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른 국가 세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도내 도로 건설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국가 예산 6천 9백억 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도내 도로사업 국비 예산은 6천 9백억 원으로, 고속국도․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40개 사업이 반영됐다.주요 사업으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2,419억 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1,553억 원)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436억 원) ▲남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경남 관광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은 매년 3월과 9월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개최되며, 싱가포르 나타스(NATAS Holiday), 대만관광국제여전(ITF)과 함께 동남아 3대 소비자 대상 박람회 행사로 올해 3월 기준 관람인원 18만 명, 19개 국가 관광 관련 부처가 참가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 박람회이다.경남은 이번 박람회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3년 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10개 연합체(50개 기업)중 도내 3개 연합체(도내 12개사)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23년 선정 현황 : 10개 엽합체(컨소시엄) 중 경남 3개 연합체(도내 12개사) 선정- 전국 10개 : 경남3, 경기1, 충남1, 전북1, 전남1, 대구1, 경북1, 부산2- 경남 3개 : 동성전기(김해, 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신성장 동력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 비수도권역 융복합 콘텐츠 거점기관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사업비 190억 원 중 국비 5억 원(설계비)을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3월 22일 도지사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청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콘텐츠 기업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집적화된 지원 공간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이후 도지사 지시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오전 도청에서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상남도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신태수 BNK경남은행 부행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을 취급하는 6개 은행 중 지역은행으로서 상대적으로 금리 운용이 자유롭고, 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4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보다 4,960억 원이 증가한 9조 2,11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증가율은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2.8%에 머물렀으나,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를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정부예산안 증가율보다 2배가 높은 5.7% 증액 확보했다.이번에 반영된 2024년도 정부예산안은 국가시행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확보한 8조 7,157억 원보다 4,960억 원 증가했으며, 이 중 국고보조금 7조 8,240억 원, 진해신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여성경제인포럼(WEF)에 참석하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투자상담을 진행했다.세계여성경제인포럼(WEF)은 2023년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장국인 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에 96회를 맞이하였으며 세계 15개국의 기업, 기관, 정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홍보활동은 지난해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 32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 수산식품 수출기반 마련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제25회 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일본 해외시장개척에 나선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내수시장의 수산물 소비둔화에 따른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근 웰빙・건강식으로서 전 세계적인 블루푸드(Bluefood, 수산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경상남도 수산물 수출 호조에 박차를 가하고자 수산식품산업의 해외시장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일본국제수산식품박람회’는 올해 25주년 되는 아시아 최대 전문 수산식품박람회로, 83개국, 670개사, 1,100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월 18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사천)에서 ‘경남 미래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군 설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 이후, 보다 구체적인 시군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항공우주산업 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8개 시군의 우주항공산업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설명 ▲ 시군 우주항공산업 기반시설 조사 ▲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였다.경남 미래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의령군 자굴산ㆍ한우산 관광벨트와 벽계관광지 등 휴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도 1013호선 의령(궁류) 미개설 구간 도로설계에 착수(7. 27.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지방도 1013호선 미개설 구간은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궁류면 벽계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자굴산ㆍ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이자 벽계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설을 건의한 도로로 의령군의 숙원 사업이다.경상남도는 차량 통행의 편의성과 안전성 등 도로의 주된 기능만을 고려하지 않고, 의령의
경상남도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선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다.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부서장, 경제자유구역청, 경남투자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담당자의 투자유치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내 투자유치 업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 실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김해시 한림면 3,300㎡ 부지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282억 원을 투입하여,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을 위한 실증센터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반도체 연구, 개발, 분석, 평가 등 기업지원을 한다.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사업 개요 ▲ 사업대상지 : 경남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 1380-10(미래자동차클러스터 내 부지면적 3,300㎡)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11일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 내년도 경남도의 역점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건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기재부 심의에 맞추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국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든 자리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경제부총리를 만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난 바 있다.주요 건의사업은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국립 산림레포츠센터 건립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 조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오늘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는 인‧아웃‧인트라바운드 관광 전문 박람회로 관광 정보와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경남도는 박람회 기간 경남관광 홍보관을 2개 시군(통영시, 하동군)과 함께 운영한다. 다가오는 가을 여행객을 겨냥하여 ▲이순신장군의 얼이 담긴 통영 한산도 제승당 ▲한국 최고의 에어쇼인 사천 에어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고성 연화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철도이용객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방편으로 경전선 수서행 고속철도 운행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건의한 결과 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 예발매는 8월 11일 15시부터 가능하며, 운행시간 및 구간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SR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수서행 고속열차인 ‘SRT’는 2016년 개통 이후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되어 왔으며, 그동안 경남도민들은 서울 강남지역 또는 경기 동남부 지역을 열차로 이동할 경우 동대구역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정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과 발맞추어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우주산업은 제품의 연구개발, 시험인증 등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우주 환경에서 검증한 이력(Heritage)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초기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경남도는 총 5억 원(도비)을 들여 도내 우주기업이 우주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한다.이번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지원내용은 ▲시제품 제작지원, ▲우주환경시험 인증 및 특허 지원, ▲연구개발(R&D)기획 지원, ▲ 전시회 참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조선기자재 관련 수출 중소기업 대상 유럽시장 바이어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2023 유럽 조선기자재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유럽 조선기자재 무역사절단’은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코트라 그리스 아테네 무역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무역관과 연계하여, 유럽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품목은 조선해양기자재 전반으로 총 8개사를 모집한다.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7일, 햇배 13.6톤을 경남무역을 통해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된 배는 진주시 문산읍 일원에서 수확한 조생종인 원황 품종으로 ‘이로로’ 브랜드를 달고 수출 길에 올랐다.경남의 농산물 명품브랜드인 ‘이로로’(사과‧배‧단감‧참다래)는 대한민국 상위 1%와 세계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최고급 과일로 2022년 수출액이 125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 중 배는 수출액의 70%(87만 달러)를 차지하는 효자품목이다.올해 ‘이로로’ 배는 이번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중에 호주, 태국 등으로 35톤 정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가 관리하는 지방하천 중 김해시 조만강 등 21개 지방하천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8월 8일 환경부를 방문하였다.'20년 재정분권 시행에 따라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국고보조사업에서 제외되면서 지방하천은 국가하천에 비해 예산 투자가 저조하고, 지자체 특성상 장기적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추진이 미흡한 편이다.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속시간은 짧으나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 및 도심지 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경남도에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업부터 폐업, 재도전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기반 마련과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로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성공도약 교육소상공인 성공도약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