사육 농가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친환경적인 축산업이 정착되도록 추진토록 노력할 예정이다.한편 상반기에
함양군은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함양 만들기를 위해 가로등 유지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소공원 등을 제외한 전체 가로등 1,685개, 보안등 3,938개 등 모두 5,623개에 대하여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해 LED를 비롯한 고효율등으로 교체해 온 결과 7월 현재 전체등의 89%가 고효율등으로 나타났다.또한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와 함께 위험하거나 불편하여 군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상존하는 지역을 확인 점검하고 보안등이 없거나 부족한 지역 등에 대해서는 신설하거나 이설 작업을 하고 있
함양군은 31일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로마을 하수도시설공사 실시설계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군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공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하수관로 길이 3km정도로 현장여건을 감안하여 2019년~202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 10억원 정도가 예상하고 있다.주민설명회에서 마외철 하수도담당은 사업설명 및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하였으며, 공사진행 중 주민
창녕군 대지면 이장협의회(회장 손석종) 등 9개 단체 50여명은 1일, 토평천 3㎞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토평천 제방과 인근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경고판 설치,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토평천은 우포늪 수질과 생태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하천으로 철저한 관리와 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지면에서는 면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장미경 부면장은 “토평천 환경을 더욱 깨끗이 보전해 우포늪 품으로 돌아온 따오기가 주민들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앞으로
창녕군 영산면(면장 정영홍)은 지난 31일 관내 농경지 및 마을주변 등에 버려져 있던 농약빈병 및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의 수거 및 재활용 의식을 제고하고자 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 마을주민과 민간단체 등이 합심하여 농경지 및 하천 등에 버려져있는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10여톤을 수거했으며, 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수집된 재활용품에 대해 수집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폐비닐, 농
창녕군, 동동플러스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천 교육 추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마을복지리더를 대상으로 ‘동동플러스 마을복지계획 실천교육과정’을 7월 31일, 8월 1일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살고 싶은 마을, 우리 손으로 그리고 만들다’라는 주제로 이틀에 걸쳐 14개 읍면을 창녕읍, 대합면, 남지읍, 영산면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주민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주민자치위원, 동동그리미, 희망이장 등 마을복지리더 200여명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열린 ‘2019년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하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최‧주관하여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15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전술 및 체력 훈련을 하며 친선리그전을 통해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했다.부산 덕천중학교, 동래중학교, 사하FC, 경기 여주FC, 제천축구센터 등 전국 각지의 중등 축구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등 축구부(포르투나, 오리엔토)가 찾아와 하계스토브리그를 빛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장마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찜통더위에 따라 폭염 대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창녕은 지난해 7월의 경우 폭염특보가 22일간 이어졌지만, 올해는 장마로 인하여 7월 중 폭염특보 발효 일수가 약 8일 정도로 다소 줄었다. 그러나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낮 최고온도가 35도에 이르는 폭염 경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철저한 폭염 대응활동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창녕군은 5월 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함에
창원시는 NC 다이노스와 합의점을 찾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사용·수익 허가에 따른 사용료 협상을 마무리 짓고 마산 야구메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다.창원시와 NC 다이노스는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사용료를 스포츠산업 진흥 법률과 조례, 타 구단의 사용료 부과· 징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검토해 25년간 330억 원의 사용료를 납부하기로 최종 합의 하였으며, NC 다이노스 구단에게는 향후 25년간 사용·수익허가 하기로 했다.사용·수익허가의 범위에는 △ 야구장의 직접 사용 및 임대를 통한 사용·수익권 △ 프로야구 흥행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금 창원의 도시체질을 바꾸기 위해 재료연구소 ‘원’승격과 국비확보, 특례시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고 있다.허 시장은 지난 29일에 이어 30일 또 다시 국회를 찾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임시 국회개원 소식을 듣자마자 다른 일정을 잠시 미루고 시정 주요현안을 들고 전혜숙 행안위 위원장과 노홍래 과기정통위원장,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로 국회로 갔다.” 며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기초시 수준의 행정체제를 개편하고 중저위 산업구조를 고위 기술산업 구조로 바꾸는데 집중하고 있다.” 밝혔다.허 시장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30일 행정안전부 주최 ‘2019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기획예산담당관실 박정란 주무관이 발표한 “임산부·다자녀 가구 할인점 운영”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본 수상을 통해 거제시는 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을 교부받을 예정이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건의 도·시군구가 참가를 해 시·도 자체심사를 거쳐 제출된 총 57건의 우수시책 중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과한 11개 지자체의 발표로 진행됐다.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할인점 사업은 민·관 협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함께 풀어나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가 보건복지부과 주관하는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 수행사업에 대하여 2년 주기로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촉진 달성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소의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2017~2018년 사업기간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자활센터의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로 분류
거창군 가조면(면장 박종권)은 지난 31일 가조면 석강리에 위치해 있는 ㈜대상 종가집 김치공장(대표 이정석)에서 관내 경로당 40개소에 김치 750g 380개, 시가 29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가조면 종가집 김치의 주재료는 모두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만드는 공정도 깐깐해 맛과 질에서 동정업체와 차별화되어 매년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해외수출을 많이 하고 있어 전국에서 이름난 회사로 알려져 있다.마을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해마다 이렇게 잊지 않고 김치를 후원해 줘 정말 고맙다”며 “연중 점심을 해 먹는
거창군은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업무 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재정의 운영방향과 주요 개선사항,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설명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이해도를 높였다.이은주 기획예산담당관은 “짜임새 있는 예산 수립으로 군정이 보다 도약할 수 있도록 재정적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세출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군민의 수혜도와 체감 만족도를 높여 경제성장과 동반되도록 대형사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soc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