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명, 박귀옥, 김도담, 김이든 가족 일동은 지난 20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223,643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서 합천여자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인 김도담(17세) 학생과 합천중학교에 재학중인 김이든(15세) 학생은 “매달 조금씩 모은 돈이 의미있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종명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철 이사장은 “매달 모은 소중한 적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하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안재준 교사가 2백만원 기탁하며 합천사랑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안 교사는 업무 일정상 기탁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기승전기 안도열 이사가 대신 참석했다.안 교사는 ㈜기승전기 안도열 이사의 자녀로 중마유치원에서 특수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기부했다. 아버지 안 이사도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안 부자는 나눔의 미덕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안 교사는 “합천 발전을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희석, 공공위원장 김영옥)는 지난 20일 관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사찰인 일윤사가 실버카 5대를 하일면에 기탁하여 마련됐다.이에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마을에 실버카가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허리가 굽어 보조기기 없이는 외출이 힘들었는데 실버카를 선물 받아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최희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최상림)에 훈훈한 기탁 모범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 고성군 거류면 출신 5남매(구점선, 구정조, 구두선, 구순선, 구대열)가 함께 고성군청을 방문해 교육 발전 기금으로 2백만 원을 고성교육재단에 기부했다.특히 이들은 작년 10월에도 고성교육재단에 기금 200만 원을 기부해 지역 후배들을 향한 훈훈한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5남매는 “적은 금액이지만 고성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5남매가 함께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고향 후배들이
남해제일고 학생회(학생회장 김한결, 부회장 김영인·이한나)는 지난 16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6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학생들은 지난해 12월 말 학교 축제에서(메나리제)에서 기부를 위한 귤을 판매했고, 많은 학생들이 이에 동참해 소중한 성금이 모였다.김한결 학생회장은 “축제 때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며 “나눔과 협업의 정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김익수 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대견하
하동군은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이범철)이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은 하동군 제2 금고로 지정되어 하동의 기업 및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범철 지점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포함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하동군과 BNK경남은행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답례품으로 효도(목욕) 쿠폰을
지난 16일 면우 곽종석 선생 후손 7명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마음을 담아 (재)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3백 5십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현재 한국고전번역원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각종 학술대회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손자 곽진 이사장과 증손 6명을 대표해 가조면에 거주하고 있는 곽도령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곽진 한국고전번역연구원 이사장은 "면우 곽종석 선생의 후학 양성의 정신을 이어받아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였다
합천왕후시장번영회(회장 방규식)는 지난 16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방규식 회장은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합천왕후시장번영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합천군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왕후시장번영회는 2020년부터 소외계층을
함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3일(금)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이날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3’ 우승에 빛나는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각종 예능계부터 뮤지컬계까지 섭렵한 만능 터테이너 ‘리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팝 소프라노 ‘송은혜’가 출연한다.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성악 베이스의 팝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만남으로 뮤지컬 전문 라이브 밴드가 협연한다. 아울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금)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가 사랑의 백미 65포(환가액 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는 경남 창원이 고향으로, 이날 기부된 사랑의 백미는 창원시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아미아미(임아람)는 “저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장금용 제1부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창원시에 백미를 기탁해 주어 감사드리며 아미아미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함안군 군북면은 정암마을과 월촌마을 주민들이 이웃돕기 성금 각 30만 원씩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군북면 내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김회섭 정암마을 이장은 “주민들과 뜻을 같이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양원우 월촌마을 이장은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어려운 사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수 있기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 회장 김봉선, 여성 회장 윤금순)는 지난 15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지역의 순찰 및 봉사활동, 캠페인 참가 등 다양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봉선, 윤금순 연합회장은 “우수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할 것이다”고 말했다.천영기
산청군은 김진범 산청군골프협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2월 산청군골프협회장에 취임한 김진범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휴롬인재개발원장에 부임해 동의보감촌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진범 회장은 “회장 취임식을 대신해 산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청군골프협회와 산청군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이 행
사단법인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가 2024년 향토장학금을 2월 14일에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310명·4개 단체이며 총 지급금액은 3억 2510만 원이다. 3월 지급예정인 초등학교 입학장학금은 제외한 금액이다.당초 선발규모는 321명·7개 단체(초등입학생 150명 제외)였으나 신청 규모는 310명·4개 단체로 집계되었고, 1월 30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신청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장학금 금액은 중학교 진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200만원, 예체능 분야 50
하동군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노학진 이사장이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충북 청주에 소재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농업 정착을 위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는 등 유기질비료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노학진 이사장은 “농업은 식량 생산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하동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기꺼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부금을 편리한 매력도시 하동으로 한
삼가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최금석은 15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를 방문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최금석 운영위원장은 “관내 학교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윤철 이사장은 “합천 교육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최금석 운영위원장은 최근에 쌍백면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죽기 전에 좋은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평생의 소원이자 숙제를 해결한 거 같아 홀가분하고 기쁩니다.”함양군 김순자(78) 할머니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남긴 말이다.김순자 할머니는 지난 15일 그 동안 조금씩 아껴 모아둔 생활비와 함께 지난 3년간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얻은 활동비를 모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함양군에 기부했다.김 할머니는 “살아생전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 푼 두 푼 모으다 보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우리 이웃에
함양지역에서 컴퓨터 및 전산기기 업체를 운영하는 함양컴퓨터 김명규 대표가 14일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명규 대표는 “교육은 지역 사회 발전의 기초로 이번 기부를 통해 경제적 어렵지만 배움을 놓지 않는 유망한 우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었으면 한다”라고 장학금 기탁 의사를 밝혔다.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함양컴퓨터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는 우리 장학 기금에 상당한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근해자망선주협회 회원은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영 행복펀드’에 160만원을 기탁했다.이강석 근해자망선주협회 전 협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임기 마무리 즈음해 처음으로 협회원들과 성금을 조금씩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주로 어획하는 참조기가 최근 2~3년간 어황이 좋지 못해 어업경영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조금의 마음을 보태는데도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한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우수산(대표 강연우)은 지난 13일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한 힘을 보탰다.강연우 연우수산 대표는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욱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마음껏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통영 시민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 기탁금이 통영을 빛낼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