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9일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경남도 도시주택국장, 건축주택과장, 18개 시․군 실무담당자, 경남연구원, 전문용역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사항 보고와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실무자 업무 협의를 통하여 전 시․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의 추진 방향, 시스템 구성 방안, 시범단지 선정 및 시범운영 등 사업을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경상남도 공동주
사회
임완중 기자
2022.08.2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