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6일 관내 경화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소방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소방차가 골든타임 내 화재, 구급 등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출동로 확보 훈련도 병행했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작성법 교육 ▲점포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겨울철 3대 난방용품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26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 택배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합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특별 방범·형사활동을 강화중인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적중면 자율방범대원 A씨와 합천읍 택배 기사 B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19일, A씨는 적중면 자율방범대원으로 식당일을 하면서 손님 C씨가 “해외에서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다”라는 사기 전화에 속아 개인정보를 불러주는 것을 면밀히 살핀 후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22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합천군 긴급대응기관협의회 및 협력관 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합천군 긴급대응기관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극한강우, 폭설, 폭염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 발생과 복합 다양화되는 사회재난 증가에 따른 재난관리 분야 중요성 증대에 따라 재난 발생 시 합천군 재난대응활동의 원활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각 기관별 임무 및 역할을 정립하고자 구성됐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을 필두로 합천군청, 경찰서, 보건소, 육군제5870부대, 한국전력 등 11개 기관 단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용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소방본부 안전교육강사와 의용소방대원 16명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용 마네킹을 사용해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김용진 본부장은 “안전문화 확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총 5744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1431억원, 인명피해는 421명에 달한다.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 이상의 고온이다. 불티가 흩날려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도 불이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은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 반경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오늘 18시부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1명,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53대, 구조·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중점 내용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시민이 한해를 안전하게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숙박시설 등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화기 사용 빈도도 높아져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이달 22~26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시행된다.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내 화재 취약시설 펌프차 등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한다고 19일 밝혔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이 시기에 경남도에서 22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명이 다치고 약 4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거로 집계됐다.다가오는 연말연시에는 여러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특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성탄절 연말연시 화재 취약시기를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발생 평균 비율은 28.1%로 사계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말연시에는 해맞이 등 신년 행사로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확률도 높다. 이에 소방서는 군민의 경각심 고취와 화재 예방에 대한 대국민 언론 홍보에 나섰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안전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지역축제·행사장 화재 예방 홍보 ▲화재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이다.예방안전과장은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5일 한국안전교육과 대형공사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안전관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역량 결집 및 소방의 축적된 교육 역량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원 및 대형공사장 안전보건교육 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지원 ▲대형공사장 합동점검 시 합동현장자문단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성탄절·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 곳에 집중돼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소방서는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4일 합천경찰서장, 합천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경남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경남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및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별 업무 협의를 논의했다. 소방서장과 합천군 기관·단체장들은 지역사회 안전 문제를 강조하고, 살기 좋은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역사회 가족 구성원의 외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와 외국어로 동시 기재된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의 부착·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건물 관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엔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없는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소방본부는 한글 표기와 더불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표기를 넣어 외국인도 신속하게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유도했으며, 사용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 또한 추가했다.김용진 본부장은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양식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화재를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관리자가 작성하는 문서다.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특급·1급과 2급·3급으로 구분한 일률적 서식을 사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서에 반영하기 어려웠다.이에 소방청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가 확대되어 작성에 편의성을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1일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및 소방공무원의 책임과 직무의 중요성에 맞는 소방 교육훈련을 통하여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정례조회 및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소방장비 관리·운용 실태점검 유공자 표창 수여 ▲조직문화 개선 라떼가이드북 시청 ▲겸직제도 강화 및 개정 주요사항 안내 등이다.또한 외래강사를 초빙해 소방차량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 특강을 병행하였다.박승제 서장은 “올 한 해 직원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거주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에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하동소방서 관내 비닐하우스, 컨테이너의 화재 2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건의 화재 모두 소화기 등 소방시설이 비치돼 있었다면 초기 진화가 가능할 수도 있었지만, 소화기가 없어 소방차가 도착해서야 진화할 수 있었고 재산피해가 더 커지게 됐다.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비닐·합판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2일 소회의실에서 부서장 주관 음주운전 안하기 다짐 선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서에는 조형용 서장과 각 과(단)장, 시도교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소방 구현과 음주운전 근절 다짐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소방의 위상에 걸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다짐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취약지를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도로교통법에 의하면 △혈중알코올농도 0.03퍼센트 이상 0.08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면허정지) △0.08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면허취소) △0.2퍼센트 이상인 사람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3년간 경남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107건으로 사망 1명·부상 6명, 약 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하동에서는 총 9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으며 부상 1명, 약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6일 하동군 고전면 한 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근처에 장작더미를 쌓아줘 복사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한 실질적 안전관리 강화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3The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전략 슬로건은 ‘한번 The(더) 살피고, 한번 The(더) 확인하고, 한번 The(더) 알리고’이다.이번 특수시책 주요 내용은 ▲관계인 자율점검 ▲소방검사 및 안전 컨설팅 ▲보유공지 바닥면 페인팅 도색, 위험물안전관리자현황표(가칭) 제작 배부, 위험물안전관리 대리자 지정서 자체서식(안) 배부 등이다.박승제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