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면장 정하동)은 지난 28일 2021년 작은성장동력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위양지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위양지 산책로 정비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한 위양지 명품화 조성 사업 연장선상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북면은 노후된 야자매트를 교체하고 경사지 산책로에 목재계단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통행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목재계단 양 옆으로 맥문동을 식재하고 포토존 벤치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정하동 부북면장은 “위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여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이 다시 찾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6일부터 밀양종합운동장의 개보수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1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11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사업비 16억원으로 밀양종합운동장 개보수 사업을 시행한다.밀양종합운동장은 1997년 조성되어 도장상태, 화장실, 주차장 등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하여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고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는데 아쉬운 점이 많았었다.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내외부 재도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0월 7일 ~ 10월 8일 양일간 개최될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1」착수보고회를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착수보고회는 주최기관인 경상남도, 밀양시와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 및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대행사로부터 제8회 나노융합 산업전 기본구성과 운영방안,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홍보 방안, 방역 관리대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전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졌다.특히, 코로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운영함에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밀양공설화장시설에 방역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소독약품 자동분사장치를 설치하여 자동화 설비를 통한 방역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을 위해 운영 중인 체육시설 이용객들에게 발열체크, 음식물섭취 금지, 마스크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인원제한을 통한 밀집도 완화 및 시설물 방역관리자 지정을 통해 방역강화에 힘쓰고 있다.공단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밀양파크․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최근 고온으로 인하여 미국선녀 벌레의 개체수가 증가되어 사과 등 과수에 심각한 흡즙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돌발해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상동, 청도, 삼랑진 일원(400ha)에 순차적으로 드론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드론은 1대당 1일 8시간 기준 8ha정도 방제가 가능하며 방제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농림지에서 저고도 비행으로 미국선녀벌레 피해지에 대해 섬세하게 방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미국선녀벌레는 북미에서 발생한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하여 60~70일
밀양식자재마트(대표 권순덕)는 23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우리 경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전용계좌에 입금되어 경상남도내 재난 취약계층과 새로운 위기대응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밀양식자재마트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쳐 성금품 6천 8백여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2~3차례 꾸준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밀양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지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창출한
- 박일호 밀양시장, 삼랑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 점검 -- 삼랑진 낙동강변 체육공원 이용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2일 삼랑진 낙동강변 체육공원에서 삼랑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과 주변시설을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박일호 시장은 체육공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밀양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삼문동 밀양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회장 최금순)는 20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만든 김치찌개와 미숫가루, 계란 등을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소영 단장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밑반찬 나눔 활동이 외롭게 지내고 계시는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밀양시 은혜교회 소속 등불봉사단(단장 안병우)은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문동 저소득층세대 2가정에 2개 팀을 편성하여 각각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의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오래된 물건과 폐가전 등을 꺼낸 후 쓸고 닦으며 정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세대 내 이불이 필요한 것을 발견하고 등불봉사단에서 이불을 지원해 온정을 더했다.안병우 단장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 시민 건강 보호 및 코로나 19 청정 밀양 수호 최우선 -- 수도권 및 도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 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도내 인근 지역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아시아 공연예술의 중심, 문화도시 밀양!
경남 밀양시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올해 2분기 399세대 518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올해 2분기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399세대 518명의 귀농귀촌인이 밀양시로 전입했으며 연령층은 50대, 60대가 전체 세대의 55%를 차지하고 부산, 울산 등 대도시로부터 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밀양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전담기구를 설치해 귀농단계별 교육·상담 지원,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등 귀농귀촌에 맞는 맞춤형 정책를 수립하여 시행하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공장설립, 건축 등 복합 인허가 민원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컨설팅반을 운영하여 감동을 주는 허가행정을 구현하고 있다.인허가 합동 컨설팅반은 각종 인허가 가능여부 및 사전절차 등을 상담해 주고 복합민원 용역 착수 전에 허가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불안해소와 불필요한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해당 컨설팅은 연중 방문이나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문서로 받기를 원하면 시청 민원실로 사전심사청구를 신청을 통해 민원처리 가능 여부를 공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삼랑진 소재 공장 3개소에 대해 주민과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회장 이시행)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여가선용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22일간 활성동 금시당에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피서지 이동문고는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문학 및 교양도서, 아동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매일 새마을 문고지도자 4∼5명씩 순번제로 자원봉사 근무를 하게 된다. 도서 대여 서비스는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22년 시행하는 2단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된 상동면, 무안면, 교동, 가곡동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설명회는 7월 15일 가곡동을 시작으로 16일은 교동, 29일은 무안면, 8월 18일은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주민설명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개선 방향과 지역 문제해결 모범사례 및 특성화 마을 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자 전원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전장표)는 삼랑진읍 자원봉사회와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회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상가 및 주택 침수로 피해를 입은 수해가구 4가구를 방문하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랑진읍자원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가에 고인 빗물을 퍼내고, 식탁 및 의자 등 물기를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주택 침수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가재도구 정리 및 부엌, 안방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리고 삼랑진읍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농업인 재해안전 공제료 지원사업의 사업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사업비를 자체 추가 확보한다고 밝혔다.농업인 재해안전 공제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영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와 농작업 관련 질병 등의 재해를 보상하여 산재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에게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서는 6월 25일부로 전국적으로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내 17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코로나19에 따른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일자로 발령 난 내이동장과 담당계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고, 경로당 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파스 및 효자손 등을 전달했다.또한,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삼문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민사랑방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맞춤형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 첫째날은 경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소속 황은영 강사로부터 주민자치의 원리, 다양한 마을 자원 수집‧활용하기, 주민자치 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둘째날은 첫날 강의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분과별로 마을을 분석해보고,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원화 삼문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마을을 둘러보고 분과별로 다양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한 박재권 산외면장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렸다.아울러 해바라기꽃단지에 지난 겨울철 방문객을 위한 관상용 봄보리를 식재하여 수확한 그 수익금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하여 경로당에 수건, 두유, 사탕 등 전달했다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아 주시며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시고 선물까지 챙겨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박재권 면장은 하절기 건강 및 안전관리 등을 당부드리며, 산외면의 발전을 위해서
밀양시는 9일 일공공일안경․콘택트 밀양점(대표 이선형)에서 10만원 상당의 맞춤안경을 매월 5명에게 기탁한다고 밝혔다.일공공일안경․콘택트 밀양점(내일동 소재)에서 기탁하는 맞춤안경은 이번달부터 매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성인 5명을 추천받아 지원해 나가게 된다.이날 맞춤안경 기탁을 위해 밀양시를 방문한 이선형 대표는 “평소에 시력교정을 위해 안경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안경 구입을 꺼려했던 저소득 성인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싶었으며, 매월 5명을 추천받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고 맞춤안경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