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자체예산과 경남도 지원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등 1억 1천 700만원을 확보하고, 3,7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기탁물품을 더해 오는 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을 격려할 계획이다.군은 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404개소에 백미, 휴지, 세제, 생필품 세트 등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조손가정·저소득한부모·가정위탁아동 등 2,781가구에는 설 명절비, 한우곰탕
하동
임완중 기자
2024.02.0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