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청년회(회장 권해옥)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절을 맞이해 합천호 청정사우나 주변과 회양관광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됐다.이날 회원들은 회양관광단지 주변 쓰레기 및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 및 각종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으며, 합천호 청정사우나를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낙엽 쓸기, 방역소독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홍보도 함께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달 31일 쌍책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5월까지 쌍책면 산불예방을 위해 활동 하는 산불감시원의 전문성과 산불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산불 진화장비 사용법, 상황별 대처요령, 불법소각 행위 단속방법, 취약지역 순찰강화 및 홍보활동 전개 등 산불감시원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박은숙 쌍책면장은 “최근에 전국에서 축사, 하우스, 독농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연접지뿐만 아니라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지난달 31일 쌍책면사무소에서 겨울철 산불예방 경각심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박은숙 쌍책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마을이장, 양파마늘작목반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폐기물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재 버리지 않기 등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박은숙 쌍책면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시 면에서 운용하는 잔가지 파쇄기를 적극 활용하고, 산과 연접한 농업지역이 많아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결의대회 내용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활 속에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배출사업장 등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설 연휴 전 2월 1일부터 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보내 사전계도를 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중에는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055-930-3312~4, 국번없이 128)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는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감사,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 ⯅임기만료된 임원 및 대의원 선출 ⯅2023년도 회계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김윤철 이사장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교육발전위원회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교육발전위원회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더 나은 교육환경으로 이어져 더
가회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장성란)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면소재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가회면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했다.박희종 가회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가회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합천군 삼가 백학테니스클럽 권건주 회장 외 3명의 회원들은 지난 26일 삼가면사무소(면장 신권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백학테니스클럽 권건주 회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신권준 삼가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합천군 가야면청년회 이길화 회장은 지난 26일 가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야면청년회장 이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성금을 기탁한 이길화 회장은 지난 2년 간 청년회장으로 역임하며 달집태우기, 경로잔치 등의 지역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이길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야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가야면 관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년 한해동안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8.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해 계약 체결 전에 기초금액,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액, 원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자체 심사대상인 종합공사 3억이상, 전문공사 2억이상, 용역 7천만원이상(학술․일반용역 5천만원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의 사업 총 213건(590억원)에 대해 계약심사를 실
합천군 쌍백면 청년회(회장 문태정)는 지난 26일 쌍백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성종태 합천군의회 부의장, 김상욱 쌍백면장, 이만우 합천군 청년연합회장, 사회단체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15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내빈들의 축사 및 감사패 전달, 새로 임명된 임원들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취임한 문태정 신임회장은 “황방현 전임회장께서 그간 청년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통을 이어받아 앞으로 쌍백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쌍백면장은 “평소 면민체육대회 및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일상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지난 11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종료식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중보건의사, 담당 공무원, 소방서 119구급대원, 요양시설 유공자 9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2020년 1월 29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
농협중앙회는 25일 제25대 회장에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강 조합장이 1차 투표에서 607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이후 결선에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최종 당선됐다.결선 득표수는 강 조합장이 781표로 조 조합장(464표)보다 317표 앞섰다.합천군 율곡농협 강호동 당선자은 율곡농협에서 5선 조합장을 지내며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지냈다.
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성둘련)는 25일 합천축협 3층 회의실에서 합천군의회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 이한신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현조 경남지회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1부 행사로 내빈 소개와 축사에 이어 2023년 양봉협회 지부 결산보고 와 2024년 사업계획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임원(지부장, 감사)을 선출했다. 결과, 성둘련 지부장이 연임하며 앞으로 4년간 이끌어 가게 됐다.성둘련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양봉산업의 여건은 월동벌 폐
합천군 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팀이(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다.신청 자격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혹은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이 많을수록 우선 등록된다.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합천군(군수 김윤철)는 품목별 기술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17개 읍면에서 20회씩 76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25일 대병면사무소에서 벼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마늘, 양파, 고추 등 주요 품목의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한다.벼 재배 교육은 고품질 쌀 생산 재배 기술 전문가인 이점희 강사가 강의하며, 마늘은 권영석 박사, 고추는 이상현 박사, 양파는 김희대 박사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재배기술 교육과
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필호)은 영농 부산물 소각에 따른 화재 및 미세먼지 발생 예방과 농가 편의를 위해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팀을 운영중이다고 24일 밝혔다.특히 2월에서 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농가에서는 마을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작업은 파쇄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며, 주요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 부산물이다.이필호 초계면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방제 효과가 거의 없고,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파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합천군을 비롯한 신규 지정 지자체 14곳과 유공 포상 지자체 3곳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5년 간(2024년~2028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합천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2023년 합천군 성인지 통계 구축․발간 등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2일부터 60세 이상 치매 진단군과 고위험군, 정상군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발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창작 및 신체활동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는 합천군치매안심센터와 권역별 3개소(초계, 삼가, 야로)에서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및 실버합창단을 운영한다. 세부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작업인지 ▲뇌 건강운동 ▲공예 ▲미술치
합천군 적중면(면장 서문병관)은 23일 적중문화나눔활력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적중면 파크골프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이종철, 정봉훈, 이태련 합천군의회 의원 및 김광호 적중면 파크골프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파크골프 회칙을 상정하고 제반 사항 등을 논의했다.김광호 적중면 파크골프회장은 “올해도 파크골프장을 통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2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천군 문화관광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합천운석충돌구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있는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에 올해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면서 국내 유일한 운석충돌구에 대한 전문성과 해설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지질연구원 제4기 환경연구센터장 임재수 박사의 강의로 운석충돌구의 정의 및 가치, 해외 사례, 합천운석충돌구 알아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계 대공원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관람객 해설을 위한 현장 실습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