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에 선정, 사업비 20,000천 원을 확보한 가운데 지난 24일 ‘주상愛 동네복지를 디자인하다’ 사업추진을 위한 8개 유관기관·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마을은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아림하우징,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기관 3곳과 도평(노인회관할머니), 도동, 오류동, 보광, 거기마을 등 5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마실사업,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등에 적극
거창
임완중 기자
2019.04.2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