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나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사진=함양군 제공)
△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 맑은 하늘 아래 가을 추수가 한창이다△ 가을 추수가 한창인 황금 들판을 바라보며 풍요로움을 느끼다(사진=고성군제공)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코스모스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거창군 제공)
5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 내 복석정에서 탐방객들이 동전을 세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복석정은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 석경과 더불어 기가 충만한 3석이라 불린다.복을 담아내는 그릇이란 뜻의 복석정은 기가 충만해 동전을 세우면 곧잘 서는 게 특징이다.복석정에 동전을 세운 뒤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어 동의보감촌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에서 동전을 세우며 염원을 빈다.
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벽송사(주지 만일스님)에서 스님이 활짝 핀 구절초 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합천군 제공)
의령군 합강권역이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핑크뮬리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지난해 8만 명이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의령을 방문했다.낙동강과 남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호국의병의 숲 핑크뮬리는 분홍 꽃물결을 이뤄 멋진 광경을 펼쳐 보인다.이달 중순에는 이곳에 붉게 물든 댑싸리도 만발해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일 산청엑스포 주행사장 주차장에는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차량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2023 산청엑스포는 오는 19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햇살 좋은 가을 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26일 산청엑스포 동의전 앞에서 뮤직팩토리 딜라잇 팀이 브라질 사물놀이 바투카타 타악 연주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산청엑스포에서는 명품 가수 공연부터 주제공연, 해외문화공연, 지역우수문화공연, 퍼레이드, 버스킹, 연극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유쾌한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된다.(사진=산청엑스포 제공)
25일 이승화 산청군수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엑스포를 찾은 어린이에게 산청군 캐릭터 산너머친구들 ‘산이’ 인형을 전달하고 있다.‘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22일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 체험존에서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며 전통의약을 체험하고 있다.산뜻한 동의보감촌 나들이22일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을 찾은 아이들이 장생문을 통과해 주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1일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 앞에서 탐방객들이 힐링열차를 타고 엑스포 행사장을 누비고 있다.힐링열차는 산청한의학박물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한방기체험장 구간으로 운행되며 운행간격은 5~10분이다.
19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에서 탐방객들이 기체조를 하고 있다.한방기체험장은 산청의 기운을 받고 기체조를 통해 세계인의 항노화의 삶을 체험하고 귀감석, 석경, 복석정 등 삼석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꽃무릇을 구경하며 걷고 있다.(사진=함양군 제공)
11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에서 강석구 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