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오병환)는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추 800포기(2,500kg)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서 관내 13개 읍‧면 250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번 김장 행사는 동절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해줌으로써 공동체 정신의 함양과 공경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 공연을 오는 12월 15일오후 7시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브라소닛 빅밴드’는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음악회 형식의 공연을 벗어나 뮤지컬 갈라쇼,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콜라보 등 다양한 시도의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1부에서는 영화와 미국 브로드웨이
의령군의회 김봉남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은 25일 제263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처녀 뱃사공」의 진실을 밝히자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김의원은 “1959년에 발표된 국민애창곡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담아서 2000년 10월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99번지에 건립된 「처녀 뱃사공」 노래비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처녀 뱃사공」의 주인공은 의령군 정곡면 적곡리 출신이고,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로 시집을 가서 현재 생존해 계신다.”고 말했다.또한“2008년 실존인물인 「처녀 뱃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4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추가접종을 마지막으로 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 설치했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의령군은 지난 4월 15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이후 7개월간 보건소 인력과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의령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접종센터를 찾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예방접종센터는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고3 및 고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5일 관내 치매어르신 중 후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회의를 실시했다.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치매환자이면서 가족이 없거나 단절된 경우, 소득수준 및 학대·방임·자기방임 개연성 등을 고려할 때 후견지원이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자이다.공공후견대상자로 선정되면 후견인을 통해 통장 등 재산관리에서부터 관공서 등 서류 발급,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의료서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6일 ‘대의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위해 LH와 ‘대의초 인근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경남도의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사업에 대의초등학교가 선정되어 경남도와 의령군, LH에서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매입임대주택을 건립하는데에 따른 것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의령군은 공급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부지 및 입주자선정,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고, LH는 임대주택 건설 및 향후 유지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매입임대주택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이 의령군에 기증됐다.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의령군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지난 12일 의령문화원사에서 열린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추진 학술발표회' 자리가 한차례 들썩였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경북대 백두현 교수가 '깜짝 선물'로 교육학자 문세영(1895~1952)이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인 '조선어사전'을 의령군에 기부하겠다고 나선 것이었다.'조선어사전'은 일제강점기 우리말 관련 3대 도서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가장 역사적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0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2,900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 의령군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의령군장애인체육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의 승인 후 2022년에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이번 창립총회가 의령군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단추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임원 구성(안), 장애인체육회 규약(안),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의령군장애인체육회는 오태완 의령군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11월 ‘의령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 『드로잉 스커스』 공연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의령군이 주관하여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공연 는 드로잉을 서커스와도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킨 ‘크로키키 브라더스’만의 새로운 공연 형태이다.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이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10일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재향군인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의령군은 내년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이날 의령군 재향군인회(회장 이동기)는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특히 이번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은 의령군이 보훈명예수당을 내년부터 올리기로 하고 시행된 첫 행사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의령군은 6.25참전수당, 월남 참전 수당, 국가보훈수당 등을 일괄 3만 원 인상했다. 6.25참전수당은 25만원, 월남참전수당은 80세 기준으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운영 중인 휠체어 택시가 매년 약 1,300회 운행을 기록하는 등 신체적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의령휠체어택시는 2019년 1,332건, 2020년 1,208건, 2021년 10월 말까지 941건의 이용률을 보였다. 올해도 1,200~1,300건 사이의 이용률을 보일 거라고 군은 예상했다. 의령군 중증장애인 수는 1,113명이다.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의령군 휠체어택시는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이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해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의령군지회에서 휠체어 택
의령군은 8일 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 주재로 의령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의령군 미래전략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의령군 미래전략 발전계획’은 현재 의령군의 현황을 진단하고 잠재력을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비전 및 전략적 계획 수립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용역보고회에서는 '지역소멸'과 관련된 의령 인구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인구수에 있어 현실적인 목표 수치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매년 300명 이상 감소하는 현 상황에서 5만 명, 10만 명의 인구 달성 목표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한전의령지사 통폐합에 반대하는 의령군민 2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기 위해 27일 한전 본사를 방문했다.의령군 차원에서 한전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9년에도 한전은 의령지사 통폐합을 추진했다. 군은 이에 대응하고자 한전 본사를 찾아 3,400여명이 반대 건의한 서명서를 제출했다.이번 방문은 2019년 반대 서명의 6배가 넘는 20,474명 서명부를 가지고 한전을 찾았다. 이번 반대 서명부에 참여한 군민은 의령군민 80%에 이른다. 군은 서명운동 시작 2주만에 빠른 속도로 2만여 명이 넘어
의령군(오태완 군수)은 지난 10월 26일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점검회의에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홍보 실적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 실적을 분석하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부적정한 시설에 대한 후속조치 관리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번 점검기간 동안 의령군은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표 배포, 캠페인 등을 홍보하였으며, 10월 26일 09시 기준으로 안전점검 대상시설 총129개소 중 119개소에 대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을 내달 12일 오후 7시30분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뺑덕’이 심봉사, 황봉사와 함께 ‘의령’으로 여행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평인 무용단과 강성현 연희단, 중앙국악관현
의령군노인회(지회장 장혁두)는 지난 22일 지회 회의실에서 의령그라운드골프 자원봉사클럽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의령군자원봉사센터 김효미 강사의 ‘탄소중립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에 이어 오희정 강사의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교육’으로 진행됐다.의령군노인회는 일정시간 활동을 수행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봉사활동 영역에 대해 안내하고, 자원봉사의 가본사항을 재숙지하는 재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의령군노인회에는 의령그라운드골프와 백로 등 2개의 자원봉사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백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25일 9시 간부회의에서 오태완 군수는 11월 초 ‘의령군 일상회복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했다. 분과별 구성을 통해 단계별 일상회복 준비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일상회복 추진단은 오태완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선도적으로 펼칠 방침이다.의령군이 이처럼 일상회복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백신 1차 접종률에 이어 2차 접종률도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백신 접종 완료자가 80%를 넘어서며 일상회복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의령군 2차 접종률은 19일 기준 80.7%를 기록해 경남도 평균 66.9%, 전국 평균 64.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지난달 15일 기준 1차 접종률은 82.5%를 돌파해 경남 평균보다 약 15%가 높은 수치를 달성했었다. 의령군 1차 접종률은 현재 88%를 넘어서고 있다.의령군은 확진자 수 역시 경남에서 인구 대비 가장 적어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곳곳이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할 수 있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조성하기로 했다.'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 길을 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20일 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 조성 기본설계' 최종 보고회가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대상지의 적합성과 현지 조건 등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동재)가 주관하는 구름다리마켓이 의병박물관 옆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구름다리마켓은 24일 하루만 열린다.구름다리마켓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행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도자기,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