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에서는10. 12(금). 14:00, 경찰서 광장에서 경찰관 및 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에 동참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헌혈은 다가오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헌혈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게 된 것이다.김서장은“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계기로 헌혈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10. 11일(목) 오전 합천군 초계면 동부파출소를 방문, 태풍예보상황 속에서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초계면사무소 주무관 유무현, 초계자율방범대 오민석 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10. 4. 23:00∼익일 05:00사이 초계면에서 발생한 치매노인(이00,여,72세)에 대한 경찰의 수색협조사항을 청취한 초계면사무소 직원, 초계면 자율방범대원은 주변 도로를 유심히 관찰하던 중, 약 10시간가량 우천 속에서 헤매고 있는 치매노인을 5일 09:30경 초계면 소재 00농장
지난 12일 정부가 발달장애인들에게 생애주기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나도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로서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다.발달장애인이란 지적장애인(정신 발육이 심하게 지체되어 지적 능력이 떨어져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 적응에 상당히 곤란한 사람), 자폐성장애인(소아기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에 따른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일부 제약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18. 10. 5.(금)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운영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과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임시 보호 및 경찰연계로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경 협력 사회 안전망 구축 시스템이다.‘거창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지역 치안 실정에 밝은 지구대·파출소에서 선정하며, 아동보호 제도 운영에 자발적 참여 의지가 강한 사업장 위주로 선정하여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거창경찰서는 이날 우수 운영자로 선정된
지난 7월 29일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산업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 한다’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한 달간 청원인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경찰청장이 청와대 온라인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서 국민들께 강력한 단속의지를 표명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사이버 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100일 동안 ‘사이버 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에 들어갔다.사이버 성폭력의 유형은, △디지털 장비나 정보통신망을 매체로 동의나 비 동의하에 촬영된 영상물 유포, △온라인 기반 성매매, △통신매체를 이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18. 10. 5. 함양읍에 거주하는 A씨(49세)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구속했다.이날 구속된 A씨는 18. 9. 6. 15:00경 함양읍 주변 편도 2차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89%의 만취상태에서 125시시 오토바이를 비틀거리면서 역주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A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무면허운전자였을 뿐만 아니라 만취상태에서 비몽사몽간에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잠이 오자 도로가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갓길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함양경찰서는 A씨가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 행락철 주‧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주‧야 구분 없이 실시하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30분 간격으로 단속 장소를 변경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 방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단속시간 및 장소 등 예측이 어렵고, 음주운전을 할 경우 단속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강조하였다.더욱이 동승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할 경우, 음주 및 동승경위, 음주운전 권유, 독려, 공모 여부 등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조사하여 입건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지난 19일(수) 오후 2시, 합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의 주재로 6인의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2018년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교통신호기 설치, 횡단보도 설치, 중앙선 절선 등 민원사항에 대해 법적기준, 주변 교통 환경,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가부를 결정하였다.류재응 경찰서장은 “불합리한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20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합천 애육원)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합천애육원 관리 직원을 비롯하여 원생 30여명에게 생필품을 비롯한 위문품 3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류재응 경찰서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와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은 지난 16일, 합천군 봉산면 소재 오도산자연휴양림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19일 경찰·오도산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오도산자연휴양림은 합천군 내 대표적인 자연휴양지 중 하나로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자연휴양림 내 불법카메라 등 범죄예방을 위해 오도산자연휴양림 화장실 9개소에 비상벨 설치를 추진하고,화장실 칸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은 위급 상황시 벨을 누르면 외부 경광등이 점등되고, 사이렌이 울리며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이에 대해 설치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영준)에서는 9.17(월) 관내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찰관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이 참여 하였으며 어르신 미술그리기 지원, 텃밭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보이스 피싱․실종․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시설관계자와의 노인 안전에 대한 협의 및 홍보를 하였다.
즐거운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비상이다. 연휴동안 얼마나 많은 가정폭력이 발생할지부터 추석 전 예방홍보 활동을 하기 바쁘게 움직인다. 제발 가정폭력 없는 연휴가 되기를 우리 모두 기도한다.‘가화만사성’ 이는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것을 뜻하는 한자성어로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가정은 국가의 근본을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로서 건강한 가정이 많은 나라가 건가한 국가임을 알 수 있다.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국가의 개입이 자제됐던 사회적 분위기는 이미 바뀐
창원교도소 교정위원인 박윤규 치과원장은 2018.9.11.(화) 창원교도소 소장실에서 1천만원 기부금 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금은 박 원장의 의사에 따라 수용자의 생활지원금과 정서함양을 위한 도서구입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한 박 원장은 수용자 치과진료 수익금 전액을 수용자에게 환원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여름에도 수용자 더위 해소용으로 400만원 상당의 생수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창원교도소 우희경 소장은“이번 기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18. 9. 12. 함양읍에 거주하는 A씨(50세)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구속된 A씨는 18. 8. 28. 야간에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술이 취한 상태로 1톤 화물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었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5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함양경찰서에서는 올해 1. 1 ~ 8. 31.간 접수된 교통사고는 273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대비 13.3% 증가하였으며, 교통사고 요인으로는 안전의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은 추석을 앞두고 탈북민·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격려금 및 제수 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탈북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류재응 서장은 “명절날 소외되기 쉬운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꾸준하게 발생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전화금융 사기는 통신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무작위·무차별적으로 범행을 시도하는 조직직·국제 범죄다.경찰의 단속과 금융·통신제도의 강화,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다. 최근 범죄 수법이 점점 정교화 되고 대담해지면서 피해금액과 규모도 커지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만6천338건이 접수되어 1천796억 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 같은 기간(1만626건, 1천51억원)보다 발생 건수는 54%, 피해 금액은 71%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2018. 9. 9.(일) 18:30, 함양군 산삼축제에서 체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외국인 명예경찰대·경찰관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함양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서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함양 산삼축제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축제기간 중 발생 가능한 범죄차단을 위해 집중적으로 순찰 및 홍보물을 나눠 주는 활동을 하였다.한편, 함양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2016년 외국인 명예경찰대를 구성, 다문화가
최근 위험천만 “자해놀이”가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 청소년 부정적 문화 확산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자해놀이는 자신의 손목이나 팔등에 일부러 상처를 내고 그 사진을 찍어 인증샷 즉 SNS에 올리는 청소년들의 잘못된 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보면 되겠다.우리나라의 경우, 자살이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인데 여기에 더하여 “자해놀이”라니 참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자해러’ ‘자해계’ 라고 부르며 자해의 시도, 공유 등 하위문화가 확산되고 성인의 자살율 조금씩이라도 줄어가는데 청소년은 거꾸로 가고 있음이 어쩌면 우리 모두의 아픔이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9월 5일 18:30경 치매증상이 있는 민모(83세)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관내 순찰요원과 형사, 타격대 등 전 직원이 밤늦게까지 실종자 수색을 벌였고, 발생지 주변 CCTV 분석과 탐문을 통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다음날인 9월 6일 10:00경 풀숲이 우거진 논바닥에 탈진해 쓰러져 있는 치매노인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금년 함양군 치매노인 실종 접수 건수는 10건으로 전년 2건에 비해 8건(400퍼센트) 증가하였다. 치매노인은 일반인보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구체적인 목적지가 없어 발견하기까지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18. 9. 5.(수) 14:00, 합천경찰서 서장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 운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수하며 격려했다.이날 전수된 감사패를 받은 강병배, 손순희씨는 강변식육식당을 운영하며 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1년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민경협력 치안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4월 초등학교 부근에서 거리를 배회하는 아동을 임시보호, 경찰에 연계하는 등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었던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의 주인공으로 선정 되었다.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