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여름시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여름시즌 이벤트는 6월 4일 ~ 8월 28일 주말 및 공휴일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산적vs해적 석빙고를 사수하라’ 콘텐츠다. 기존 12명의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개화기 의상에서 조선시대 산적과 해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캐릭터들과 즐기는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콘텐츠까지 마련하여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캐릭터 콘텐츠로는 14시 반도호텔에서 출발하여 경성역까지 이어지는
진주시는 도심을 따라 남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웹툰 원작 드라마를 방영함으로써 품격 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진주스포츠파크 체육시설 확충공사로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맞춰 원도심 활성화 및 골목상권 개선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심 전체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대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주 원도심 전통시장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 올 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 내 야외전시장 후원 및 산책로에 ‘문신의 정원’과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신미술관 내 관람객 중심의 기반 시설 확충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문신미술관은 사업 부지에 꽃과 나무, 잔디를 식재하고 화산석을 포설하여 깨끗하고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했다.문신의 정원에는 장미 180주를 비롯하여 수국, 남천, 상록패랭이 등을 식재하여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관람객 주요 동선에 문신미술관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3년 만에 남해군을 찾아온다.남해군은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전국노래자랑>은 KBS1 TV에서 방영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경연 프로그램으로, 남해군은 군민의 화합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본선 전 예심을 거쳐 진행되는데, 예심은 6월 19일(일) 오후 1시 남해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예심은 연령, 지역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과도하게 많을
‘제17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리면서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대적인 오프라인 축제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분위기를 한껏 더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군은 마늘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량을 극대화하는 데 축제의 초점을 맞추는 한편, 군민들과 관광객들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남해군은 유배문학관 광장에 ‘지역민 먹거리 판매존’을 비롯해 특산품 판매장·피크닉존(쉼터)·체험존·푸드트럭·홍보관 등을 배치했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남해읍 일원에서 풍성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남해읍 곳곳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2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올해 남해읍 일원에서 펼쳐질 버스킹 공연의 첫 시작은 오는 6월 10일(금)과 11일(토) 열리는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에 펼쳐진다.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은 마늘한우 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축제기간 중 읍 시내로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읍
양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안성모)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 심사위원 위촉식 및 작품심사(2차)가 지난 29일 양산시청 대회의실 및 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양산미술대전 심사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을 받은 심사위원들은 본 대회를 여느 대회보다도 공명하고 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이번 미술대전은 서양화 78점, 수채화 104점, 한국화 16점, 민화 187점, 공예 20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이하 조직위)가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조직위는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하고 엑스포 알리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조직위가 운영하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은 엑스포 소개, 산청여행, 지역축제, 조직위 홍보맨 브이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테레비’는 최근 새로운 영상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숏’ 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잔뜩 움츠렸던 몸을 쭉 펴고, 그간 마음대로 못했던 야외활동을 시작한다.집콕으로 찌들었던 우울감과 무력감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여행지로 진주 ‘진양호반 물빛길’을 추천한다.‘진양호반 물빛길’은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한 진양호 둘레길이다.양마산과 귀곡동 일원을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해 지난해에 완공하였다.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환하는 양마산 물빛길(15.3km)과
의령군은 오는 6월 17일 저녁 7시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0년대 그 시절 청춘과 열정을 깨우는 추억의 콘서트 『90’s 청춘나이트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무대 매너로 사랑을 받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박미경’과 2000년 초반 많은 댄스히트곡을 발표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원조 댄스가수! ‘채연’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 등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출동하여 흥겨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채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이 양산월드힙합어벤저스 전야제 행사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천상의 목소리로 축하 공연했다.양산시청소년합창단(지휘 배웅철)은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강산』 2곡의 연주로 5월의 아름다움을 청소년의 어울림과 멋진 하모니로 황산공원을 찾은 수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2017년 창단하여 현재 6기 단원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총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부산국제합창제 동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청소년 합창단이다.또 청소년의 아름
양산시 청소년들이 지난 28일 양산월드힙합어벤저스 대회에 참가해 힙합으로 전국을 제패하고 그 위상을 알리는 쾌거를 올렸다. 그 주인공은 『양산시청소년힙합댄스단』 소속의 ‘CREW-B(크루비)’와 ‘GLOWER(글라워)’팀이다.‘CREW-B(크루비)’팀은 청소년 올장르 경연대회 초등부에 참가해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고,‘GLOWER(글라워)’팀은 중·고등부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TEAM345’, ‘PLAYER’팀도 본선무대인 16강에 진출해 전국 최고의 힙합 댄스팀과 최종전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양산시청소년힙합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황산공원에서 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부울경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힙합경연대회와 EDM파티의 콜라보된 힙합 종합축제로 황산공원 잔디광장의 초록빛과 힙합의 음율이 어울려져 3일간의 환상의 공연을 선사했다.27일 행사첫날은 식전공연과 양산 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성봉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장, 김한서 양산 초등 여자 비보이, 그리고 이번 대회 조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국립합창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전국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예선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7월에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 축제 앤 경연대회’에도 참가하며 한발 더 나아가는 합창단이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또한 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특례시민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6월 17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객원지휘자 하대근이
(재)거창문화재단은 6월을 맞아 한국무용, 클래식 공연, 어린이공연,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첫 번째로 재개관 기념 명작시리즈4, 대한민국 춤 명인전 ‘백경우의 춤’이 6월 4일 토요일 18시에 개최된다.고통과 번뇌 그리고 업을 벗어던지고 마음의 평온함과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승무’와 전통과 권위 있는 사회질서를 기본적 틀로 하는 젊은 선비들의 생활을 즉흥적으로 표현한 '사풍정감'을 풀어 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의 춤꾼 이매방 선생의 춤과 맥의 정통을 이어온 백경우 선생의 춤사위를 통해 이매방류 춤의 정수를 접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8일 오전 11시 대하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놀이마당에서 광주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의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하동군이 준비한 다양한 하동의 차(茶)를 무료로 시음하며 피아니스트 서현일,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 첼리스트 나인국·김기용 연주자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음악회 연주곡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피아노 3중주로 듣는 마크썸머의 ‘고향의 봄’, 볼콤의 ‘위대한 유령’ 등이다.음악회를 준비한 클래식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단
아름다운 음색과 압도적인 연주력으로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는 국악어쿠스틱밴드 ‘해음’이 산청을 찾는다.산청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의 대밭극장에서 ‘해음’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해음’은 지난해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우리 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 JTBC의 ‘풍류대장’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정가 구민지, 가야금 하수연, 거문고 황혜영으로 구성된 국악 그룹이다.2021년 ‘해와 달’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음이란 이름으로 결성
소규모 음악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생활 취약 주민들의 힐링시간 제공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개선을 위해 2022 무형문화재 작은 음악회가 하동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판소리의 성지인 하동군 악양면 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에서 개최된다.(사)양암원형판소리보존원구원과 정옥향판소리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하동군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작은 음악회는 유성준 국창의 수제자 양암 정광수 명창의 수궁가의 대를 잇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승교육사인 정옥향(유성준·이선유판소리기념관 관
국내 첫 한의학전문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미래 기술로 만나는 한의학’을 주제로 한 ‘실감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한다.산청군은 한의학박물관 2층 한방체험관을 ‘한방한의학 실감 콘텐츠 체험존’으로 꾸며 6월 한 달 간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실감 콘텐츠는 5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AR(증강현실)로 만나는 약전거리’는 옛 선조들의 한방문화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동의보감 이야기’ 코너는 라인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맵핑으로 동의보감의 주요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몸 튼튼 마음 튼튼 동의체조’ 코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집행위원회는 ‘생명x지리산, 더:봄’을 주제로 한 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시즌이 오는 27일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봄시즌은 국제교류 초대전 및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으로 국내 작가 5명의 작품 44점과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미 작가 11명의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전시장과 메타버스(Metaverse)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초대작가로는 국내에서 김보라·김성수·이일청·차홍규·홍성훈 작가가 참여하며, 남미에서닐다 로젠버그·로레나 프라달·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