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토종 참옻나무에서 봄나물인 옻순을 따고 있다.
11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도천마을 배나무 과수농가에서 한 농민이 꽃망울을 터뜨린 하얀 배꽃을 돌보며 손질하고 있다.
고성 하일면 송천리 솔섬에서 바라본 밤하늘.하늘에 쏟아진 은하수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 11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함안군 하천관리단 사무실을 방문한 가운데, 관리단 소속 대원들을 격려했다.
창선 고사리는 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좋아 식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와대에서 전달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다. 남해군 창선면 언포마을. 지역 농민들이 산등성이에서 푸른빛을 띤 햇고사리 수확에 한창이다.
봄비가 내리는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50리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지난 9일 가야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이 공공기관 탐방의 일환으로 함안군청을 방문한 가운데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와 학생들이 면담 시간을 가졌다.
9일 산청군 시천면의 한 양봉농가에서 벌화분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에서는 약 230여개 양봉농가에서 연간 40t 가량의 화분을 생산하고 있다. 벌화분 수확은 4월과 7월에 주로 이뤄진다. 꿀벌의 먹이 이기도 한 벌화분은 벌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면서 꽃가루와 타액을 섞어 화분 주머니에 모은 것으로 천연식품 중 하나다. 화학적으로는 만들 수 없고 꿀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귀한 식품으로 여겨진다. 화분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B, 필수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세포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인 남지체육공원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상남도교육감기 학생 합기도 대회가 열린 가운데 개회식에서 박종훈 교육감, 조웅제 함안부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장종하 도의원, 참여학생 등이 모여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8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하백마을 나무농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홍도화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풍 맞은 남해마늘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은 남해 마늘종. 딱 이 시기부터 먹을 수 있는 마늘종은 남해에서 연간 630톤 정도가 생산되며 약 24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해군 남면 운암마을. 지역 농민들이 신선한 제철 마늘종 수확에 한창이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2일 함안 말이산고분군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발굴조사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