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 새로운 공공미술관이 건립된다는 뉴스를 접했다. 뉴스에 따르면, “거창군은 기존의 전시중심 미술관이 아닌 거창군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융합예술 중심, 최첨단 미술관(아트갤러리)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새로 신축될 미술관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거창 미술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에는, 미술관의 규모나 위치, 거창 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도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구인모 군수는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 필요에 따라 자문단의 추가 벤치마킹을 거쳐 지역 예술인의 창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최근에는 “아 이런 수법의 범죄까지 나온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유튜브는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10대에서 60대까지, 남녀 노소 불문하고 출퇴근 길 대중교통 안에서나, 여가활동 등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한 것인지, 보이스피싱, 메신져피싱을 넘어서 이제는 ‘유튜브피싱’이라는 새로운 수법의 범죄에도 예방하여야 할 때이다.한 유튜브 영상에는, 젊은 여성 유튜버가 자신을 은행원이라 소개하면서 좋은 조건의 금융 상품을 소개한다는 영상이 올라와
우리는 편리함을 이유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파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플라스틱 생산량은 날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도 두 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문제는 낮은 재활용률이다.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단 9%에 불과하며 재활용되지 않은 폐플라스틱은 매립(50%), 무단투기(22%), 소각(19%)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이런 이유로 과거 매력적이고 획기적인 물질이었던 플라스틱은 이제 우리의 삶에서 하루빨리 덜어내야 하는 물질이 되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지
환웅임금 대와 단군임금 47대 시대를 그친 수많은 우리의 역사 속에 가뭄이 연속되고 기아가 들어 생명을 부지 못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내우회환의 전쟁과 위기 속에서도 기아 즉 배고픔은 연속되었다. 특히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등의 수탈도 심했다.그때도 우리 백성들은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봄나물이 식품이 되고 나물의 식품 대용이 나래를 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특히 나물과 초근목피가 발달된 민족이요 백성이다. 한편 우리가 기르는 똥개의 식용도 없을 수가 없었다.식용 똥개는 우리 민족의 식품과 단백질 영양으로서 최첨단에 섰던 품목이다.
먼저 프랑스 연금개혁에 축하를 보낸다.마크롱 대통령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낸다.우리 윤정부와 야당 국회의원들도 프량스를 배우기 바란다.프랑스에서 연금개혁의 여론조사를 했지만 반대가 더 높았다. 그러나 마크룡은 밀고 나갔다.국민 대다수가 반대를 하고 거리로 나가 데몬스트레이션에 합류를 했지만 프랑스의 미래를 존재시키기 위해서 마크룡은 똑심으로 일관되게 밀고 나갔다.나중에 상원의 훌륭한 의원들도 계속 반대하다가 구국의 합당한 미래를 위해찬성표를 던졌다.야당은 물론 많이 반대했었지만 곰곰이 생각한 끝에 연금개혁의 미래와 국익을 위해 찬성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걷기를 계속하고 또 걷기로 인해 건강을 얻는다. 걷기는 달리기, 수영 등과 함께 인간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중 하나이다.이러한 걷기 운동의 장점은 다른 신체활동에 비해 약간의 준비운동만하고 실시하면 부상이나 상해가 거의 없는 운동으로 소년기나 중년 이후의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 알맞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올바른 걷기 운동의 방법으로 산책하듯이 천천히 또는 아장아장 느리게 걷는 식의 걸음걸이로는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없다. 걷기를 운동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리듬에 속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막을 내렸다.이번 선거는 지난 2회 선거보다 현직 조합장 강세가 덜했다. 경쟁이 몰린 곳은 대부분 도전자의 승리였고, 다선 도전 선거구에도 낙선자가 많았다. 이는 조합원들이 신진 개혁 후보에게 힘을 몰아줬다는 방증이다.새로 선출된 조합장들은 ‘농협개혁 완수’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조합원들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길 당부한다.투명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농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농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장이 되길 바란다.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그 말 많고 시끄럽던 선거는 끝났다.당락을 떠나 입후보자 여러분 정말 고생했습니다.물론 선거철만 되면 선거가 싫은 사람도 많다.그러나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법이 있고 법대로 시행되어야 하니 어쩔 수가 없다.먼져 패자는 깨끗이 승복하고 당선자는 낙선자를 감싸 안아야 한다.자신의 당선을 위해 서로 헐뜯고 상대 경쟁자를 끌어내리고 욕한 것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이제부터 한 당원이요 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노력했던 같은 조합원이다.국민의 힘의 대표주자들은 이제 모두 같은 당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당선자를 축하해 주고 당선자는 같은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학교폭력, 왕따 등에 관한 신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로인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상담을 하기도 한다.학교폭력이 일어나 피해학생이 신고를 하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불러 조사하고, 심한 경우에는 입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해서 가해학생에게 간단한 수준의 징계를 주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징계조치라는 것이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보다는 선도에 목적이 있다보니 조치를 했다고 해도 또다시 버젓이 피해학생을 괴롭히는 경우가 발생한다. 징계 조치를
수도권(경기,서울) 인구의 지방분산정책 1)서울중심인 입법, 사법, 행정부 중 두곳을 지방이전(부산, 대전 ,대구로) 2)대학의 지방이전(서울대등 국립대의 지방이전) 3)공공기관의 3분의 이 지방도시로의 이전(시,군단위로) 4)공직자가족의 연차별 지방이전(기러기 아빠 식은 혜택제외) 혜택 5)기업의 지방이전 혜택법제화 6)공직자 자신의 지방전근혜택2.한국유아의 해외입양중단과 해외의 한국입양 증가정책 활성화1)한국아의 해외입양중단 법제화2)해외 난국아동의 한국입양3)비도덕적 출산의 학생퇴교조치재한4)미혼모 자녀의 국가시설 보호육성의
얼었던 땅이 녹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우수를 지나 산불 조심 기간이 도래했다. 우수는 절기상 비가 가끔 오는 기간에 속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건조하고 따스한 바람이 지속되어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불 중 60%가 봄철에 발생했다는 것이 산림청 통계이다.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와 청명·한식에는 성묘객에 의한 실화, 정월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행사 등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행사와 날짜들이 집중돼 있는 셈이다.올해 산불 발생 건수도 74건(산림청 2월 13일 기준)으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여당 대표선거가 시작되었다. 축하한다.그런데 텔레비전을 켜는 순간 짜증나는 뉴스가 시작된다.후보라는 사람들이 서로를 비방하고 정말 눈살이 찌푸러 진다.적으도 집권 여당을 이끌어갈 지도자가 될 사람이 아니 후보들이 서로를 비방해서 상대의 흠결을 잡아 자신의 득표를 위한 전략적 말만 한다. 한심한 일이다.선거의 자격은 자기들의 당원만 하는데 같은 사상과 생각으로 뭉쳐 이루어진 정당인데 데리고 온 자식이니 아니니 다투는 것은 너무 배운 지성인으로서의 할 일이 아니다.서로를 깍아 내리고 잘못만 지적하는 모습을 보는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빌라왕’ 사건을 아시나요?‘깡통사기’, ‘전세사기’ 다양한 수식어로 지금까지 심심치않게 뉴스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전세는 월세와 달리 매달 큰 돈이 나가지 않으며 주거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세를 선호하였지만,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또한 정상적으로 지어진 빌라를 보러 오는 사람이 줄어 공사비, 금융비 등으로 손실을 보는 업체도 많아지고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
최근 유명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의 마약투약 뉴스들이 언론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마약은 유명인사들이나 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우리 일상생활에 마약 투약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10대 청소년, 20~30대 젊은층, 평범한 회사원 등 마약범죄를 저지르는 연령과 계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대검찰청의 마약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단속된 마약사범은 무려 10,575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2014년 전까지 매년 1만명이하로 마약사범이 단속된 것을 고려하면 마약사범이 상당히 증가한
조금 있으면 농협장 선거가 전국 동시에 이루어진다.물론 산림조합이나 여타 단위농협장들의 선거도 이루어진다.지금 선거운동이 한창이다.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가 시끄럽고 왁자지껄하고 사회적 경비를 많이 발생하지만 필요한 것이다.선거에서 적어도 한 조합당 두 세명은 출마를 해야 한다.그런데 어떤 곳은 너 댓명이 나와 너무 혼탁한 선거가 되기도 한다.적당한 것은 세명 정도다. 그러나 인간이 하는 일이니 꼭 그렇게 될 수는 없다.그런데 어떤 조합선거는 단 한명이 입후보하고 혼자서 당선된다.단, 혼자 나와서 자동당선되면 본인이야 좋지만 선거의
인생고개에서 칠부능선에 들어서면 삶이 무엇인지 부부라는 게 무엇인지 대충 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몸도 삐걱되고 건강챙기기에 바쁘다.여태 열심히 벌은 돈은 슬슬 병원에 갔다주기 시작한다.몸이 조금만 움직이면 다 아프고 쑤시기 시작한다. 친구도 전화가 멀어지고 내가 전화 안 하면 전화도 뜸해진다.부모의 도움이라도 조금 받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면 연금이라도 받아 그냥저냥 살지만 자식 키우느라 연금도 없는 이는 잘못하면 자식이 주는 용돈을 바라는 이도 생기기 시작한다.어찌하든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고 하는 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학교폭력, 왕따 등에 관한 신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로인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상담을 하기도 한다.학교폭력이 일어나 피해학생이 신고를 하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불러 조사하고, 심한 경우에는 입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해서 가해학생에게 간단한 수준의 징계를 주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징계조치라는 것이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보다는 선도에 목적이 있다보니 조치를 했다고 해도 또다시 버젓이 피해학생을 괴롭히는 경우가 발생한다.징계 조치를 할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 일어나면서 아동학대범들의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아동학대 관련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을 보면 2016년 18,700건, 2017년 22,367건, 2018년 24,604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15년간 아동학대 현황을 조사해본 결과 아동학대 가해자의 대부분은 부모로 밝혀졌다.그리고 그 중에서도 계모의 비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우스갯소리로 “콩쥐팥쥐 이야기가 더 이상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처럼 가정속에서
성인은 “한 가지 일에 집착하지 않으며 세상의 조류에 따라 흐른다” 고 했다.정치가 또한 마찬가지다.세상의 현실을 읽지 못하면 정치가로서 자격이 없다.그래서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는 말이 나온다. 물러날 때와 있을 때를 잘 알아야 세태의 조류를 잘 읽는 사람이다.평범한 선비는 고집이 세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다 성공하지 못하고 패가망신 하기 일수다.아직 공부를 덜해서 세상사를 읽을 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모든 인생사가 그렇다.요즘 정치도 보면 정당 대표라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정적탄압으로 몰아치며 그 자리를
오는 3월이면 전국동시 농협조합장 선거가 이루어진다.산림조합장 등 여러 조합장 선거도 이루어진다. 벌써부터 새해 인사에 온갖 홍보물이 오기 시작한다.물론 이해한다. 최선을 다해 불법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원래 농협조합장 선거는 금권 선거라는 말이 많은 사람에게서 회자한다.이제 이번 선거부터는 금권선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대표하고, 조합원의 보다 편리한 업무를 보도록 돌보며, 신규 사업을 잘 개척하여 조합원의 소득이 증가하며, 투자한 금액에 대한 배당이 보다 안전하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