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관내 ‘주소 정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느 주소 정보시설의 훼손·망실, 표기 오류 등을 조사 및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 찾기 등 주소 사용 편의를 제고하며, 노후 주소 정보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고성군 내 도로명판 4,617개, 기초번호판 850개, 건물번호판 4,333개, 주소 정보 안내판 17개이며,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KAIS)
고성
박춘근 기자
2024.02.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