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겨울철 캠핑장에서 취사나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화재ㆍ 안전사고가 증가됨에 따라 겨울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화재는 173건이 발생하였고,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24.8%), 기타 34건(19.6%), 불씨 관리 소홀 32건(18.5%), 기계적 요인 21건(12.1%), 담배꽁초 14건(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캠핑장은 가연성 소재로 이뤄진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6일 구제봉 휴양림에서 산불진화대원(감시요원 포함) 50명을 대상으로 ‘산림인근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세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23년 하동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70건 중 17건(24%)이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로 나타났다.특히, 아궁이나 화목보일러 사용 후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살아나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년 3월 125ha를 소실한 지리산 화개면 대성리 산불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남은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이 늘어나면서 화재위험이 다른 계절보다 높아진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동군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116건(65.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외 전기적요인 22건(12.5%), 기계적요인 11건(6.25%)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 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보일러 연통 청소 ▲보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관계자 초기 자율대처 능력 강화 및 거주자 피난안전성 확보 방법 홍보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대피 시 현관문 닫고 대피 △전기 배선 노후화 교체 및 소방시설 먼지 제거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 숙지 △아파트 화재 피난방송과 사고, 초기소화 사례 안내 △완강기 등 피난시설 사용법 △화재 시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등이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에 걸쳐 관내 석동 소재의 와이존빌딩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관리자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PC,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기기를 잘 다루지 못해 소방안전측면에서도 정보력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고령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주요 컨설팅 내용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요령 안내 ▲소방안전 관련 즐겨찾기 채널 설정 ▲다매체 119신고 방법 안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화재예방 관련 홍보물 제공 등이다.김용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난 행동요령을 홍보 중이라고 23일 밝혔다.화재 피난행동요령은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눠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와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로 상황별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우선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 시 대피가 가능한 경우엔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안전한 장소(지상층, 옥상 등)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가 어려운 경우 대피시설(대피 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이 설치된 장소로 이동해 119 신고 후 구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지속되는 음주운전 단속 및 잇따른 음주의심 112신고에 따라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거창경찰서는 겨울철 특별음주운전 단속 기간 중 지난해 11월 19건, 12월 8건 음주운전 적발하였고, 올해 1.21.(일) 기준 현재까지 5건 적발하였다고 밝혔다.겨울철 특별음주운전 집중 단속 기간 중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적발되고 음주사고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신고 다발지역 등 단속장소를 넓혀 주·야간 불문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9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노량실버타운’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노량실버타운은 하동군 금남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치매와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24시간 생활하는 시설이다.이번 방문은 화재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상을 집중관리하고, 자율안전체계를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안전 컨설팅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주도 소방시설 자율점검 당부 및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 ▲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를 대비하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7개소에 대하여 합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 첫째 날에는 합천소방서장과 합천부군수도 함께 자리 하였다.이날 합동점검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피난계획 수립 여부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취약요소 점검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 실시 등이었다.조형용 서장은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주변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주소방서는 지난 18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진주시 관내 142개 공동주택 관계자 142명이 모인 가운데 화재예방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공동주택 소방안전 소집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원인분석과 변경된 공동주택 피난안전매뉴얼 안내·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난대처 계획수립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화재 상황별·단계별·대상자별·세대별 피난대책 △각 세대에 설치된 대피공간 등 피난시설의 종류 및 사용방법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공동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설 연휴를 포함한 2주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음향장치가 작동해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가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의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합천소방서(소방서장 조형용)는 겨울철 간과하기 쉬운 차량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합천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차량 화재는 추운 날씨 속 히터를 틀거나 가속페달을 밟아 생기는 엔진 과열, 기온 차로 손상된 피복에 의한 전선 노출 등으로 인한 원인이 주요 원인이다.이에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오랜시간 히터 작동 자제▲정전기 발생 제거▲엔진오일과 냉각수 수시점검▲배선상태 확인▲계기판 엔진 온도를 항시 살펴보기를 통하여 예방이 중요하다.합천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 등 화재가 발생할 요인이 충분한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주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에서는 지난 18일 합천군 율곡면 소재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관내 90여 농가 중 올해 들어서만 2번째 발생한 화재였다.축사시설 중 유독 돈사에서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노후된 시설과 사육환경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반복되는 돈사화재를 줄이기 위해서 합천소방서에서는 지난 해 간이소화전 설치사업을 합천군과 축협의 지원을 받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14개 농가에 대해 우선적 설치하였다.조형용 서장은 “돈사시설이 대부분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 시 많은 피해가
합천소방서(소방서장 조형용)는 2023년 하반기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현행화 평가결과에서 군부 10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소방예방정보시스템 평가내용은 소방대상물에 대한 기본현황, 도면 및 화재위험성 관련 등 입력 충실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이로써 화재현장 및 각종사고 현장에서 초기대응력을 높일수 있으며, 대형화재 및 다수 인명피해를 감소시킬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합천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로 인해 군민들의 생활 안전 및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화재 및 각종사고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대응할수
진주소방서는 17일 서장실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및 시민 10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진주소방서 2023년도 4분기 세이버 인증자는 하트세이버 3건 21명, 브레인세이버 1건 3명이 선정됐다.이날 최초 수여자를 대상으로 수여식을 진행하였고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교 진영선·소방사 김민욱·신진훈 △일반인 김진규·이지성·이용갑·임병천·박재민님, 브레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교 조현기·천민욱 대원이 중증응급환자에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수행 등 적절한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추이에 따른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양산시에서 일어난 화재 1,065건 중 301건(28.3%)이 겨울철에 발생해 사계절 중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였다. 인명피해는 75명이며 재산피해는 198억 4천만 원에 달한다.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 407건(38.2%), 전기적 요인 259건(24.3%) 등으로 집계됐다. 장소는 비주거시설 458건(43%), 주거시설 215건(20.2%)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축사 보온을 위해 전기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축사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도내에서 총209건의 축사 화재로 200억여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특히 겨울철 축사 내 전기배선 노후, 전열기구 사용, 시설관리 부주의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사 주변 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가연물질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소화기 등 소화설비 위치 확인 및 사용법 숙지,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주기적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