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4월 21일 오후 7시 함안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4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의 본선진출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예선은 지난 2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치러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234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예심 결과, 본선 진출자는 12팀으로 신우혁(진주), 임다훈(안산), 백정식(부천), 민강미(봉화), 서기혁(서울), 박상현(구미), 채수현(진주), 김연진(창원), 유상훈(창원), 이해진(양산), 이채윤(서울), 김보섭(서울)이다.본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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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2023.03.2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