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관내 전통시장 7곳 상인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곳으로 화재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불안전한 가스 사용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 시장 상인들의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소방서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매월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옥내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박승제 서장은 “전통시장은 가연물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4일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내 모노레일 시설을 대상으로 현지적응·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합천소방서는 합천군 관내 관광지 중 하나인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모노레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모노레일 관계인 및 합천군청 시설 담당자 등과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훈련 내용은 ▲현지적응 훈련 통해 현장 대응능력 배양 ▲모노레일 구조, 소방차량 부서 위치, 진·출입로, 주변 소화전, 위험 요소 등 파악 ▲관계자 초기대응 역량 강화 ▲상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오후 회의실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출동로 개선 유관기관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진해경찰서, 진해구청,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출동 시 긴급한 운행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재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코자 진행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유관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지원협조체제 구축 ▲긴급차량 교차로 통과 시 신호제어 협조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내 소방차량 회전구간 장애요인 개선 ▲소방차 통행로 취약지역에 대한 개선책 강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12. 1.(금) 위성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현장을 함양경찰서, 경남경찰청, 함양군청, 도로교통공단, 경상남도교육청 및 함양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위성초 통학로 주변은 화물차 등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미흡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문제가 있어 도로변 보행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곳이다.이날 합동 점검에서 위성초등학교 뒷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시설 확보 협의, 함양제일고등학교 옆길 보행로 확보ㆍ정비, 기타
진주소방서가 1일 오전 서장실에서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선 김성수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승진자 15명 및 특별 승진자 1명에 대한 임명장과 계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승진자들은 안전센터, 구조대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진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민 소방위는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선발로 인한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구급대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가 1일 오전 서장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승진자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선 김성수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승진자 15명 및 특별 승진자 1명에 대한 임명장과 계급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승진자들은 안전센터, 구조대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진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책임감이 더해진 만큼 각자 맡은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진교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교초등학교 교문 입구에서 하교 시간에 맞춰 다른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수칙을 알리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유진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0일 진해장애인복지관 이용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화재안전키트 6종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에 취약해 위험노출이 높은 장애인과 주변 조력자 역할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재난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다매체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서장실에서 근속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전수식에는 조형용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전수하고 계급장을 부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승진자는 김하원, 박혜성, 유상우, 이일규, 이주성 소방관이다. 이들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승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책임과 의무도 더 커진 만큼 앞으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축사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간이소화전 설치 농가(율곡면)를 방문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합천군, 합천축협, 합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사업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위험성이 높은 축사 1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4개소를 공사 완료하고 나머지 대상은사업을 계속 이어나가 연말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간이소화전 설치 완료된 축사 농가를 방문하여 소화전 방수압, 방수거리, 소화전 설치위치 선정 등을 확인하고 시연회를 실시하였다. 조형용 서장은“축사 화재 초기대응을
지난 29일 거창소방서 신원119지역대에 신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낸 감사 편지와 직접 담근 김치가 도착해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29일 11시경 신원119지역대에 학생들이 방문해 평소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전해주고 돌아갔다. 편지에는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가 직접 김치를 담갔어요!, 맛있게 드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등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글귀가 적혀있었다. 소방관들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소중히 받아 더욱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난방기구·화목보일러 등 사용 증가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뜻한다.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이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아직 설치하지 않은 가구가 많은데 주택용 소방시설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이란 특정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소방본부는 재난취약대상의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심의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위험성과 지역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관련 규칙에 따른 필수지정대상 1개소와 심의대상 23개소로 총 24개소에 대하여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8일 롯데글로벌로지스 회의실에서 관내 물류창고 20여 개 대상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물류창고 관계자와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강화를 통해 물류창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물류창고 화재사례 전파 및 초기 대응방법 안내 ▲재난대비 대상처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자율안전점검, 소방훈련, 소방출동로 확보 강조 ▲개정된 소방제도와 창고시설 화재안전기준 제정 안내 등이다. 박승제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3년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모전은 9개 초등학교에서 19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시민들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공모 작품은 경남소방본부 자체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은 전국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박승제 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을 차단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화문 관리 수칙을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인 연기의 이동속도는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 시야를 방해해 대피를 불가능하게 한다.또 연기에 포함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서는 연기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하지만 주위에 있는 건축물 중에 방화문이 열려 있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특히
합천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최근 5년간 합천군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156건, 인명피해 7명(사망4, 부상3), 재산피해는 11억6백만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61.5%(96건)가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그중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는 9건이 발생하였고 1명이 사망하였다.화목보일러는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촌지역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난방비 절약 효과로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산불로 확대될 위험도 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으면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옮겨붙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의 우수작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25일까지 약 3주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저·고학년 부문에 총 8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이번 공모전 포스터 심사는 전 국민이 화재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초빙해 실시했다.심사 결과 저·고학년 부분에서 각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7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중점관리대상 선정은 화재 발생 우려가 크거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이날 심의회는 위원장 박유진 서장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 규칙’에 따라 심의대상 13개소에 대해 화재 위험성 등을 평가하고 심의 결과 비바체리조트 등 12개소를 선정했다.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컨설팅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 오후 웅동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자치리더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추진됐다.특히,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심정지 환자 인지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지역 내 다문화가정 연계교육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