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4년도 환경, 산림, 수자원 분야의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도,시,군 합동 토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의는 도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내년도 당초예산 요구 및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실시된다.28일 환경, 산림분야를 시작으로 30일 수자원 분야까지, 각 분야별 특성에 맞도록 추진될 이번 토론회의에서는, 도 및 시군 부서장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환경분야 : 2023. 8. 28.(월) 13:30 ~ 15:30 /
경남도는 24일 국토부가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을 발표함에 따라, 공항 적기 개항에 따른 주변지역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국토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 건설로 물류·여객의 복합-쿼트로 포트* 구축 ▲ 부산신항과 연계한 SEA&AIR 항공복합물류 등 공항경제권 활성화 ▲ 첨단기술 적용을 통한 안전한 스마트공항 건설 ▲ 저탄소·친환경 공항 건설 등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6조 8천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물류) 공항+항만+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중점 추진해왔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핵심 기반 시설인 우주환경시험시설,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23일 최종 확정됐다정부는 지난 21일 대통령 주재로 제35회 국무회의를 열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의결하였으며,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했다.이로써 경남도 민선8기 공약사업이면서 민간 우주개발(New Space) 역량 강화 및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22일과 23일, 2일간 ‘제46회 경상남도 청년4-H 야영교육’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청년의 꿈, 도전과 열정으로 비상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 산청군 일원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및 4-H본부회원, 관계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이념을 체득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개영식에 앞서 전(前)경상남도4-H연합회 박지원 회장이 ‘4-H선배 농업인의 영농 스토리’라는 주제로 이야기
23일 오전 10시 경남도 내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기상청은 24일 새벽(00~06시)에 경남도 내 6개 시·군(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오전(06~12시)에는 2개 시·군(창원, 거제)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을 전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되며, 특히 24일 경남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다.이에 경남도는 23일 오전 11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24일부터 단시간에 여러 지역의 호우특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국제 산업디자인 공모전인 ‘경남 K-디자인어워드’의 심사위원 선정을 위해 22일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제2회 경남 K-디자인 어워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장인 고순욱 경남대 교수를 비롯하여 도 기업정책과장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경남 K-디자인어워드 심사계획을 의결하고 심사위원을 확정했다.이날 위촉된 심사위원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상위 15%의 작품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한다.본선 진출작은 2차 심사위원을 다시 구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21일 신성델타테크㈜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약정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성델타테크㈜(회장 구자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에 상당하는 입장권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엑스포 입장권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박 도지사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소외계층의 문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경・소방 등 262개 유관기관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와 연계해 실시된다.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 26개소를 8월 20일 오후 6시부로 모두 폐장하였다고 밝혔다.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51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60만 431명으로, 지난해 71만 306명에 비해 약 15.5% 감소했다. 이는 올해 평년 대비 2배의 강수량이었던 장마와 태풍 등 기상악화와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 영향으로 보인다.가장 많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총 11만 2,704명이 방문했다. 시군별 방문객은 거제시가 35만 6,372명으로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오는 29일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3회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실정인 만큼 도민에게 수산물 방사능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지난 6월, 7월 두 차례 진행된 도민참여 검사 시 참여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도내 수산물 안전관리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산물 방사능 공개검사는 ①수협 위판장에서 경매 전 참여단이 직접 수산물을 선택 및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3년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작품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창조적 건축문화 조성과 우수 건축인력 발굴을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건축상’은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도내 소재 건축물이라면 건축가, 설계자, 시공자가 모두 직접 응모할 수 있다.도는 지난 2021년 14회 건축상부터 녹색건축물 활성화와 지역 우수건축사 발굴을 위해 특별상(녹색건축물, 소규모 건축물) 부문을 확대하였으며, 미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경상남도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의 특색과 즐길 거리 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를 추진한다.경남도는 KNN 대표 교양‧오락 프로그램인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경남지역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전통시장을 홍보하여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고객 유입을 위해 경남도‧부산시, 경남‧부산중기청, KNN,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6개 기관이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오는 8월 1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40분 ‘생방송 투데이’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총 20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 시군, 공인중개사협회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 20명과 도내 18개 시군에서 자체 점검대상으로 선정한 공인중개사 696명, 총 716명의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합동단속반은 특별점검에서 ▲중개사무소 등록증ㆍ공인중개사 자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시 등 도내 18개 시군이 2023년도 주민세 개인분 134만여 건, 총액 131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히면서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만 원이 부과된다.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면세 총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으로 이루어진다.기본세액의 경우 개인사업자는 5만 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엄중한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준비 보고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제39보병사단장,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기관별로 준비사항을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은 방위산업과 기간산업이 밀집한 전략적 요충지로 안보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되는 실전과 같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 오전 통영시 부근에 상륙하였으며, 저녁 6시가 넘어 북한으로 빠져나갈 예정이다.태풍이 지난 후에도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 행동 요령을 당부했다.먼저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또 강수로 인해 물 수위가 여전히 높으므로 논 물꼬 정비 등을 위한 배수로 인근 출입을 하지 않아야 한다.물기가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무리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목요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태풍 카눈은 9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강’을 유지하며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태풍의 영향으로 경남에는 9일부터 10일까지 100~300mm, 많은 곳(경남서부내륙)은 4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경남도는 시군 및 관계기관에 태풍이 다가오면 지하차도, 위험도로, 세월교 등을 사전에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해안가 저지대, 도심지 침수지역 등 위험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할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경남도는 9일 오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경남형 청년친화기업 홍보 서포터즈’는 경남도민 중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의 신청을 받아, 홍보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홍보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 10명을 선발하였다.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청년친화기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남은 9일 오후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선제적으로 초기대응단계를 6일부터 가동해 대비 태세를 강화했으며, 태풍 (예비)특보 발표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태풍 대비 선제적 대응 돌입경남도는 5일 제6호 태풍 ‘카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으며, 6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초기대응단계로 돌입했다.지난 장마기간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선제 대응으로 인명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인공지능 교육장에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수료식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경남ICT협회, 수료생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개 실습교육 과제 수행 결과 발표, 수료생 소감 발표, 우수팀 수상 및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은 2022년부터 경상남도와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도내 기업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이날 수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