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이주헌) 임직원 20명은 지난 13일 의령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고향이나 직장을 통해 의령과 인연을 맺어온 의령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령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매년 사회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의령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합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나상정)은 14일 합천군(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547만원을 기탁했다.특히 이번 기탁금은 합천농협주유소에서 연간 판매금액의 일부(리터당 1원)를 적립하여 모은 금액으로 이용 고객인 군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할 계획이다.나상정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계시기에 우리 농협이 존재한다. 농축산물가격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심은 천심이란 말이 있듯이 농업인분들의 마음을 더욱 더
거창구치소(소장 이도곤)는 설 명절을 앞둔 2024. 2. 8.(목) 교정협의회(회장 최순탁)으로부터 떡 500개를 기증받았습니다.이번 기증은 설 명절 기간 가족과 떨어져 생활 중인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뜻을 담아 전달되었습니다.거창구치소 교정협의회는 명절 기증 이외에도 수용자와 함께하는 보라미 봉사활동, 도서 기증, 인성교육 시 재능기부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힘쓰고 있습니다.거창구치소 이도곤 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관을 방문한 교정위원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소외되기 쉬운
거창새마을금고(이사장 신경조)는 지난 3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지역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1980년 법인 인가 후 거창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7천 3백여 명, 자산 717억 원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사회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특히 2023년에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용품 지원,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에 도서구입비 지원, 거창군장학회에는 2023년 5백만 원·2024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마암면(면장 김영국)의 마암사랑산악회(회장 허영근)는 2월 2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마암사랑산악회는 2008년도에 창단하여 2024년 현재 30명의 회원이 매년 마암면 등산로 정비, 풀베기, 산불 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허영근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일동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김영국 마암면장은 “매년 우리 면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일, 한국전력 창녕지사에서 창녕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는 2016년 창녕군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관내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200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과 추석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한전 창녕지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2024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
창녕군 계성면사무소는 지난 2일, 법성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0만 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창녕군 계성면 사리에 있는 영축산 법성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법성사 주지 법명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상품권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김진국 면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는 지난 3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 강경훈 시민축구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김정구 지부장은 “후원금이 진주시민축구단과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규일 시장은 “구단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주시민축
산청군 신등면은 단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황정원(12)양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황정원양은 이번 성금 전달을 비롯해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 저금통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황정원양은 “용돈을 아껴 틈틈이 모은 동전(10만 7200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욱진 신등면장은 “평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저금한 돈을 선뜻 기부한 마음은 모두의 가슴에 큰 감동을 준다”며 “용돈을 아껴가며
통영중앙MG새마을금고(이사장 최정권)는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품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최정권 이사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춘희 중앙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통영중앙MG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뿐
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유성호)는 31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180박스를 기탁했다.지점장 유성호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경남은행 합천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경남은행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은행
삼동면 지족리에 거주하는 이두석·박정녀 부부가 지난 27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두석·박정녀 부부는 현재 어룡수산을 운영 중이다. 이두석 씨는 지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삼동면 체육회장을 역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박정녀 씨는 1986년 초대 삼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고, 초록우산에 오랫동안 기부하는 등 평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박정녀씨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설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남해군은 지난 29일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전기렌지 28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는 남해군 창선면 연곡리 출생으로, 1988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국내 최초로 할로겐 렌지를 개발했다. 이후 국내 최초로 한국 조리문화에 안성맞춤인 직화방식 전기렌지 ‘이렌지’를 생산하고 있다.또한 1990년대 초 살균수 제조장치 ‘나오크린’을 국내 최초로 개발 후 2000년대 초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1만여 곳의 학교 및 관공서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디엔디전자는 이
하동군은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지난 2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1kg들이 솔잎한우곰국 2,500개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 축협의 대표 상품 솔잎한우곰국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을 구현하고자 하동축산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회가 준비했다.김구영 조합장은 “축협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축협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특히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고성군 갑진생연합회(회장 임찬수)는 1월 30일 쌀 100kg를 고성읍에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임찬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에 함께 동참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오세옥 고성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 가져 주시고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30일 오후 함양군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사업의 하나로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경남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날 구태근 서부본부장과 김민수 함양지점장은 성품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진병영 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에 관
지난 30일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 경남방’에서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0박스(3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통영시에 기탁했다.진해성 팬카페 박영은 경남지역장은 “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 진해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뜻깊은 곳에 베풀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늘 나눔 선순환 문화에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38가정에 190만 원 상당의 만두와 고기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박소순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이번 선물로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더욱 관심을 두고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성낙인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은 지난 29일 카페 그레이스 J(대표 정은혜)에서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그레이스 J의 정은혜 대표와 가족들이 요양원을 방문해 손수 만든 전통한과, 딸기찹쌀떡 등의 후원품을 전달하며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표했다.정은혜 대표는 “고령과 치매 등 병마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바라보면 마음이 아프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배상길 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손수 만
합천군 야로면 소재 하나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은 30일 야로면사무소(면장 김주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야로면 나눔장터’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38만 3,730원을 기부했다.이번 기탁금은 야로 하나어린이집에서 ‘나눔장터’를 통해 재원아동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나눔장터’ 바자회는 원생들에게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려운 이웃을 한번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야로시장에서 진행됐다.김주보 야로면장은 “모아준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