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3.25.(금) 야간형 공연을 테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역사문화체험 및 투어형 활동인 생생 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미리내의 벗, 통영 세병관」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축제 및 야간경제 CEO과정 30여 명과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석‧박사과정 30여 명, 그리고 태국 파타야시 관계자 등이 약 100여 명이 관람하였다.(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다움’의 삼도수군통제영무과체험 및 시연과 바이올리니스
통영시는 지난 3월 27일(일) 통영시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서 올해 두 번째 마을문화예술 프로그램 로컬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자개모빌 만들기 및 풍선놀이 등 어린이 체험코너와 함께 다양한 상점들이 따뜻한 날씨 속 나들이 나온 방문객들을 맞았다. 최근 많은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홍보 및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남사회복지관에서는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등 각각 바자회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수
양산시가 물금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일부구간을 교통통제하는 등 상춘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양산관내 벚꽃길 중에서 수목이 가장 크고 화려한 물금 벚꽃길(물금리 774-2)은개화시기인 3월말~4월초 기간에 벚꽃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시민들이 봄 나들이의 명소로 상춘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물금 벚꽃길은 물금에서 호포까지 제방도로(약4km)로 그 중 800여m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으며, 지난 28일 저녁 물금지역 단체회원들을 초청해 준공보고 후 점등행사를 실시했다.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전통식품 명인(제28 우전차) 김동곤 쌍계제다 대표가 지난해 하동 차(茶)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한 책 발간에 이어 이번에는 차인들의 아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남경)은 김동곤 명인이 선고 차인들의 아내 사랑 이야기를 다룬 그 첫 번째 주제 ‘눈물, 그 씨앗은 사랑이라오!’를 최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신라시대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43명의 차인이 시대를 초월한 아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점점 각박해지는 오늘의 우리에게 차(茶)
거창군은 2022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승대를 자연 속 상설 문화예술의 장으로 브랜드화한다.지난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도내 문화예술단체 대상 기초지자체 컨소시엄 사업으로 기획형 지역문화예술콘텐츠 발굴 및 브랜드화 사업인 ‘2022년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했다.이에 거창군과 (재)거창문화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연의 품에 머물다 가는 문화관광 브랜드 발굴 사업’을 기획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13개 단체가 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51회 특별기획전 ‘시와 그림으로 읽는 우해이어보’를 개최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인 마산문학관에서는 우해이어보 관련 자료와 물고기 그림 원화가 주로 전시되고, 야외 전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우산잡곡과 물고기 그림이 전시된다.지난 24일(목)의 열림식에는 인사말, 우산잡곡 낭독 등의 순서로, 최희정 시의원, 성선경 마산문학관 운영위원장, 민창홍 마산문협 회장, 이동이 창원문협 회장, 신태순 진해문협 회장, 김익권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부울경 특별연합 합창단 창단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부울경 특별연합 합창단은 부산과 울산, 경남의 민간음악인들이 공동 합창단 운영을 통해 메가시티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경남지역합창단으로 거제드림싱어즈를 주축으로한 거제시민합창단, 거제시합창단 등 50여명이 참여한다.부울경 특별연합 합창단에 따르면 공연은 ‘다시 시작-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김광일 전 부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단장(예술감독)을 맡는다.공연에는 김대훈 색소포니스트, 문성환 지휘자, 황성진 지휘자,
합천박물관은 28일 특별기획전을 개막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진행하지 않았다.특별기획전은 그동안 합천박물관에서 기증 ․ 기탁받아 관리해 오던 유물 가운데 고려와 조선시대 유물 65점을 전시했다.기증 유물 중에서는 김례환 장군이 사용했던 말갖춤과 이윤서 장군이 사용했던 환도를 비롯해 명기, 청자, 백자 등이 전시돼 우리 선인들이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또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내암 정인홍 교지, 박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창동예술촌 개촌10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은 창원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비전인 ‘안녕 민주! 마을문화로 이어지는 삼시삼색 창원’의 가치와 연계된 전시로, 1, 2부 형태로 나뉘어 4월~5월에 걸쳐 예술촌에서 연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창원, 삼시삼색 : 이음 1부’ 展 은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마산/창원/진해미협 작가들의 작품 총 20여점이
양산시는 지난 25일 양산 베네키아호텔에서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29일 3일간 개최되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대회의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회 주관인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조직위원회로 평소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화인테크놀로지 서영옥 대표가 대회장으로 조직위원장 정민우를 비롯해 언론·방송·홍보분과, 국제교류분과, 시민축제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70여명의 조직위원과 양산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통영시는 통영의 대중음악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인재육성 및 지역의 다양한 음악·공연 산업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중음악 뮤지션 양성과정’지난 3월 26일(토)부터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통영형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의 첫 과정으로, 플랫폼 창업LAB실에 입주하고 있는 공연기획사 ‘튜나레이블’과 통영시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대중음악 마스터클래스(3강),’음악 비즈니스(
거제시는‘2022년 거제관련 문화콘텐츠’지방보조금 사업자를 3월 28일(월)부터 4월 12일(화)까지 공개모집한다.해당사업은 공모를 통한 거제시 관내 문화산업(예술) 분야에 활동하는 자(단체포함)의 지원으로 지역 내 문화자원을 활용한 ‘거제’만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이다.해당사업의 총사업비는 40,000천원이며, 분야별 각 20,000천원 지원한다. 분야는 지역문화자원과 지역문화예술 2개가 있다.지역문화자원 분야는 영상, 웹툰(만화), 일러스트, 사진, 캐릭터 5개 세부사업이 있으며, 지원한도는 사업별 5,000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美의 조건〉 연계 프로그램〈美의 조건 :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여 오는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美의 조건 : 작가와의 만남〉은 〈美의 조건〉展에 참여한 원로작가 박춘성과 경남지역 청년작가 정진경이 대담하는 프로그램으로,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관객이 프로그램과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실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 초청작가 박춘성은 농어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마산
함양지역 순수 아마추어 그림 동호회인 ‘나이테‘(회장 김윤묵) 회원들이 '제2회 나이테 회원전'을 연다.오는 4월6일부터 4월11일까지 6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물, 먹, 색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이테 동호회 회원들이 자유로운 주제로 그려낸 수채화, 수묵화, 데생등 작품 7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나이테' 회원 13명의 평균 연령은 67세 정도로 지난 3~10년 동안 대부분 함양군 사회복지관이나 함양문화원 등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를 수강한 이들의 모임으로 단지 그림이 좋아 그림을 그리는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2022년을 시작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 전국 공연·전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022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 등 5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먼저, ‘2022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은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산하 단체인 서울시립 공연단체의 지역 방문 공연과 지역의 단체를 서울시로 초청하는 공모사업으로 서울시무용단 공연이 선정되었으며, 서울시무용단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제작비 50백만 원을 지원받은 작품으로 올해 7월 개막하는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에서 고
오랜 기간 남해군 미조면 어민들과 고락을 함께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가 전시장·공연장·작가 레지던스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5일 개관한다.‘스페이스 미조’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미조항 구 냉동창고 재생사업’은 미조항의 역사를 보존하고 그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땀이 서린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특히 ‘스페이스 미조’는 냉각용 열교환기를 설치미술로 자리매김 시키고 얼음수조를 공연장으로 재구성하는 등 ‘공간 재생’ 의의를 견지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문화·예
산청과 진주를 중심으로 ‘천아트’ 작품활동을 해 온 ‘오색회’ 회원들이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에서 첫 회원전을 연다.천아트란 직물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꽃 등의 그림을 그려 넣는 예술작품을 말한다.20여년 전 천연염색을 매개로 모인 ‘오색회’ 회원 6명은 7년 전부터 천연염색 원단을 활용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원전은 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전시회는 24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단성면 남사예담촌 순이진이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작품은 50여점, 이씨고가 매화나무가 반기는
- 20일 파주시청과 혈투 끝에 승리하며 2연승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3월 19일 ~ 20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연속 2연승을 거두며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19일 오후(21시) 안산시청을 상대로 두시간 반이 넘는 한밤의 풀-매치 대접전 끝에 3연패를 탈출했다.1, 2매치 주자 김하은과 정다은 선수가 기업출신의 노련한 상대선수를 0-2, 1-2로 연파하는 기대이상의 활약으로 경기 초반흐름을 주도했으나 안산시청이 3매치 복식과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3월 19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 K4리그 첫 승을 거두었다. 후반 19분 김창대 선수의 득점과 후반 44분 이상진 선수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거제시민축구단은 2022 K4리그를 앞두고 2021 K3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김창대를 비롯해 프로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FA컵 1라운드 5대0 대패와 K4리그 2경기 2무를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경기력과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첫 승을 거두며 쳐졌던 분위기를 다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은 2022.03.21.(월) 진주시 망경동 소재 한보어린이집(원장 박진욱)에 재원중인 50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소중한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공연을 실시하였다.소중한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공연은 신체·정서·성학대·방임 4가지 학대 상황을 재현하여 아동들이 학대 받는 상황에서의 대처방법과 신고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숙지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이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할하고 있는 경남도내 8개 시·군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으로