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지난 11월부터 12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경남 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시민들의 배려·양보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배려·양보 스티커 배부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은 경남의 안녕한 사회를 위한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고령
함안군은 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군의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 활동 사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체험프로그램, 읍면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 소통과 화합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
함안군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함안군과 함안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3개 기관에서 시행하며, 깨끗한 함안가꾸기사업을 비롯해 30개 사업단에 총 1825명을 모집한다.올해 25개 사업단(깨끗한함안가꾸기사업, 노노케어 등)에서 30개 사업단으로 확대하고 예산도 20억여 원 증가된 76억 원을 투입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함안군은 지난 4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시설원예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전국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시설원예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는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202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의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의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종합순위를 가려 시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사업추진 실적, 증빙자료 등 제출 자료에 대해 해당 시도에서 중간평가를 실시해 시도별 상위 4개 지자체를
함안군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1인가구 촘촘한 약자복지를 위한 ‘이웃사촌 동행사업’ 계획을 위한 읍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저소득층 가구 고독사 증가로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실현으로 고독사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군내 1인 저소득 가구는 총 1327가구(기초생활 1112, 차상위 215)이다. 미관리 가구는 ‘함안복지어사’를 일대일(1:1) 매칭해 주 1회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실시할 예정이며, 요양보호사, 장애인활
함안군은 지난 2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양성한 8개 단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 참여한 마을사업장은 먼저 우드버닝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 장암권역 함박골수박센터와 마을만들기 사업(종합개발)을 시행할 유상마을, 바리스타 심화교육을 통해 제빵메뉴를 개발한 가야어울림센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홍보부스를 통해 장암권역의 우드버닝 체험, 유상마을의 꽃청 만들기 체험, 어울림센터의 키링만들기 체험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동아리 3개팀(라탄공예동아리-
함안군은 김장철을 대비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장재료 등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대형매장, 전통시장, 도매상 등 농산물 판매업소이며, 중점 지도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 적정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위장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 도매장 등 원산지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판 배부와 함께 원산지 표시 인식 강화와 제도 정착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함안군은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 소프트웨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초순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미래 정보교육 기술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사업은 △초보자도 가능한 3D프린팅 △SW 코딩디자인 자격증취득과정 △무인멀티콥터 드론 조종자 취득과정 3개의 교육이 운영됐다. △초보자도 가능한 3D프린팅 과정 (8월 21일~9월 21일, 14회)은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3D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을 디자인하고 출력까지 진행했다. 3D프린트 사업장의 현장답사를 통해 교육장에서 배우던 것들이 실제 어떻게 사업화되
조근제 함안군수는 4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12월 간부회의를 통해 동절기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1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조 군수는 최근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되고 있고 동절기를 맞아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 등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소관부서에서는 SNS 등을 활용해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 등
함안군은 지난 1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1억 6500만 원을 목표를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함안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함안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를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군과 읍면사무소, 사랑의 전화 ARS 060-700-1212(통화 당 3000원 기부), 언론사 및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기부 등을 통해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다. 이번 모금액은
함안군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산사태 예방·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남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현행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 고시,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등 8개 항목을 면밀히 심사한 결과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선제적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군의 산사태취약지역 83개소 거주자 관리 현행화,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 및 산사태 대피소 표지판을 51개소에 부착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함안군
함안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함안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산불 안전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곡군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화재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주변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군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 등 51세대에 각각 1㎥씩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목재로 이용이 어려운 부산물을 수집해 땔감으로 지원한다. 이에 난방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산불 발생 시 산림 내 인화 물질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
함안군은 지난달 30일 관광자원과 연계한 경전선 폐선부지 활용 자전거도로연결사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1차 서면평가를 신청한 26개 지자체 중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사전 서면 심사와 본선인 발표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함안군은 쟁쟁한 광역시도 및 시단위와 당당하게 경쟁해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발표심사에 진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주변 대도시인 창원시, 진주
함안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관리 및 감독, 인허가 업무담당자 및 신규임용자·승진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원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청렴 법령’을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청렴 법령에 대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승호 전문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여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
함안박물관은 지난달 30일 제21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21기 함안박물관대학에서는 93명의 수강생 중 79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제21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달 8일 개강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이라는 주제로 매주 화·목요일 4주간 진행됐다. 말이산고분군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세히 알아보고자 말이산고분군의 역사, 식생, 지역활성화 전략, 보존관리 등 6번의 강좌와 3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됐다. 함안박물관대학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
함안군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진행한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안군 평생학습플랫폼 구축 사업 중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내 푸드뱅크(식품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등을 기탁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복지서비스)사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은 평소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교육해 봉사대원의 능력을 높이고 반려식물 심기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함안군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아 군내 대형공사장, 레미콘·아스콘업체,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자발적인 비산먼지 저감 유도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특별점검에 대한 홍보 후 내년 3월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또는 변경신고 이행 여부, 세륜·세차시설, 야적물질 방진덮개, 방진벽‧방진망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적발된 위반사업
함안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1월 15일부터 6월까지이며,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신청자 본인의 가족(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 기준)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군민이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6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읍면 청사 방역 및 민원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총 41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자격요건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오후 7시 가야읍 함주공원 입구에서 ‘2023년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성도와 함안군청 신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축사,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까지 빛을 밝히게 된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밝혀지는 성탄 불빛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사랑과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