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구축 및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또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군은 올해 재인증에 성공해 오는 2026년 11월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군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가족 돌봄 휴가 운영과 남·여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의무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창녕군 대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사들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발표회와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라인댄스와 색소폰, 고고장구 회원들은 올해 5월 개관한 늘파란복지센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맘껏 뽐냈다. 또한 노래교실 박영희 강사의 화합 한마당은 함께한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성낙철 위원장은 “대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발표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명승으로 지정 신청한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신라시대 고찰로 알려진 관룡사의 많은 불교 문화유산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관룡산의 수려한 경관 등이 조화를 이뤄 경관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됐다.창녕군은 지난 3월 ‘창녕 관룡사 목조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의 보물 승격과 지난 9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되는 겹경사를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023년 한 해 중앙부처·경남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8개 많은 68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중앙부처 32개와 경상남도 18개, 기타 기관·단체에서 18개를 수상했다. 등급별로는 최우수 15개, 우수 39개, 장려 14개의 표창으로 사업비 및 시상금 등 13억 6,500만 원을 확보하며 행정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일반행정분야에서는 ▲10년 연속 재정집행 평가 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제13회 지방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회장 하동칠)는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식전 행사로는 창녕시무구지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패 공연이 있었으며, 창녕 예총 산하 단체인 사진작가협회와 미술협회 회원들의 전시 영상 상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행사 1부에서는 제3대 창녕예총 지회장을 지냈던 김 경씨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제1회 창녕 예술인의 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창녕 예총 산하 7개 협회 회원들의 다채로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26일,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면에서는 93세 고령으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겨울 이불 1채와 백미 1포를 전달하고, 한파로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두루 살폈다.대지면은 겨울철을 맞아 생활 여건이 더욱 악화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있다.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정차식 면장은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겨울철 어려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26일, 동절기 화재 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계성면사무소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 훈련은 면 청사 내 안전사고, 특히 화재 발생 시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 및 신고를 통해 행정 재산과 직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민원인과 주민들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영산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직원 각자가 화재 발견 – 신고 – 대피 및 민간인 대피 안내 – 초동 대처 등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노인·여성·아동·청소년 분야별 각종 외부 평가에서 총 10개 부문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올해 군 전체 예산의 18%인 1,143억 원을 전 생애주기별 복지 분야에 투입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목표로 업무 추진한 결과, 아이에서 노인복지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양할 수 있었다.먼저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2023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우수’ ▲2023년 영향예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국민생활시설점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수상 6명(은장 5명, 동장 1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수상 21명(금장 5명, 은장 7명, 동장 9명)의 청소년에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인증서와 휘장, 메달을 수여했다.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공모전에서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자기개발부문 남지초등학교 6학년 서유진 학생과 우수지도자부문 박혜란 청소년지도사가 각각 수상했다.이날 금장을 포상받은 서유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기 위해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11개의 놀이시설에 숨겨진 산타카드를 찾아 선물도 교환하고, 산타 인형이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에 맞춰 가족이 함께 춤을 추며 즐겁게 지냈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참여하는
창녕군 영산도서관에서는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녕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2023년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세계문화유산과 가야 고분군, 가야사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독서교실 첫날에는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세계문화유산 스크랩북 만들기를 한다. 둘째 날에는 이번 유네스코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 대해 알아보고 가야고분 유물리움(테라리움) 만
(사)창녕예총은 2023 리베라관광개발과 함께하는 창녕 예술인의 밤 행사에 ‘제1회 창녕 예술인상’의 주인공으로 김경 회원(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이 선정됐다고 12월 26일 밝혔으며, 시상은 다음 날인 12월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창녕 예술인상은 창녕의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창녕에 거주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했다.김경 회원은 시인으로서 창녕문인협회 편집장과 회장을 역임하여 창녕 문학 발전
창녕군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제5회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졸업식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영상을 제작하고, 사회와 축사 등의 역할도 분담했다.특히 졸업생들은 1년 동안 다도(茶道) 수업에서 익힌 다도 예절에 대해 직접 부모님 앞에서 차(茶) 시연을 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선물을 부모님에게 전달해 감동을 주었다.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방과 후 따뜻하게 돌봐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남지청소년문화의집 조명선 관장은 “1년 동안 체험 프로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 사업 활성화 등 내년도 사업에 대한 위한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김판곤 위원장은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라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복지 자원을 연결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하회근 면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현 정부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120대 국정과제 중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원회 정비를 해왔다.이에 창녕군은 위원회 운영실태 조사를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위원회 정비를 위해 위원회 설치 근거 조례 18개를 일괄 개정했다. 또한 소관 부서에서 2개 위원회 조례 개정 등 총 20개의 자체 위원회를 정비했다.위원회 정비 결과 ▲운영실적이 저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해드림엘피씨의 ‘보리먹은돼지고기맥돈’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2003년 시작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농장 사육단계부터 가공·유통, 판매단계까지 축산물 생산 전 과정에 대한 꼼꼼한 현지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대회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공신력이 크다.창녕군의 향토기업인 ㈜해드림엘피씨는 ‘보리먹은돼지고기맥돈’으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한돈 분야의 우수 브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8일, 교하지구 내 꼼지락공작소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인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은 지난달 6일 개강해 ‘어반 스케치, 창녕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반 드로잉 교육 7회와 가죽공예 교육 3회 등 총 10회차의 교육을 진행했다.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어반 스케치 작품을 액자에 담아 가죽공예 작품 등과 함께 꼼지락공작소에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엽서로 제작해 전시회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내년 1월부터 관내 51개 노선 농어촌 버스 22대의 이용요금을 1,000원으로 하는 천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내년부터 적용하게 될 버스 요금은 일반 1,000원(교통카드 900원), 청소년 700원(교통카드 650원), 어린이는 500원(교통카드 450원)이다. 현재 운행 중인 브라보 순환버스와 요금이 같다.군은 이번 조치에 앞서 지난 2018년부터 군민 복지 차원에서 거리비례요금제에서 1,45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왔다.한편, 군은 내년부터 이용요금 인하와 함께 영신버스
창녕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면 복지회관에서 마을 복지계획단과 함께 제6차 정기회의 및 지역 복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와 마을 복지계획단 등 인적 안전망을 격려하고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산면 지사협은 특화사업 운영과 가정방문, 홍보 등 39회의 자체 사업을 추진해 올 한 해 동안 위기에 처한 이웃 314가구를 발굴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정서지원과 민간 후원물품 연계, 부식·안부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김재한 군의회 의장, 이경재·우기수 도의원, 회원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창녕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새마을지도자도천면협의회 정수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지역사회의 발전과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