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9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멘토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종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업식은 우수사례(청소년) 시상, 수료증 수여, 우수사례 발표 및 카드섹션 공연,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했다 2018년 학교밖 청소년들은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대학진학,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날 수료하는 10명의 청소년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종업식에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차윤재)과 경
밀양시 상남면적십자봉사회(회장 윤숙이)는 지난 11월말 장애인 보호시설 크레파스에 빵을 전달한데 이어, 19일 직접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식빵 30봉지를 정성껏 만들어 아동양육시설 신망원에 전달했다.상남면적십자봉사회는 장애인생활시설 크레파스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김장김치 나눔, 홀로노인 목욕봉사지원, 체육대회 행사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윤숙이 회장은 “우리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신망원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밀양시여성회관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3기 교육강좌 수료식과 작품전시‧발표회를 가졌다.이날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수강생 및 동아리반 회원들이 배우고 익혀 만든 도자기, 손뜨개, 정리수납, 서예 등 작품 300여점을 전시하고 가요, 의상디자인, 리듬댄스 등 13개 강좌 작품 발표회가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개최하여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으며, 특히 도자기와 자수공예, 손뜨개 작품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일부를 저렴하게
박일호 밀양시장은 19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무안주민자치위원과 함께 내 고장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는 지역의 각종 행사 및 바쁜 일손으로 불편사항이 있어도 건의할 수 없는 여건을 감안해 매월 시장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찾아가는 시장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 중에 있다.
통영시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12월 19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관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관학 상호협력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함으로써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통영시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지역의 일자리
합천박물관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합천박물관 제24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쇄국과 개국 part2-서양 열강과 아시아 각국의 근대화》라는 주제로 쇄국과 개국 part1-서양의 접근과 동양의 쇄국에 이어 아시아 각 국가들의 근대화에 대해서 알아볼 계획이다. 강좌는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군민은 2019년 1월 17일까지 합천박물관으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는 6개의 주제로 6주간 매주 목요일에 열리며, 내년 1월 17일 오후 2시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한산면 지역특화작목인 찰옥수수 전시·판매 연계 등 직거래를 촉진하고 공동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12월 18일 한산 찰옥수수 농산물 전시판매장을 신축했다. 한산면 하소리 43-12에 위치한 찰옥수수 농산물 전시판매장은 건축면적 73.44㎡(경량철골구조) 규모로 사업비 150백만 원이 투입됐다. 판매장에는 기존의 시금치 간이집하장이 운영되고 있어 전시판매를 위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용이하다. 특히 판매장에서는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어 새로운 농가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
진주시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이반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반이 될 주민자치센터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이반성면주민자치센터는 이반성면사무소 2층(432㎡)에서 운영되며, 지난달 모집 공고를 통해 주민 편의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제1기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남덕현) 25명을 위촉했다. 이번 달 초에는 영봉산 정상 안내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성 초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들은 지난 14일과 18일 양일간 상평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평동 관내 경로당 3개소의 전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기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조철성 교사와 학생 7명이 경로당내 전등 25개를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외부 화장실 이용 편리를 위한 전등 신설과 콘센트 정비를 위한 전기 설비작업은 물론 노후화된 전기시설 등을 수리 ․ 교체했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부자재 모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주시 상대한보아파트 부녀회(회장 박맹여)는 지난 18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과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부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맹여 부녀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해시는 카카오 카풀앱 반대 택시 운행 중단에 지역 택시업계도 동참하기로 결정해 시민 불편이 우련된다고 밝혔다.운행 중단은 20일 새벽 4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시는 이 기간 7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고 경전철 야간 막차시간도 15분 간격으로 4회 연장해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 버스전광판, 시 홈페이지, 택시승각장 등에서 택시 운행 중단을 안내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해지역 택시는 현재 법인 6개 업체 379대, 개인 1,135대로 전체 1,514대가 운행 중이다.전국 불법 카
한림면 자생단체 중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에서 힘을 모아 지난 19일 면사무소 지하주차장에서 면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10개 봉사단체 임원진 20여명이 참여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400kg)는 각 47개 마을 5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였으며, 마을 어르신의 안부 확인은 물론 말벚이 되어주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행사는 열리지만 마을 경로당은 별도로 챙길 수 없어
거창석산협회(회장 김동현)는 지난 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재)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현 회장은 “거창석산협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늦은 감이 있으나, 거창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한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학금은 거창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새마을협의회, 부녀회(협의회장 홍판출, 부녀회장 박순옥))는 19일 마산 새마을회과 4층 강당에서 창원시 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여성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생활 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홍판출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창원시새마을회(회장 김정수)는 19일 경남하나센터 6층 교육장에서 창원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창원시협의회, 창원시자원봉사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정수 창원시새마을회 회장, 장영기 바르게살기운동창원시협의회 회장, 안순화 창원시자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창원시새마을회는 경남하나센터로부터 고등학생 5명,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를 예고하고 전국 지자체(거제시 포함)별로 오는 12월 20일(목) 새벽 5시부터 12월 21일(금) 새벽 4시까지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거제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파업대비 매뉴얼에 따라 비상수송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거제시는 택시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출퇴근 시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는 지난 19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앙팡 벼룩시장 수익금 1,287,100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놀이효과와 더불어 조기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앙팡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행사의 판매금 중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12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혜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벼룩시장에 참여하여 모인 기부금이니만큼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9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조선해양산업 관계자, 시의원, 공무원,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해양산업 어떻게 재도약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거제 조선해양산업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거제시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거제시 산업정책 수립에 도움을 얻고자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은 △조선해양산업 △조선협력사 △LNG Bunkering △4차 산업혁명 △정부 및 경상남도의 정책 총 5개 분야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8일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컨벤션홀에서 이·통장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거제시 이·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 모범 이·통장 표창패 수여 ▲ 이․통장 자녀 장학증서 수여 ▲ 소통 강연 ▲ 웃음·화합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워크숍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그동안 시정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통장님들께 박
거창군 새마을회 최두한 회장은 지난 19일 거창문화원에서 개최된 2018년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재)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평소 장학사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몸소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의 뜻 깊은 행사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이 자리가 더욱 빛나고,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서 거창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