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창녕군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전년도 사업대상자는 동일 자녀로 올해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현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이다.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확인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5일, 창녕군 사회복지타운 열린배움터에서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조치(입양) 건과 가정위탁아동 보호 종료의 건, 시설 입소 아동의 사후관리 건에 대해 논의했다.군이 주관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에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아동의 보호조치 및 퇴소 조치를 심의하는 사례결정위원회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창녕군 사례결정위원회는 의사와 변호사, 학대 예방경찰관, 아동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 2만 3,025가구 2만 8,965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공익을 대표하는 자,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3일, 군 사회복지타운 열린배움터에서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초기대응을 위한 기관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대 피해 아동 정보 공유와 보호조치 논의 등 기관 간 공유가 필요한 정보에 대해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창녕교육지원청과 창녕경찰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창녕군 청소년상담센터, 창녕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 모든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24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달창저수지 일원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진행한 달창저수지 주변은 풍광이 화려하고 저수지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관광객과 강태공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주변에 버려지는 쓰레기 또한 많은 곳이다. 달창저수지의 이름은 저수지가 달성군과 창녕군의 경계에 있어 두 군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고 한다.이번 행사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과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관 단체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성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온기나눔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나눔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모든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군은 온기나눔 꾸러미를 받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저소득 6.25 참전용사들이 추운 겨울을 온기로 이겨낼 수 있도록 겨울용 이불과 이불 패드, 베갯잇 등 방한용품으로 꾸러미를 구성
창녕군(군수 성낙인)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보그워너창녕(유)가 지난 24일, 창녕군 계성면의 기존 공장 내에서 신축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성수영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Stefan Demmerle) 보그워너 PDS사업부 사장,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권택환 구매 1팀장, 협력사 회장사인 태원전장(주)의 서한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부지 내 8,663.21㎡(2,620평)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23일,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야간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민·관이 협력해 이뤄진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이 잦은 시장과 학교 주변의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하회근 면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도·점검 활동을 시행했다”라며,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창녕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창녕군 안전치수과와 산림녹지과, 안전보안관, 창녕읍 마을이장,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주택 화재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화재 예방 행동 요령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소방서와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창녕군 남지읍은 복지와 건강을 함께 전하는 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인 ‘오복드림상담실’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취약계층 가정이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서비스와 복지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별 건강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필요할 때는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대상자를 관리하게 된다.또한 관내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돌봄이웃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마을 내 고립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영산면지사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돌봄 사업이다.영산면지사협 위원들은 마을 내 사회적 고립 30가구와 결연을 하고, 주 1회 이상 정서 지원과 식료품 전달 등으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조명구 위원장은 “결연사업은 단순 생필품 지원사업이 아닌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야간에도 책을 빌릴 수 있는 야간 예약 대출 서비스인 ‘달빛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빛 도서관은’은 평일 자료실 운영 시간에 도서 대출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야간에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영산도서관에서 올해 창안 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달빛 도서관 이용 방법은 화∼금요일(휴관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녕군 영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승인을 받은 후, 신청 당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1층에서 본인의 회원증을
창녕군 대합면자원봉사회는 지난 22일,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대표 안영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대합동행(同行) 온기 나눔 목욕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대중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면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을 도와드리는 대합면자원봉사회의 나눔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중단하다 올해 재개한 이번 행사는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에서 목욕탕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끼게 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 목욕탕 가기 어렵고 목욕탕에 가더라도 혼자 목욕하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 또바기돌봄센터 2개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마음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처음 학령기에 접어든 초기 청소년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새 학기 청소년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부터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우울 예방 자기관리 프로그램, 자아 성장 프로그램, 성교육 프로그램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초기 청소년이 스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민간위원장에 조명구 위원, 부위원장에 신숙자·신옥식 위원, 총무에 김종삼 위원을 선출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에 추진할 설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과 돌봄이웃 결연사업, 신규특화사업인 마을별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신임 조명구 민간위원장은 “복지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새로 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어려운 이웃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성산면복지회관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공동체 증진사업인 ‘다함께 덩실덩실사업’과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인 ‘좋은 이웃 情나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위원들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모니터링, 지역자원 연계 발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이재순 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데 위원들의 힘을 모으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실천으로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3월 19일까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사진전인 ‘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에는 휴전 협상과 회담, 전쟁포로 송환,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등 정전협정 체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박진전쟁기념관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국가기록원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디엠제트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전시물을 대여했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사진전에 대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행복지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시설 환경정화 등 45개 사업장에 175명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창녕군민이며, 지원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이며, 임금은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이다. 출근일에는 1일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추가된다. 주휴 수당도 관련 법에 따라 지급된다.군은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8일,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인 아이행복키움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의무에 관한 기본적인 이행실태를 지도·점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점검에서는 △유기기구 파손 등 상태 점검 △안전점검 실시 및 관리대장 비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관리자의 안전교육 이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특히, 시설 관리주체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자체 점검을 시행해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17일, 1월 이장회의에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국기 상태 자체 점검 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면은 국기 관리 실태 자체 점검 계획에 따른 이번 방법 교육에서 비바람 등으로 오염·훼손된 국기 수시 교체와 국기 게양대 주변에 대한 안전 점검,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 등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성혜경 면장은 “마을 이장께서 앞장서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국기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성산면 주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